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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유목민 에게 추천 드리는 남산 그랜드 하야트

webpro | 2019.10.06 18:11:27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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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웹프로 입니다.

리얼 후기 셀제 상황 입니다.현재 라운지 에서 조식 하면서 올리고 있어요..제가 쫄보라 제대로 된 사진은 없어요,

코엑스행사에 참여 했다가 인터컨 파르나스를 거쳐 남산 하야트로 왔습니다.

파르나스는 3일간의 여정이었지만 행사 일정이 너무 빡빡해서 바깥세상을 구경해 보지도 못하고 3끼를 사육 당하고 와서 별 후기는 없습니다.

행사로 단체 예약이라 이름은 들어가 있어도 티어 베네핏은 못받았어요.

그냥 일반방에서 커피만 방에서 줄창 마시고 인터넷 속도가 평민속도 5메가 정도라 대용량 파일전송에도 버벅 될 정도였습니다.친절도도 10점 만점에 6점 정도...

자 이제 남산 하야트로 갑니다.일요일 오후12시쯤 들어 왔는데 3시 체크인이라 얼리 체크인이 안된다 하네요...프런트는 고희연파티로 북적거리는 인파들..

일단 라운지로 내려 가서 익스플로어 리스트로 받는 라운지권을 숙박에 붙여 달라고 한후  얼리 체크인을 합니다,

전 남산 뷰어를 더 선호 하는지라 마운틴뷰어로 요청했고 이제 며칠이면 단풍으로 물든 산도 기대 해볼수 있을것 같습니다.

어제 저녁에 라운지 헤피 아워 별기대 없이 내려 갔다가 너무 만족했어요,

샴페인으로 우선 피곤함을 풀어 준후에 와인을 마시면서 음식쪽을 둘러 보는데 어라~주방장님이 새로 오셔셔 메뉴가 바꼈다네요..

한식이 들어 왔구요...도토리묵,오이 소박이,열무김치 그리고 기존에 나오던 김밥도 훨씬 맛이 좋았어요.

커피 메이커도 새로 바껴서 디지털 디스플레이 로 바꼈구요 자판기 에서 선택하듯이 그림보고 누르면 알아서 올라갔다 내려갔다 하다가 커피가 준비 됩니다

컵은 직접 넣으셔야 해요..ㅎㅎㅎ 자판기 아닙니다.

아침에 맥북 들고 조식하러 왔습니다

조식에 웬 고등어 구이도 나오고,,요쿠르트로 종류별로 좌악...

글로벌 리스트에서 비루한 익스플로어 리스트라 생각했는데 이 어워드권과의 조합으로 부럽지 않아요..

어차피 혼자 다니는 출장러라 큰방 안주셔도 감지 덕지 입니다.

급하게 쓴 후기라 오늘 어디 갈까 하시는 걸정 장애자 분께 도움되시라 올린 글입니다.

3박 후에 애증의 날고 자고 털어 버리려 남대문 코트여드로 갈예정입니다.여유가 되면 좀 상세후기 써보겠습니다.

아 한가지 한국의 스마트폰 사용자 마인드에 대해서 다시 한번 깜놀 하는 순간이 있었습니다.이번에 3번째 입니다.다른 호텔 사우나에서도 똑같은상항을 겪었어요

사우나 탕에서 폰질을 하는겁니다,완존 놀라서 직원분께 말씀 드렸고 직원분이 이제 안쓰겠다 하십니다..하셔셔 아뇨,,,스마트폰 들고 입장 하시는 자체를 막아 주셔야죠..하고튀어 나왔다가 그분이 나가시는것 보고 다시 들어 갔네요..나오면서 미국의 스마트폰은 도촬이 가능한 무음이라고...이개 말이 되는 거냐고 하고 사과는 받았지만 다른 호텔서도 같은 상황이어서 이번에는 이메일로 정식으로 항의해 볼 생각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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