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입장료만 내시면 돼요.

3. 주변은 잘 모르겠구요, 디즈니 월드는 다른 Theme Park보다는 안에 있는 레스토랑이 훨씬 괜찮습니다. 저렴한 식당부터 꽤 괜찮은 식당까지 다양하기도 하구요. 대신 리뷰 좋고 인기 많은 곳은 가시기 며칠 전부터 예약하셔야해요. 디즈니 월드가 워낙 커서 식사는 안에서 해결하시는 게 나으실 것 같아요.

2. 솔직히 디즈니는 플로리다 거주자도 크게 베네핏이 없고요..디즈니 근처에서 싸게 판다는 티켓은 남 쓰든것 남은거 판다는 소리가 많고요..입장할때 운없으면 뻰치먹는 소리도 있다고 합니다.

3. 올랜도 식당들은 에휴~.

제가 이번에 갔을 때, 아이들이 테마 팤 중에서 한 군데 가자고 해서 다녔던 것 만 정리하면,

디즈니는 3 day-hop pass 뭐 이런 식으로 3일씩 가는 것이 싼 편이고요, 1일 입장권은 $90/명 정도구요. (사람들이 3일씩 다 가지 못하고, 남는 일자 것을 되파는 곳이 있다고 하던데.. 현실적으로 곤란하고요. BBS님이 위에 쓰셨지요...) --> 이곳은 아이들이 어려서부터 지금까지 2-3번씩 갔다 온 적이 있어서  이번에는 Pass!!

유니버셜 스튜디오는 테마팤이 2개입니다. 유니버셜 스튜디오와 Island of adventure 이렇게 두개인데, 유니버셜 스튜디오는 back to the future 뭐 이런 영화가 주제구요, IOA는 해리포터/쥬라식파크 등이 주제입니다. 저희는 IOA 갔었는데 아이들이 좋아하더군요. 특히 해리포터 해놓은 것 좋더군요. 역시 한 곳당 $90/명 정도하고요. 특이한 것이 Express 옵션을 끼워서 파는데 (줄 안서고 바로 타거나 들어가는 권리를 파는 겁니다) 비싸더군요. 사람이 많을 때는 별 소용도 없어 보이고요.. 그런데 아이들이 어리면 제 생각에는 유니버셜보다는 디즈니 쪽이 나을 듯 합니다. 유니버셜은 조금 청소년 쯤 되야 좋아하겠더라구요.

일단 들어가면 모든 시설 다 이용 가능하고요, 먹을 것이나 선물등 파는 것 사는 거죠 뭐!! 안에 음식점은 여러개 있는데, 제 기억에는 디즈니 쪽이 음식점들이 더 나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루 입장권은 출입이 자유로우니까 저녁쯤에는 나가서 식사하고 들어와도 됩니다. (주차도 1일권 형식이어서 자유롭게 출입합니다.) 몇 시간 줄서서 돌아다니다 보면 피곤하거든요. 그런때 나갔다 오는 거죠!!

그리고 아르미안님 말처럼 크기는 디즈니가 훨씬 큽니다...

자녀분들이 어떻게 되시는지 그리고 여자아인지 남자 아인지 몇살인지에 따라 선택이 좀 달라질꺼 같내요. 아이가 어리면 매직킹덤이 답이더라구요.

그리고 저는 주방있는 리조트에 묵어서 저녘은 항상 해먹었던 기억이 나내요. 어짜피 점심이야 테마파크안에서 해결해야 하구요. 대부분 패스트 푸트로 해결이 되더라구요. 우선 애들이 조금이라도 더 놀기위해 마음이 바쁘고 (저도 그랬고..ㅋㅋㅋ)해서 그랬었던 같습니다. 그렇게 점심을 해결하면 저녘은 집밥생각이 나더라구요. 그래야 다음날 또 룰루랄라 놀져!! 한국슈퍼도 한개 있어서 가서 고기며 김치며 사와서 먹었었던 기억이......

1. 입장료 내시고 들어가면 식비+기념품쇼핑(?) 말고는 기구타는것에대한 추가요금 없어요. 하지만 인기있는 어트렉션은 항상 줄이 기니까 시간분배 잘하시고 fast pass (디즈니는 공짜, 유니버셜은 돈내시고) 잘 이용하시면 좋아요.

2. 저도 어디선가 들었는데요. 월마트가 2일권 1인당 5불정도로 가장 확실하게 할인받을수 있다구요. 설명회같은건 정말 스트레스 받는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디즈니 티켓은 거의 할인티켓이 없다고 보는게 맞는것 같아요. 

3.저는 디즈니,유니버셜 둘다 파크 안에 있는 식당에서 밥먹었어요. 간단한 패스트푸드부터 고급식당까지 있었구요. 맛도 괜찮았고 가격도 피자,햄버거 세트류는 10불정도로 괜찮았어요.

