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일모아 덕분에 내년 7월에 저희 4식구 (어른 2명, 아이들 7살과 4살) 델타 원 타고 한국을 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30프로 더 줄 때 MR이랑 TYP 옮겨놨다가 오늘 문자로 VS 발권하였습니다. 문자로 발권하니 정말 편하더라구요. ATL-ICN 왕복 여정입니다. 대한항공으로 성수기 기간에는 파트너 검색이 잘 안되서 그냥 시험삼아 문자(97634)를 했더니 원래 원하던 여정에는 표가 없지만 근처 날짜의 표들도 검색해주더라구요. 오늘 검색결과 공유합니다. 승객 4명 기준으로 7/21/2020 ~ 8/4/2020 표가 있었는데 제가 8월 2일까지는 아틀란타에 돌아와야해서 더 빨리 돌아오는 날짜로 검색을 부탁했더니 7/7/2020 ~ 7/27/2020 표를 알려주었습니다. 최근에 직장을 바꿔서 15일 휴가를 낼 수 없어서 2주 일정으로 480000마일과 183.32불 결제하였습니다. Fee가 싸서 정말 놀랐습니다.
어른은 Korean meal로 했는데 아이들은 Child meal이 괜찮을지 모르겠습니다. Child meal 해보신 분들 계신가요?
좌석을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일단 7살 2A, 4살 3A로 하고 어른들을 2B랑 3B로 했는데 이렇게 앉아서 가는게 좋을까요?
저랑 비슷하게 하셨네요ㅋ저도 자리 고민중입니다.
언젠가 미국에서 한국 갈땐 왼쪽 자리, 돌아올땐 오른쪽 자리가 좋다고 봤는데 글을 못 찾겠어요.ㅋ
왼쪽자리 오른쪽자리가 다른 가요?
해의 방향이 다르죠~
한국행은 왼쪽이 해, 미국행은 오른쪽이 해
제가 잘 몰라서요.. 해가 있는 방향이 안 좋은거 아닌가요? 눈이 부셔서?
저도 그래서 반대로? 탑니다 ㅎㅎ
도쿄에서 미국 오실때 자리 어떠셨나요? 제가 검색했을 땐 https://www.milemoa.com/bbs/board/3350574 게시글이 있어서 우선 오른쪽으로 자리는 잡았는데 다시 왼쪽으로 가야하나요?ㅋ 이 게시글 보고 제 맘 속의 마일모아 게시판 아이돌 스타이신 항상고점매수님께서 한국행-왼쪽, 미국행-오른쪽 이라고 하셔서 그대로 믿고 있습니다!!
저는 미국올때 왼쪽 앉았습니다.
네. 왼쪽 자리는 괜찮으셨는지요? 비지니스는 그냥 비지니스라서 다 용서가 되긴 하지만...ㅋㅋ
사실 창문을 다 닫아버리기 때문에 왼쪽 오른쪽 차이는 없어보였고,
구형 기종을 타서 스윗이 아니었습니다.
출구쪽에 가깝게 앉으려고 왼쪽 뒤 창가와 중앙 왼쪽뒤 두자리 타고 왔는데,스윗이 아니라 문이 없어서 중앙줄 왼쪽 뒷자리는 맨앞의 컴포트 왼쪽 자리들이 훤히 보이더라구요. 커텐은 거의 없는 수준이었고.
신기종 스윗이라면 사실 어딜 앉아도 상관없을것 같고, 구지 피할자리라면 제가 앉았던 맨 뒤쪽 라인, 그리고 맨 앞줄 우측의 화장실 앞은 피할것 같습니다
아!! 좋은 리뷰 감사합니다. 신기종이라곤 하지만 델타 웹사이트에서 확인하니 그냥 Delta One이라고 나와 있어서 모르겠어요. 창문 쪽에 애들을 태울려고 하다보니 자리가 좀 신경 쓰였네요. 맨뒤와 맨 앞 우측 화장실 앞은 확인해서 자리 선택해야겠습니다.
한국 갈땐 크게 상관없는 것 같고 (비행편 자체가 자정에 출발해서 새벽에 도착) 오는 편은 좀 찾아봐야 할 것 같은데 제가 확인한 게시글에 의하면 오른쪽이 좋다고는 들었습니다.
좋은 발권 축하드립니다.
좌석관련 논의 여기에 좀더 있네요..
https://www.milemoa.com/bbs/6676478
글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이글을 놓쳤더라구요.
우와 부럽습니다.
4인 가족 비즈니스 정말 쉽지 않은데...
내년이 기다려지시겠어요 ㅋ
네 감사합니다.
이게 밤 12시20분에 떠나는 비행기인거죠? 저도 내년에 20개월 아기랑 한국 가야하는데 어디서 탈지 고민이네요
네 자정 12:31am에 떠나는 비행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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