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딧카드 payoff 하려고 하는데요 만불정도 금액이구요. 기간은 2년정도로 할까합니다. 서치좀 해보니 5.99 부터 시작하네요.
신용점수는 790-800 정도이구여. SOFI 라는곳(5.99 시작) 괜찬아보이더군요. Wellsfargo 는 5.49 부터 시작.
아직 진행은 안해봐서 몇프로 나올지 모르겠네요. 혹시 추천해주실만한곳 있으신지요?
무이자 프로모션 카드 새로 오픈 하시면 1년에서 1년반정도 주던대 그리로 발란스 트랜스퍼요...
제생각에도 그게 더 좋은듯해여 5.99 광고하지만 잘 안준다고 들었구요. 카드12개월 무이자짜리 만불에 trasnfer fee 3%라치면 1년에 3% 빌리는거고 CL 만불 안나올듯하면 2개정도 여시는게 좋을듯요. 401K 대출 되시면 그것도 5.99정도 나올듯합니다 근데 FEE있을거에요
새로운 카드를 추천해주시는군요 ㅎㅎ :)
근데 이 방법으로하면 CL 를 꽉채울텐데 그럼 안좋지 않나요? 크레딧 스코어라던지
저도 저렇게 해서 payoff 한적 있어요. 채이스에 slate 했구요.
처음에 발란스 트렌스퍼 피 없나 확인하셔야 해요.
물론 좀 크레딧 낮아지고 하지만 다 패이어프하면 금방 다시 올라가요.
저도 이율 좋게 Pre-approval 났다고 그래서, 전화로 연락했더니, 바로 리젝됐어요.. ㅜ.ㅜ
그리고 나서, 집 담보로 신용대출 받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신용카드 Balance Trafer 괜찮은거 같아요.. 일년정도면...(위분 말씀처럼 trasnfer fee 도 없으면, 공짜로 빌리는거네요..좋네요..)
401K에서 빌리는것도 나쁘지않습니다.
+401
이런경우 갚아 나갈때 원금하고 이자 모두 다시 invest 되는건가요? 아니면 이자는 401k 관리사에서 챙기고 원금만 다시 ivnest 되는지 궁금합니다.
이자도 같이 Invest 된다고 알고 있습니다..(제 눈으로 직접 확인은 못해봤네요 쿨럭)
원금하고 이자 다시 invest되는거에요. 즉, 다시 자기자신한테 interest를 낸다고 봐도되요.
그리고 이게 자기 돈을 끄러다가 self갚는거라 DTI에 올라가지도 않아서 credit impact도 없는걸로 저는 알고있어요.
마지막으로 이자율이 4.5~5% 인거감안하면 나쁘지 않지요.
근데, 택스도 고려해야지 않을까요?
예를들어 tax rate이 25% bracket이라 가정하면, $100빌렸다면, $125갚아야 한다는 사실 기억해야 하지 않을까요.
하지만, 다른 방도로 어짜피 론을 받아야만 하는 상황이라면 결국 $125+interest rate인데, 401k 론은 이 interest을 본인계좌에 다시 넣는거라서, 다른 론 보다는 훨씬 유리하긴 합니다.
하긴, 그렇게 생각할 수 있겠네요..
10만이 402k에 있다 가정하고, max 5만을 론 받으면, 5만 + 5만*interest rate만 401k에서 투자되는거 감수 한다면, 나쁜 선택은 아니죠. 혹시, 경제가 나빠져, 폭락하게 되면, 론 받은 금액은 지킬 수 있으니 이것도 +일 수 있겠네요.
그럼, 대세 하락장에서 401k에서 max론 받는것도 한가지 방법일 수 있겠어여... ㅜㅜ
이 계산법은 처음 들어봅니다.. 저는 $100 빌리면, $100+연이자 인줄 알았는데요.. 다만, 연체되는경우에 소득으로 잡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연체되면, $125+연이자(tax rate 이 25% 인 경우) 갚아야 겠네요...
아마도 이 계산법은 pretax 돈 100불을 after-tax 돈 100불로 갚기 때문에 (pretax기준으로는 100불 + 세금 포함) 대략 그렇게 산출한 것 같아요. 실제로 갚는 돈은 100불 맞습니다.
401k를 갚아가는 건 payroll에서 빼가기 때문에, 연체되는 일은 없는게 정상일 것 같구요. 예전에는 회사를 떠날 경우 60일 (90일?)의 payback해야하는 기간이 있었는데, 작년부턴가 이 기간이 훨씬 길어져서 risk면에서 좀 좋아지긴 했습니다.
그렇군요. 근데, 어차피 론 받으면, Tax 낸 돈으로 갚아야 되서, 401K나 일반loan이나 별차이는 없을것 같아요..
그런면에서는 그렇죠.
단, 401k의 경우:
1. 이자를 은행이 아닌 나 자신에게 낸다. 큰 장점이죠.
2. 신용관련 영향이 전혀 없다. (credit utilization, credit score등). 이 것 또한 상황에 따라 중요한 장점이라 볼 수 있습니다.
반대로 단점으로 생각 할 수 있는건
1. 401k에서 론을 다 갚을때까지 직장에 얽매이게 됩니다. 아무리 repay 유예 기한이 늘어났다고 해도 결국 매꿔야하는 돈이기에.. 이직 기회가 왔을때 섣불리 움직이기 뭐하죠.
