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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VS를 이용한 Delta 예약 후기 및 뻘질문!

쿵해쪄! | 2019.09.07 10:58:52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안녕하세요. 쿵입니다.

 

저도 최근 핫한 MR-> VS -> Delta 예약을 완료해서 후기와 좌석 관련 문의를 드려봅니다. 그리고 이 프로그램을 이용하는 것이 성수기도 큰 문제 없이 예약이 잘 되서 너무 좋네요.

 

저는 내년 성수기 5월말-6월초 ATL-ICN 티켓을 배우자와 아이 2명, 3명 표를 예약했고 내년 7월말-8월초 ICN-ATL 티켓을 4자리 예약했습니다. 저는 대충 7월 초중순에 암거나 타고 한국 가면 되니 아직 발권하진 않았습니다만 또 VS 마일 이용해서 델타원 탈 것 같아요.

 

몇주전에 있었던 MR -> VS 30% 추가 프로모션을 이용해서 그동안 모았던 MR을 VS로 옮겼고 시간이 될때마다 자리를 확인했습니다. 자리는 우선 마일모아님께서 알려주신대로 Air France에서 확인했어요. Air France에서 330일까지 Delta 비행편의 마일리지 좌석 유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2020년 8월 3일표를 확인할 수 있구요. 당일 포함 5일을 빼면 맞는 날짜입니다. 대한항공에서도 표를 확인할 순 있지만 왕복표를 모두 설정해야해서 좀 불편했어요. 그래서 전 Air France 사이트에서 편도 티켓을 확인하는 것이 더 편했습니다.

 

티켓팅은 많은 분들께서 알려주신 대로 문자 (97634)를 이용했고 큰 불편함 없이 홀드도 가능했고 confirmation number도 잘 받아서 좌석도 지정했습니다. 다들 아시다시피 3일 동안 홀드 가능합니다. 실제로는 72시간 홀드 가능한 것 같아요. 정확한 UK 시간을 알려줬거든요. 무튼 홀드 가능하며 나중에 VS 마일과 각종 fees를 결제하면 티켓팅이 끝납니다. 살짝 아닐수도 있지만 티끌팁을 남기자면 ICN-ATL 편은 월요일 출발표에 비지니스가 잘 뜨네요. 다른 날은 이코노미 또는 원스탑 비행편이 많은데 월요일엔 비지니스 티켓이 뜹니다. 아닐수도 있으니 그냥 참고로 하세요!

 

마일모아 사이트와 게시판의 많은 글 덕분에 처음으로 비지니스도 타볼 것 같고 성수기에도 한국까지 잘 다녀올 것 같습니다. 아직 몇개월도 더 남았지만 티켓팅까지 끝내니 맘 편하네요. 

 

끝으로 궁금한 점 하나 여쭤봅니다. 제가 예약한 ICN-ATL, DL0026 (A350-900) 편은 Delta One Suite가 아니죠? 델타에서 확인하니 Suite 표시가 전혀 없네요ㅋ 비지니스를 첨 타고 ATL-ICN은 Delta One Suite으로 보여서 오는 티켓도 살짝 기대했거든요. 안타깝게도 ATL-ICN은 새벽 밤비행기라서 일반석을 타고 갑니다. 4인가족이 움직이려니 마일이 엄청 들어서 돌아올때 좀 편하게 올려고 비지니스 좌석을 예약했네요. 그리고 9세와 3세 아이가 탈건데 한국에서 미국 올 때 오른쪽 또는 왼쪽이 좋은 지에 대한 글을 봤는데 못 찾겠어요. 통로를 두고 2좌석씩 설정 할 생각입니다만 칸막이가 없다면 중간자리 2좌석씩 설정하는게 좋을까요? 이번 생에 비지니스는 처음이라...

 

감사합니다.

 

쿵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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