그리고 모노레일타고 갈수있는 디즈니 다운타운이나 유니버셜같은경우 입구까지 걸어가면서 어차피 지나야하는 city walk에 온갓 체인점들 다 들어가 있었어요.

저는 올란도 유니버셜 시티워크에 있는 Buba Gump추천해요. 음식(씨푸드중심),음료도 다양/ 맛있고 서버들이랑 포레스트 검프 퀴즈 푸는것도 재미있었어요. 

스트로베리 레몬에이드 슬러쉬같은 음료시키면 버튼 누르면 불 반짝반짝하는 컵에 담아주는데요 이건 나중에 갈때 기념품으로 가져가라고 씻어서 줘요. 

유니버셜스튜디오는 유니버셜스튜디오와 아일랜드어드밴쳐 두파크로 나눠져 있구요. 하루에 두곳 다 왔다 갈수있는 티켓과 하루에 한군데만 입장할 수 있는 티켓 이렇게 나눠져 있습니다. 보통 일일 입장하기엔 딱히 저렴한 요금이 없구요. 보통 3일은 한곳을 가셔야 좀 할인이 되서 팔고,,요즘은,,거의 가격의 같은데..그나마 세금포함.. 2주정도 미리 예약하면 미국과 캐나다로는 티켓을 보내주는 언더커버투어리스트가 젤 싼걸로 알고 있어요. 이번 겨울방학때 다녀와서,, 젤 따끈할 거에요.. 그리고 한 파크에서만 무제한 식사 가능한 밀딜을 사시면..  하루 지내시기에 괜찮으실거에요. 음료도 10불 내면 100가지 코카콜라 무제한 마실수 있는 컵을 줍니다.ㅋㅋ 저희는 뽕 뽑았어요. 또,, 해리포터가 새로 생긴곳인데..이곳은 정말 잼나구요 이 빌리지는 오픈하자 마자 달리셔서,,줄서셔야 합니다. 그리고 하루만 다니실거면.. 비싸지만 express 끊으시는것도 방법에요. 저희는 방학때라서 express 하루 했는데.. (참 해리포터는 express로 못타요.) . 아,,후기 올려야 하는데.. ㅠㅠ 아멕스100k  구경 충격에서 벗어나질 못하고 있어서..ㅋㅋㅋ

미국 사신는 분들,,부러워요..ㅋㅋㅋ 요즘 유니버셜 2일 이용권 가격으로 3일이용하게 해주는 프로모션 중에요. 그리고,, 이것도 언더커버가 젤싸요. 저흰 디지니월드 세번봐서 이번엔 과감히 패스 해서,,디즈니월드는 패스 할께요. 무료패스트트랙이 완전 최고져,,인원 되심..한명이 티켓들 가지고 가셔서 패스트트랙 끊은후,, 다른 분들은 줄서있고,,이렇게 하면 시간낭비 거의 없으세요. 단 패스트트랙 끊고 그 시간지나기전 다른 패스트트랙은 또 못끊습니다. ^^

유니버셜 에서 밀딜 하실때 인원수 대로 하실 필요 없어요. 밀딜되는 식당이 몇군데 정해져 있구요. 저흰 아들이랑 저 둘이 다녔는데.. 아들 앉혀서 자리 잡고 제가 두번 가져왔어요. 저희집만 그리 하는게 아니라..다 그리 하더라구요. 단 두번 받으려면 두번 줄서셔야 한다는 점~~~~~..ㅋㅋ  과식 할 수 있다는 점~~~~

전 작년에 프라이스라인에서 표 사서 갔다왔는데요, 디즈니 홈피와 비슷하더라구요. 근데 저희 들어갈 때 다른사람한테서 산 입장권 가지고 입장이 안돼서 실갱이 하는 사람들 많이 보았습니다. 지문찍고 들어가야 되는데 그게 안되니 이름 조회하고 등등.. 하더라구요. 정문에서 일행 기다리면서 지켜봤는데 결국 키오스크 가서 표 사더라구요. 몇불 아끼려다가 더 고생하실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2. 티켓은 http://www.undercovertourist.com/ 여기서 사시면 조금 더 저렴하고 배송도 공짜입니다. 가격 비교해 보세요~

제가 사용한 방법은 (마침 sams club 회원이여서) sams club online에서 $142.98에 파는 Disney $150 gift card를 많이 샀습니다 (이때 UR mall을 통해서 사서 3 pts/$도 적립).

Disney gift card를 쓸 수 있는 방법은 1) 현지 ticket office에서 티켓 구매 (unlimited # of gift cards), 2) Disney.com에서 티켓 구매 (transaction당 몇개 (1개?)로 제한 ), 3) Disney call center에 전화 (Unlimited # of gift card를 처리하는 부서가 따로 있음 (regular office hour에만 처리할 수 있음))인데, 저는 3번째 방법으로 처리했습니다.

대략 UR을 1.5$/pts로 보수적으로 잡으면 9% 정도 saving한 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