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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모아 게시판   [정보-카드]
[승인받음] 잉크 언니 신청

OP맨 | 2019.09.11 12:15:58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어제(9/18) 새카드가 체이스 로그인 해보니 올라왔습니다...제법 고생했네요..

추가 정보는 아래 순서대로 업데이트 해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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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모게시판에서 정보만 쏙쏙 얻어가고 질문만 해대는 사람이 안되어 보려고 DP를 남겨보려 합니다.

많은 분들께는 도움이 안될 것 같지만 혹시라도 비슷한 상황이 되실 분들이 있다면 도움이 될까 하여 남겨보려 합니다.

 

일단 제 와이프님 이구요..

 

1. 히스토리

Chase 체킹,세이빙 있음

2013/01 첫 Chase 카드-샤프

2014/02 첫 Chase 비즈-잉크플러스

현재 개인 카드 5장(4장으로 줄임)-사리,리츠,구IHG,싸웨플러스,UA(어제취소), limit total $75k(UA취소로 $60k)

현재 비즈 카드 3장-잉크플러스, UA, 잉크프리퍼드(연회비부과됨), limit total $18k

신청시점 기준 3/24, 올해 연 카드 3장( UA biz 2월, 바클레이 biz AA 5월, 알라스카 5월)

 

2. 8/21 잉크언니신청

처음에 30일-> 3,4일 후 7-10days로 변경

 

3. 1차리컨

현재 연회비 부과된 잉크프리퍼드 닫고 쉽게 승인받을 계획, 혹시 잘 안되면 UA닫고 리밋 옮겨서 받으면 되지..생각

승인 못준답니다.

이유를 들어보니, 니 비지니스 레비뉴가 작아서 더는 못준다 -> 그러니 카드닫고 열어달라 -> 안된다..시스템상안된다고한다 -> 개인카드에서 옮겨주라 -> 안된다 한도만이 문제가 아니라 최근에 비즈카드 많이 열었다 -> 먼소리냐 최근에 별로 안만들었는데 -> 올해 하나 작년에 하나 그리고 16년에도 하나 만들었다 -> 오잉? 16년껄 가지고 시비를?..생각하면서 일단 여기서 철수를 합니다. HUCA결정

 

4. 9/6 2차리컨(리컨은 아닐수도)

지난번 전화 후 리젝레터가 오면 다시할 계획이었으나 편지가 안옴..

같은 번호로 전화해서...난 아무거도 못받았다 -> 편지보냈는데? 못받았으면 지금 다시보내주마 -> 그래 오케이. 근데 왜 거절인지 다시 좀 봐줄래? -> 첫번째랑 같은 소리를 합니다 -> 그래 알겠어..근데 내가 있는카드 닫고 열어달라는건 왜 안되? -> 아..그게 그런걸 시도해볼라면 밸런스가 없어야하는데 니 3 카드 모두 몇 십불씩 발란스가 있어..->오잉?이건 또 첨듣는 소리. 그래 그럼 발란스 없애면 해주는거야? -> 아..그건 된다고 말해줄수 없고..어차피 리컨은 새로해야해..지금이라도 리컨할래? -> 잘 이해는 안됬지만 발란스를 걸고 넘어지는것 같아...아니야 레터오면 다시저나할게

 

5. 3차 시도 준비

제 기억에는 예전에 연회비 부과된 카드(연회비로 밸런스가 0이아닌)로도 바꿔치기가 쉽게 된거 같은데..그 사이에 뭔가가 바뀐건지..아니면 사람을 잘못 만난건지 헤깔리더라구요..

그래서 일단 잉크프리퍼드 연회비를 내버렸습니다. 그리고 잘한일인지 모르지만 연회비부과된 UA 개인카드를 SM으로 확 닫았습니다. 개인카드 한도가 이미 좀 충분했어서..개인카드 크레딧을 더 옮겨되 된다는 생각에...

이제 잉크프리퍼드는 밸런스 0이고, 리젝 편지 오면 3차시도 준비중입니다.

근데 만약 프리퍼드 닫으면서 승인받으면...내버린 연회비를 돌려 받을 수 있을라나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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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레터가 또 안왔습니다. 체이스에서 볼 수 있는 정보는 모두 주소를 없데이 해놨는데..올해 신청한 카드가..전전 집으로 배송된 적이 있습니다. 불안합니다.

 

7. 9/17 3차리컨

어플리케이션이 살아 있는건 신청 후 한 달 이었기때문에 더이상 레터를 기다릴 수 없었습니다.

3차 리컨을 위해 같은 번호로 전화했더니 앵무새처럼 거절 사유를 읊어줍니다.

응 알고 있어 리컨을 다시 해줄래? 로 시작

제가 지금까지 한 리컨은 리컨이 아니었나봅니다. 카드 신청 프로세스를 하나하나 다 확인을 합니다. 레비뉴는 얼마니, 비지니스얼마나됬니, 토탈인컴이 얼마니..등등, 저도 경험이 있어서 줄줄 읊었습니다. 그런데 좀더 자세히 물어보더군요. 올해 그래서 레비뉴가 얼마로 예상되니, 너의 고객은 몇명이니?어떻게 구하니? 광고하니?..살짝 당황했지만 몇 명정도 되고 주로 기존 고객이 소개시켜줘서 고객이 생긴다...대답했습니다....

3-4분 음악들으면서 대기 시키더니...세컨더리 리뷰가 필요해(으윽)..근데 24-48시간내로 체이스웹이나 모바일로 로그인해봐. 그럼 보일꺼야..

뉘앙스가 승인이다 싶어서 몇가지 확인하고 전화를 끊었습니다.

 

8. 9/18 승인

어제 몇 번 로그인해보니 오후에 카드가 올라옵니다. 리밋 $3000. 승인받았지만 겨우 받았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혹시나 확인해보니 $8k짜리 잉크 플러스를 3천 짤라서 승인을 줬네요

$5k짜리 잉크 프리퍼드 닫고 열어달라는 말할 기회도 안주고..어차피 리밋 짤라서 줄거면서..줄다리기를 시키다니...그래도 승인줬으니 다행이라 생각.

일반 커스터머 서비스로 전화해서 rush delivery 요청하고 마무리 했습니다.

 

결국 처음 신청 포함 3전 4기 만에 승인 받았습니다. 리밋 관리를 앞으로 좀 더 잘해야하겠다... 생각이 들었습니다.

 

한 가지 특이했던것은..

1-800-423-3117에서 뭐라고 하나 며칠간 들어보았는데

3차리컨 직후에는 30days

어제 부터는 for the best services, 체이스 모바일이나 웹을 확인해라(처음 들었습니다.), 그러고보니 지금도 똑같이 나오네요.

승인확인 메세지 중에 한가지 사례로 알아두면 좋을 듯 합니다.

 

 

근데....연회비 내버린 잉크 프리퍼드...닫는다고 하면 연회비 돌려줄라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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