안녕하세요.
올 3월쯤에 12/15 lax-nrt-gmp 퍼스트/비즈를 알래스카 마일로 발권했었는데요.
요즘 같은 시기에 일본 방문은 자제를 해야하지 않나 싶어서 뒤늦게 예약을 취소하고 새로 발권하려니 쉽지 않음을 느끼고...
발권 선배님들께 도움을 요청합니다. (극성수기라 불가능하려나요? ㅠㅠ)
일단 일정은 12월 14일-18일 정도에 lax 출발이고 목적지는 서울입니다.
미국으로 돌아오는 편을 곧 없어지는 대한항공 이원구간으로 방콕(미정)-서울-lax 1월 16일쯤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만약에... 가능하다면 방콕(혹은 다른 동남아구간)을 12/25-1/10 사이에 끼워넣으면 좋을거 같습니다.
돌아오는 여정은 발권에 큰 무리가 없어보이지만... 한국행은 극성수기라 그런지 표도 안 보이고 뾰족한 수가 떠오르지 않네요.
(대한항공은 성수기에 걸리고... 알래스카를 이용한 cx나 jal은 표가 없네요...)
현재 보유 마일은 알래스카 7만+5만5천/ 대한항공 42만/ mr 13만/ 본보이 25만 있습니다.
발권한 표는 아쉽지만... 일본을 안 거치고 한국행 발권하는 방법은 없을까요?
시국이 문제인거랑 본인의 계획이랑은 또 별개라고 생각해서 전 그대로 keep going 하시는게 더 좋다고 생각이 드네요..ㅎㅎ
사실 시국에 따른 주변의 압박이 방사능까지 논하며 만만치 않습니다 ㅎㅎ
그냥 스쳐지나가는것이니 차라리 Jal 타시고 내가 한국인임을 당당히 보여주세요.
차라리 레이오버면 스쳐지나간다 생각하겠지만 여정이 3박4일입니다 ㄷㄷㄷ
일본패씽을 위해 노력하시는 것같아 도와드리려고 했는데 한국 가는게 마땅한게 없네요.ㄷㄷ
네 저도 찾아보다 못 찾겠어서... 글 올렸는데 극성수기가 쉽지 않은거 같아요.. ㅠㅠ
기다리시면 저 날짜중에 하루는 캐세이 비즈나 일등석 나올거에요...
종종 자리가 풀리기는 한가보군요. 생각날 때마다 ba에서 검색해보겠습니다.
CX 타시고 홍콩 경유해서 가시는 방법이 있습니다
이거 JL/JL NRT-HND 3시간 트랜짓인데 legal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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