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없지만 다른 분들 오시라고 남깁니다. 

웨스틴은 로컬 게스트 위주라고 들었어요. 타티태니엄은 다를지도요?! 르메르디앙은 워낙 불미스러운 일이 있었죠. 라운지 평은 좋았던 것 같네요. 그러고보니 JW 메리엇 리노베이션 이후 후기는 못 본것 같네요. 

친절의 웨스틴 vs 외관/새삥(?!)의 JW vs 음식/사육의 르메르디앙이네요. 선호도에 따라 가시면 될 것 같아요

반포는 티어 대접이 영 별로구요 개인적으론 르메르디앙이 셋중엔 괜찮지 싶어요

세 곳 다 가봤는데 아래와 같이 말씀드립니다

화려함:  르메르디앙 >= jw > 웨스틴

조식: 르메르디앙 >= 웨스틴 > jw (jw는 라운지 조식이고 나머지 두곳은 뷔페 조식 선택 가능합니다)

라운지 : jw = 르메르디앙 > 웨스틴

라운지 공간 구성: 르메르디앙 > 반리엇 - 반리엇은 정말 다닥 다닥 붙어있고 층간 높이가 낮아 답답함

라운지 음식 : 르메리디아 > 반리엇 - 음식은 르메르디앙이 더 나아요. 

친절도 - 르메르디앙> 반리엇 - 둘다 친절한데 르메르디앙이 더 인간적

주변 음식점 - 반리엇> 르메르디앙 - 반리엇은 주변에 음식점이 많고 백화점 푸드 코너도 괜찮음. 고속터미널 근체에도 다양한 음식. 르메르디앙은 조금 걸어나가면 먹자골목있음 약간 걸어야함.

교통 편의 - 반리어>르메르디앙 - 고속터미널 잘 이용하면 여러군데 놀러다닐 수 있어요

수영장 - 르메르디앙 승 - 자연채광이 되고 좀 덜 붐빔. 반리엇은 지하 수영장.

Gym - 반리엇 승  - 더 넓고 다양한 기구 보유

조깅 코스 - 반리엇 승.  한강고수부지 안달려 보셨으면 말씀을 마셔

다림질 서비스 - 반리엇 승. 여기는 매일 두벌(세달전). 르메르디앙은 첫날 한벌만

F&B와 서비스는 리츠칼튼 시절부터 같은분들이 계속 계시기에 르메르디앙 수준이 높은편입니다.

호캉스는 목적이라면 동리엇도 좋아요.

답변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친구와 검토해봤는데 르메르디앙이 압승이지만 ㅂㄴㅆ 관련 물의가 많아서 반리엇으로 결정했습니다. 동리엇은 카테고리가 올라서요. 

6월에 JW 메리엇 서울 묵었는데 최고였었습니다.

저 혼자라 저녁 해피아워때 친구 초대했는데 그 친구도 우와 하고 갔습니다.ㅎ

조식을 라운지에서 먹었었는데 잘 나와서 레스토랑 조식이 아쉽지 않을 정도였습니다.

8월에 JW 메리엇 서울 묵었는데 최고였었습니다.

저녁 해피아워때 친구 초대했는데 그 친구도 우와 하고 갔습니다.ㅎ

조식을 라운지에서 먹었었는데 잘 나와서 레스토랑 조식이 아쉽지 않을 정도였습니다.

다른건 몰라도 JW 매리엇이 차없는 상태로는 교통입지조건은 최상입니다 편하긴 해요 

르메는 방 크기가 좀 작구요. 조식 라운지등은 훌룡합니다.

직원도 좀 호불호가 갈리는데, 처음갔을땐 별로 요번에 두번째 방문은 아주 좋았습니다. 다만 여기 헬스장 수영장 회원들이 워낙 많은데 헤벨레 들어가면 눈으로 막 레이저 쏩니다. 물론 저는 상관도 안하지만..

강남보다는 신논현이고, 강남역에서 걸어오면 언덕이 가파르기에 좀 힘듭니다.

저도 셋다 가봤는데 셋중엔 반포메리엇이 여러모로 제일 나아서 (수영장제외) 추천해요. 그래서 저도 한국갈때마다 반포메리엇으로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