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웹프로 입니다.
리얼 후기 셀제 상황 입니다.현재 라운지 에서 조식 하면서 올리고 있어요..제가 쫄보라 제대로 된 사진은 없어요,
코엑스행사에 참여 했다가 인터컨 파르나스를 거쳐 남산 하야트로 왔습니다.
파르나스는 3일간의 여정이었지만 행사 일정이 너무 빡빡해서 바깥세상을 구경해 보지도 못하고 3끼를 사육 당하고 와서 별 후기는 없습니다.
행사로 단체 예약이라 이름은 들어가 있어도 티어 베네핏은 못받았어요.
그냥 일반방에서 커피만 방에서 줄창 마시고 인터넷 속도가 평민속도 5메가 정도라 대용량 파일전송에도 버벅 될 정도였습니다.친절도도 10점 만점에 6점 정도...
자 이제 남산 하야트로 갑니다.일요일 오후12시쯤 들어 왔는데 3시 체크인이라 얼리 체크인이 안된다 하네요...프런트는 고희연파티로 북적거리는 인파들..
일단 라운지로 내려 가서 익스플로어 리스트로 받는 라운지권을 숙박에 붙여 달라고 한후 얼리 체크인을 합니다,
전 남산 뷰어를 더 선호 하는지라 마운틴뷰어로 요청했고 이제 며칠이면 단풍으로 물든 산도 기대 해볼수 있을것 같습니다.
어제 저녁에 라운지 헤피 아워 별기대 없이 내려 갔다가 너무 만족했어요,
샴페인으로 우선 피곤함을 풀어 준후에 와인을 마시면서 음식쪽을 둘러 보는데 어라~주방장님이 새로 오셔셔 메뉴가 바꼈다네요..
한식이 들어 왔구요...도토리묵,오이 소박이,열무김치 그리고 기존에 나오던 김밥도 훨씬 맛이 좋았어요.
커피 메이커도 새로 바껴서 디지털 디스플레이 로 바꼈구요 자판기 에서 선택하듯이 그림보고 누르면 알아서 올라갔다 내려갔다 하다가 커피가 준비 됩니다
컵은 직접 넣으셔야 해요..ㅎㅎㅎ 자판기 아닙니다.
아침에 맥북 들고 조식하러 왔습니다
조식에 웬 고등어 구이도 나오고,,요쿠르트로 종류별로 좌악...
글로벌 리스트에서 비루한 익스플로어 리스트라 생각했는데 이 어워드권과의 조합으로 부럽지 않아요..
어차피 혼자 다니는 출장러라 큰방 안주셔도 감지 덕지 입니다.
급하게 쓴 후기라 오늘 어디 갈까 하시는 걸정 장애자 분께 도움되시라 올린 글입니다.
3박 후에 애증의 날고 자고 털어 버리려 남대문 코트여드로 갈예정입니다.여유가 되면 좀 상세후기 써보겠습니다.
아 한가지 한국의 스마트폰 사용자 마인드에 대해서 다시 한번 깜놀 하는 순간이 있었습니다.이번에 3번째 입니다.다른 호텔 사우나에서도 똑같은상항을 겪었어요
사우나 탕에서 폰질을 하는겁니다,완존 놀라서 직원분께 말씀 드렸고 직원분이 이제 안쓰겠다 하십니다..하셔셔 아뇨,,,스마트폰 들고 입장 하시는 자체를 막아 주셔야죠..하고튀어 나왔다가 그분이 나가시는것 보고 다시 들어 갔네요..나오면서 미국의 스마트폰은 도촬이 가능한 무음이라고...이개 말이 되는 거냐고 하고 사과는 받았지만 다른 호텔서도 같은 상황이어서 이번에는 이메일로 정식으로 항의해 볼 생각 입니다.
와이파이가 35메가 정도 나오는데요 이젠 티어에 상관없이 다 프리미움 와이파이 랍니다.넷플릭스 보는데 아주 편하게 스트리밍 됩니다.
후기에서 너무 만족 하시는게 팍팍 느껴집니다. 사진만 봐도 좋네요. 근데 라운지 업글권을 숙박권에도 사용 가능하군요. 전 안되는줄 알았어요. 후기 잘 보고 갑니다.
남산 하얏트 라운지 최강이죠. 제가 강남이나 청담 하얏 쳐다도 안 보는 이유입니다. 남산이야말로 사우나/라운지/레노된 방 등등 짱짱짱 입니다.
물론 공항에서 가기도 매우 편하구요 (공항 버스로 직항).
무료 숙박권 쓰기에 여기보다 좋은 호텔 별로 없다 봅니다.
레노된 방은 어떻게 받나요? 전 작년에 숙박권 투숙했더니 옛날방 주더라구요. 디스커버리스트라 그럵까요?
후기 정말 감사하게 잘 읽었어요...
그렇잖아도 내년 한국 방문을 위해 호텔 알아 보는데 인터컨은 예약 불가로 나오더라구요... 단체 행사가 잡혀 있는건지 아니면 아직 호텔에서 포인트 방을 안 푸는 건지...
그 와중에 내년 무료 숙박권과 포인트로 남산 하얏 생각하고 있었는데 따끈한 후기를 읽으니 더 마음이 쏠리네요...ㅎㅎㅎ
남은 여행도 즐거운 시간 되시길...
항상 수영장 뷰에서만 잤었는데, 남산뷰도 좋네요!!!
저희가 너무 사랑했던 남산 하야트인데, 올해 여름에 4박하고 느낀 건 라운지 음식이 좋긴 하지만, 예전과 비교하면... 좀 평범해진 느낌이었어요.
2-3년 전만 해도 음식이 종류는 많지는 않아도 하나 하나 고급스럽고 만족스러웠는데,
이번에 가보니 가짓수는 확실히 늘었지만, 퀄러티가 전반적으로 많이 내려온 느낌이었어요...
이번에 레비뉴가 가성비 갑이 었어요,,환율도 좋아서 허루에 택스 포함 200불 미만 이었어요..그래서 포인트는 고이 모셔 두고 다음에사용할려구요..
게다가 라운지가 하루 종일 오픈이라 간단한 미팅은 여기서 하구요,,,혹 프리젠테이션등의 미팅이 필요하면 러운지 옆의 미팅룸 사용 가능한데 미리 예약 해야 하고 한시간 사용 가능 하답니다...어떤 라운지는 데이 타임에도 시간 제한이 있더라구요...
여기 좋죠. 애정하는 호텔중 하나입니다.
FHR으로 1박 가면 괜히 미안해지는 그런 호텔입니다.ㅋ
요즘 핸드폰에 방수 기능이 들어가면서 그런 부작용도 생기는군요..
남산하얏 가성비 짱이죠. 저도 좋아라 합니다.
남산하얏 좋죠.. 저두 담달에 또 갑니다..
숙박권 두장에 나머지는 포인트로 쓸려고 했는데 요즘 프리패이드 레잇이 세금전 18만원이더라구요..
[자랑]BRG 매치까지 받아서 5천 포인트도 덤으로 받게 되었네요[/자랑]
아 저도 순간 신나서 하야트 예약해야겠다 했는데.. 생각해보니까 저는 라운지를 못가는군요 (눙물 ㅠㅠ)
힐튼의 노예..
댓글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