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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모아 게시판   [질문-카드]
시티 24개월 리셋완료. 카드 뭘 열지..? 조언 구해봅니다

픽트윈스 | 2019.09.26 21:29:36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제작년 8월말에 시티 프리미어를 열었습니다. 5만 오퍼였나 6만 오퍼였나 헷갈리네요 ㅎㅎ;; 연회비가 저저번주? 포스팅 되었습니다.

 

아무튼 이제 24개월이 지나서 TYP카드 사인업을 받을 수 있게 되었는데요, (첫 시티 처닝입니다..) 원래 계획은 프레스티지를 열자! 였는데..

막상 24개월이 다 지나니 좀 고민이 되네요..(최근에 굉장히 디밸류/너프 되기도 했고요) 아무리 50k 사인업이라지만.. 250불 크레딧을 다 받는다는 가정하에 250불을 거진 내고 50k를 받는거네요.. 지금 써야 하는 호텔 cert들이 많고, 숙박 기회는 한정적이여서 free 4th night 을 올해 활용하기는 굉장히 어려워 보이고요.

현재 65000 typ 보유중입니다. 원래 모아서 싱가폴로 넘겨서 일등석 원웨이를 한번 타볼 예정이었는데요.. 이게 과연 best redemption value 인지 고민이 되기도 하고요. (서부에 거주중입니다)

 

make sense 하는 시나리오는 두가지 같은데..

1. 프레스티지를 열고 어프루브 나면 프리미어를 Double Cash (TYP version 이 생겼다더군요?) 로 다운그레이드 한다.

2. 프리미어 하나를 더 열어..보고 현 보유중인 프리미어를 마찬가지로 다운그레이드 한다. (그런데 발급 안 될 가능성이 크지 않을까 싶네요... AA카드도 아니고)

두가지 방법 다 조금 걱정이 되긴 하는게.. 어프루브가 난 후에 현재 보유중인 프리미어를 다운그레이드를 하면 사인업을 받을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어디서 사인업을 어플리케이션에 attach 되어있어서 문제 없다고 본 것 같긴한데.. 어쨋든 두 케이스 다 성공시 50k니 원래 목적을 성취하는덴 오케이긴 합니다만.. 근래들어 달달 스펜딩이 줄어들어 4k 스펜딩을 하려면.. 아마존에서 깁카를 한 1000불어치.. 주문해서 쟁여놓는 수밖에 없을 것 같긴하네요.

좀 논리적이지 않은 것 같은..? 안전빵/저렴한..? 대안은

3. 1불짜리 껌이나 2불짜리 커피 사먹기 제일 좋은 카드인.. 리워드 +를 열고 15k typ로 만족하고 현재 premier 를 킵한다.

근데 이러면 80-85k TYP가 되어버리네요... 좋은 redemption option이 있을까요 이정도면.. 아니면 그냥 계륵일까요..?

 

마모 여러분들이라면 어찌하시련지요? 그리고 혹시 시티 24개월 룰에 대해 조심 해야되는 부분이 있다면 조언 부탁드립니다!

 

EDIT: MR은 250k? 정도 보유중이라는 걸 적는걸 깜빡했네요.. ANA RTW 두장을 위해서 아껴두고 싶지만 조금 부족한 싱가폴 마일은 여기서 당겨올수 있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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