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방에서 이미 검색을 하였으나 마지막으로 한번 더 확인차 글을 올립니다.
HNG 9:30 am -->JFK 12:10 pm
LGA 5 pm --> ATL 7:27 pm (최종 목적지)
우여곡절끝에 발권한 내년 홍콩출발 미국행 3인 비지니스인데요...내년 홍콩이 위험하다고 해도 도저히 이 외는 미국으로 돌아올 방법이 없어서 무조건 홍콩에서 출발해서 미국으로 오는 원래 여정대로 할 계획 입니다.
1) 문제는 JFK 에서 LGA로 공황을 바꿔야 하는데요..이때 JFK 에서 짐을 찾고 입국 심사를 받아서 그 짐을 다시 LGA 로 가지고 가서 비행기를 타야 하는게 맞는지요?
2) 아님 홍콩에서 체크인시에 제가 JFK 도착후 LGA에서 다시 ATL로 출발하는걸 알기에 자기네들이 짐을 최종지인 ATL 로 보내 주는지요?
당연히 1번이 맞을꺼라고 생각했는데 그저께 가족이 AA 어워드 티켓 ATL - DTW - Narita - PUS 이 여정에서 ATL - DTW 만 AA 항공이고 나머지는 일본 항공이라 당연히 달라스에서 짐을 찾아서 다시 부쳐야 하는줄 알았거든요..근데 항공사가 달라도 짐을 최종 목적지까지 보내주길래 신기하다라고 생각했었어요...
그래서 혹시 2번일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만일 1번이 맞다면 사실 짐을 가지고 다시 LGA 로 가는게 너무 부담스럽고 기다리는 시간도 너무 길고 해서 젯블루를 보니 인당 만포인트에 수화물까지 가능해서 이쪽으로 맘이 가고 있거든요...근데 이거 예약했다가 혹시 홍콩에서 짐을 최종 목적지인 아틀란타 까지 보내 버리면 사실 문제가 좀 복잡하게 될것 같아서 이방에서 먼저 자문을 구하고자 합니다..
AA 국내선 퍼스트 두시간은 노쇼를 해도 별로 안타까울게 없을 생각이 드네요...공항 JFK 에서 LGA 옮기는 택시 비용만 해도 거의 100불 가까이 들고, 차 막히면 걸리는 시간까지 감안에..그리고 짐까지 있으니 그냥 젯블루가 훨씬 나아 보입니다...ㅎㅎㅎ
1. 실제경험자로서 말씀드리면....
찾으셔야 합니다 이동하는 비용도 들고... 시간도 들고...
지금 생각 하시는대로 하시는게 최선일듯 합니다. 케네디에서 한시에 나오신다고 해도 라과디에에 네시까진 가야할건데 본문에 쓰신대로 비용에 수고 + 리스크 생각하면 공항 내 환승이 낫겠습니다.
1번이 맞구요, "홍콩에서 짐을 최종 목적지인 아틀란타 까지 보내 버리면" 이럴 일은 없는게 미국에 도착하는 첫 공항에서 짐을 무조건 직접 찾으셔야 됩니다. 즉, HKG - JFK - ATL 이 모두 같은 항공사였어도 JFK 에서 짐을 찾아서 다시 카운터에 가셔서 부쳐야되는 걸로 알고있어요.
미국 입국은 어디든 첫 공항에서 심사하지 않나요? 물론 캐나다 등 일부 미국 이민국/세관이 있어서 탑승 전에 지나는 곳 제외하고요.
정확한 답변 다들 감사드립니다...그럼 제가 다시 AA 에 전화해서 마지막 여정은 타지 않을꺼라고 알려줘야 할까요? 아님 이대로 놔두면 되는지요? 마모님이 이전에 쓰신글에 따르면 다시 발권을 해야 하는데..이미 케세이 자리 지정까지 다 해놓은 상태에서 다시 예약하는 과정에서 제가 지정한 자리가 없어져 버릴까 걱정은 되는데...그냥 티켓은 이대로 놔두고 맨 마지막 여정만 노쇼 하는게 제일 좋은 방법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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