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winsters입니다. 이미 보신 분들도 많을 것 같아요. 저는 오늘 처음 봤습니다.
2015년에 개봉한 다큐멘터리 영화로, 태어나자마자 미국/프랑스로 각각 입양되어, 서로의 존재를 모르고 살았던 쌍둥이 자매의 이야기 입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스포가 될 수 있으니 생략. JTBC에서도 소개되었고, 한국에서 개봉도 했었다고 하네요. 토마토 지수 92%, 한국에서의 평가도 좋습니다.
중학생, 초등학생 아들 둘과 함께 봤는데, 가족의 의미를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해주는 기회였습니다. 강추합니다. 꼭 보세요. Netflix에 있습니다.
저도 두 아들과 같이 보면 좋을것 같아요.
추천 감사합니다.
네 재밌게 보세요.
매일 전쟁을 치루는 두 딸들과 봐야겠네요~감사합니다~
아 왜 갑자기 제가 진 기분이고 @흙돌이 님이 부러울까요..
매일 아들 둘과 잔쟁을 하는 전... ㅠㅠ
애들이 좀 다 크면 같이 보고 싶은 영화내요. 지금은 봐도 이해 못할 듯. 근데 또 크는 건 아쉽고... ㅠㅠ
저 이 쌍둥이 둘 엘에이 백정에서 밥 먹다 봤어요. 넘나 자그마하고 귀엽더라구요. 재밌는 영화에요 !!
우와 실제로 보셨군요. 신기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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