2. 401k에서 나에게 투자한거라, profit이 이자율로 고정입니다. 올해처럼 20% 가까이 YTD profit 찍는해엔 큰 growth opportunity를 잃은거고요.. 뭐 반대로 401k 엄청 떨어지는 해엔 유일하게 수익찍는 투자가 될 수도 있습니다
아멕스 에브리데이요. BT 0% + 트랜스퍼 수수료 0 + 15 개월 무이자 이지요.
이것 알아보았는데 괜찬더라구요. 근데 CL를 만불쯤 받을거 같은데절반 또는 리밋에 가깝게 채워도 괜찬을까요? 전체 CL은 높긴합니다만.... 개별 카드 리밋도 조절을 해야 되는게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어서요
좋아 보이네요. 어짜피 새 크레딧 라인 받으면 총 크레딧라인이 그만큼 올라갈테니까, 밸런스 트랜스퍼 하면 현재보다는 낮지 않을까요?
예를 들어 총 CL = 30000불, 현재 빚이 10000불이라고 가정했을 때,
이걸로 10000불 CL 더 늘리고 빚을 10000불 그대로 가져가기 때문에 Utilization이 33%에서 25%로 떨어지니, 이 측면에서는 플러스 요인이 되겠네요. 물론 한드풀에 새 어카운트 열면 일시적으로 크레딧 스코어 떨어지겠지만요.
이게 잘 되면 무이자로 15개월 안에 페이오프 가능하시면 좋구요.. 여기서 다른 카드와는 달리 3% 트랜스퍼 피가 없기 때문에 좋은 선택으로 보입니다.
차선책으로 다른 댓글에서 언급된 401k loan혹시 가능하시면 괜찮은 옵션으로 보입니다.
빚을 없애려 하시는 노력에 응원을 보냅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
총CL은 높아서 걱정안하는데요. 예를들면 카드 10개가 만불씩 총 십만불 CL 이라면 만불이야 걱정없는데요. 제가 드린질문은 그중 한카드가 개별리밋은 만불인데 만불을 채운채로 지속되면 개별CL Utilization 이 높아지면 이것도 크레딧에 안좋은 영향을 주지 않을지 였어요 :)
만약 퍼스널 론을 해도 utilization이 오를 것 같은데요?
401k론이 이런 면에서 의외로 괜찮은데, 그 옵션이 없다면 눈 꼭 감고 최대한 빨리 어떻게 해서든 빚을 없애시는게 답이겠네요.
(몇년전에 쌓여가던 빚을 보고 '과연 내가 debt free가 되는 날이 올까? 가능은 한건가? 주변에 빚 없는 사람은 없을거야'라는 생각을 했던 때가 있었는데, 막상 빚을 다 청산하니 그 후 부터는 돈을 모으는게 너무 쉬워지더라구요. 화이팅입니다!)
제가 예전에 balance transfer 100%에다 fee까지 더해져서 utilization이 100%를 넘어간 적이 있는데요. 스코어는 한번에 80점 정도 떨어지더라고요. 밸런스를 상당히 낮춘 뒤에는 예전 스코어 회복하는데 4~5개월 정도 걸렸던 것 같아요. 1년에 나눠 갚으시는거면, 이미 지금 크레딧 스코어 충분히 높으시니 저라면 그냥 loan받는것 보단 BT할 것 같아요. 일단 크레딧 스코어는 꽤 떨어질 걸 각오하시고, 한동안 크레딧 스코어가 좀 낮아질테니 BT용 카드 말고 다른 카드도 하나 더 열고 하시죠. (읭??)
모두 답변 감사드려요. 일단 0APR 카드열고 리밋때문에 부족한 부분이 있으면 현재 들고있는 카드 0APR 프로모션을 이용하려고요. Transfer fee 가 좀 있는데 그정돈 괜찮을거 같아요. 여기서 질문 하나만요. 현재 0APR 프로모션중인 카드를 닫아야하는 경우가 생긴다면(연회비라던지 등의 이유) 남아있는 밸런스는 0APR 프로모션은 바로 끝나게 되나요? 남은 밸런스의 APR 계산이 궁금합니다.
+1 transfer fee 없는 카드 오픈하시는게 제일 간편합니다. Chase는 Slate, Amex는 Everyday, BofA는 BankAmericard 인가 그렇습니다. 신청하실때 transfer fee 잘 확인하시구요. (심지어 저 3카드를 순차로 돌리면... 3년 넘게 무이자로도 가능하죠.)
크레딧 스코어에 대한 부분은 경험상 처음에는 많이 떨어집니다. 아무리 새로 리밋이 늘어나서 전체적으로는 %가 줄어든다고 해도 하나의 계정이라도 50퍼인가 60퍼인가 넘으면 스코어에 안좋은 영향을 줘서 훅 떨어집니다. 다만 1년간 천천히 갚아나가시면 금새 오르구요 특히나 50% 이하로 발란스가 줄면 많이 오릅니다. 첨에 잠깐 내리지만 1년 안에 갚으신다고 하면 스코어는 금방 회복 될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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