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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모아 게시판   [후기-발권-예약]
대한항공 마일리지로 미국내 하와이왕복 - 델타 최저마일리지 아닌날도 랜덤으로 가능한 날이 있습니다...?

SilkTree | 2019.09.25 17:37:56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내년 대한항공마일리지로 미국내 하와이왕복 + 호텔마일리지사용으로 하와이 가족여행을 열심히 계획하고 발권 연습중인 초보입니다. :-)

마모 게시판의 여러 글들과 마일모아님의 가이드로 우선 대한항공마일리지발권을 하려고 하고 있는데, 아직까지는 델타 마일리지 일정이

7월중순까지 밖에 나와있지 않아서 매일매일 찾아 보고 있었습니다. 

대한 항공 챗으로도 문의해보고 저도 델타의 편도가 최저마일로 나오는 일정을 기준으로 열심히 확인중이었는데 가능한 좌석이 정말 없더라고요.

마일을 모으는 것보다 사용하기가 힘들다는 조언이 와닿았습니다..^^

 

그런데 대한항공 챗시 상담원께서 가능한 몇가지 일정이 있다고 하여 해당 일정을 역으로 델타를 확인하여보는데, 26,000으로 나온 일정이 오히려 몇 개 더 가능한 것으로 알려주네요. 하여 8월 초 열흘 정도 일정으로 대한항공 스카이팀보너스로 예약을 해 놓은 상황입니다.

 

마일모아님께서 알려주신 오픈죠를 한 번 해보려고 했는데 HNL말고는 가능한 일정이 없네요 아직은.

계속 수시로 확인해보려고 합니다.

 

예약 후 당장 구매시한이 나오지는 않습니다.

상담사께 안내받은 내용으로는 구매를 하기전까지는 예약을 변경하여도 수수료가 없고, (갑자기 취소되는 경우가 가끔 있을 수는 있지만) 구매시한이 대한항공보다 상대적으로 길어서 종종 확인을 해준다면 긴시간 티켓을 예약상태로 확보하여 있을 수가 있으니 우선 예약을 하라고 추천을 해주시더라고요.

구매시한에 대한 정보는 보통 열흘 후에 들어오는 경우가 많으니 일주일 정도 후부터 확인을 하면 갑자기 취소되는 일을 막을 수도 있다는 조언과 함께요.

 

지난 주 예약시에는 돌아오는 일정이 가능한 표가 아무것도 없어서 우선 가는 편만 예약을 해놓았었고, 오늘 다시 확인하니 돌아오는 편이 떠서 돌아오는 편까지 우선 예약을 해두었습니다.

자주 들여다보며 혹시 오픈죠로 일정을 변경하여 2주정도 일정으로 OGG까지 들렀다 오면 어떨까 고민중입니다. 후기 정독시작하고 있습니다.

(이유는...마일모아님께서 예시를 OGG와 HNL을 주셔서 ㅎㅎㅎ LIH나 KOA등은 상대적으로 덜 재미있어서 일까요) 

 

간단한 스카이팀보너스항공권 예약 후기였습니다.

 

요는.. (이미 아시는 내용이실 지 모르겠습니다만)

 

26000마일리지인 날도 스카이팀보너스항공권으로 가능한 날도 있으니, 최저 마일리지인 날만 검색하지 마시고,

원하시는 일정을 여유롭게 잡으신 후 상담원에게 직접 챗으로 상담하는 것이 가장 빠르다.는 내용을 살짝 공유드리려고 글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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