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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모아 게시판   [후기]
update)SPG 5k, 허츠hertz, 서부 후기(LA, Las Vegas, Mammoth, Lake Tahoe, Sacra~, San f~)

acHimbab | 2013.01.11 08:51:54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아 그만 좀 줘요 이제..... 


여행기간 너무 좋았다 허나 맘모스 웨스틴이 날 아주 힘들게 했구나 블라블라-->이메일을 호텔 메니저에 포워드하더군요.

조식권도 받았었는데,,, SPG에서 오천 들어왔습니다.


아래 허츠 $100은 친구들이 그냥 저 쓰라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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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웨이로 LAX->SFO  10일 동안 허츠UK로 $382 프리페이드로 예약을 했었습니다. (밑에 보시면 아시겠지만 ㅎ)

차를 받았는데 조수석 창문 조절이 안되서 다음날 바꾸러갔는데 아주머니가 $50 설티피케잇을 만들어 주셨었어요.

그리고 마즈다6를 받았는데 타이어프레셔에 불이 들어왔었죠. 결국 제타를 타게 됬고요.

얼마전에 미싱포인트 신청하고 간단히 허츠에 이메일을 보냈어요.

이러저러한 문제가 있었는데 아주머니가 잘 해주셨다~ 고맙다...

 

그리고 답장이 아주 길게 왔어요... 그 중에

We are very sorry for the inconvenience you experienced and would like the opportunity to regain your confidence in the quality of our service.  We hope you will use the $100.00 in Hertz coupons being mailed to you  They are valid for rental pickup through December 31, 2013 and can be used at any participating worldwide rent-a-car location.  
$100불을 또 준다네요. $382-$50-$100 = $232불에 10일 동안 차를 잘 썼네요.

받은 $100불 어디에 써야하나 ~ 고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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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다들 독감엔 안전하신지요? 최금 감기 때문에 아주 죽을 맛입니다.

게시판은 플랫으로 후끈후끈하네요 ^^ 전... ㅠ.,ㅡ


 

우선 SPG 플렛이 완성 되었고요! 여행지는 뭐 그러하니 호텔이나 잡다한 거 위주로 작성해 보려고요. 

저를 '반'만 공개해 보려고 합니다.

만남USA님이 사주신 맛난 점심먹고 공항에 와서 짐을 찾았습니다.

따르릉 따르릉 만남USA님께서 친구들 오는 터미널까지 태워주신다네요. (꾸벅 감사합니다)


원래 생각했던 The Westin Long Beach 는

  long.jpg  (SPG 홈페이지 사진)

그리고 앞에 바다가 쫙 펼펴져 있을 거 같은 예감(?)이었는데 철저히 빗나가더군요...

현실은 partial ocean view 입니다. 줌으로 땡겨야 보입니다.

PC202983.JPG  PC202984.JPG

그래도 가격은 착했고, 골드였지만 룸은 스윗으로 업글되었고, 파킹비를 빼주셔서 그냥 숙소로는 괜찮았습니다.

P1090260.JPG 

근처 보니 페어몬트랑 하얏은 바닷가에 마주보고 있어서 괜찮을 거 같더군요..


다음 곳은 Sheraton Garden Grove -Anaheim South Hotel

IMG_0698.JPG  

클럽룸으로 업글 됬고요. 개인적으로 마음에 들은 것은 물살이 세서 좋습니다. 뭐 면도크림도 있고, 샤워볼도 있고,,

방에 있는데 어떤분이 자꾸 방에 들어오려고 시도를 하시더라고요.. 키를 넣다 뺐다..

그래서 나가봤더니 자기도 이 방을 받았다고, 내려갔더니만 직원이 상대방에게 방을 잘 못 주셔서...

리조트피를 면제해 주셨네요.

아 그리고 예전에 기다림님이 올려주셨던 코카콜라 프로모션  

(. . )요만한 녀석으로 받을 줄 알았더만..... ㅋㅋㅋ 실제로 받은 곰돌이 입니다(. . )

PC233333.JPG         PC213116.JPG

 

LA Sheraton Downtown은 첨에 그냥 방 받았다가 내려가서 방 좀 더 높은데로 줄 수 있어요? (메니저 같은 분)

하니깐 젤 높은데로 주셨네요. 허나 건물에 둘러쌓여 아무것도 보이지 않습니다. 대신 클럽라운지를 이용할 수 있었죠ㅋ (너무 작아요ㅠ)

인터넷으로 보니깐 주말에 클럽라운지를 안연다고 되있어서 의심을 품고 클럽라운지에 키를 꽂았는데 들어가져서 간단한 식사도 했어요.

가는길에 기름 넣고 하이웨이에 올라서려는 순간 가을이 방긋 웃길래 사진 몇 방 찍고 다시....

PC223280.JPG

 

라스 베가스 입니다.

호텔은 Visasignature 로 Vdara에서 이틀 예약했습니다.

로비에서 체크인하는데 $20불 신공을 쓰려고 준비중입니다. 헉.. 처음이라 떨려서 ㅋㅋ 실패합니다. 카드와함께 $20불 조차 주질 못했네요.

어쨋거나 방에 들어가서 저희가 가져온 물건을 정리하는데 쓰레기 더미가 발견이 되어서 바로 전화 들어갑니다.

리조트피 이틀치를 빼준답니다. 그래~ 그래라.. (내심 방을 업글받길 원했죠) 사실 기본룸인데도 나쁘지 않더군요.

그리고 조리기구는 얘기하시면 갔다줍니다. 방에서 보이는 물쇼~

IMG_0848.JPG  IMG_0849.JPG  IMG_0851.JPG  PC223322.JPG

그날 밤 전 장문에 편지를 커스터머센터에 보냅니다. 제목은 "All I want for Christmas was the best customer services..." 이~삼일 뒤에다 답장 온다고 자동답변 메일이 오네요.

그리고 다음 날 구경하러 돌아다닙니다.

돌에 붙어서 계신분도 보고,  신기한 자연을 보며 감탄을 자아내고

IMG_0888.JPG  IMG_0881.JPG  IMG_0893.JPG 

 

돌아오는 길에 이메일 답장이 왔습니다. 괜찮다면 펜트하우스로 업글해준답니다. 아니 나야 고맙지 ㅋ 다시 호텔로 돌아가 

업글된 방으로 갑니다. 아리아부페 라인페스도 받습니다. 팬트하우스 스파권($28x2)도 받습니다.

냉장고 사이즈 부터가 틀립니다. 문 옆 작은 화장실안 또 다른 작은 방에 세탁기, 드라이어도 있습니다. 그 동안 밀렸던 세탁 다 했습니다.

 

PC243476.JPG  PC233458.JPG  PC243483-2.jpg  PC243479.JPG

돈을 내긴 했는데 받은 게 너무 많아서 퇴실할 때 룸 업글해준 분에게 Godiva 초코렛 셋트를 전해달라고 하고 나왔습니다.


The Westin Monache resort, Mammoth

방이 솔드아웃입니다. 업글 얄짤 없습니다. 그래서 받은 방이 Accessible Guest Room 입니다. 그러려니 하고 그냥 씁니다. 샤워한번했더니 화장실이 태평양처럼 되버립니다.

누군가에게는 필요하지만 저희들에게는 ㅠ,ㅡ 화장실 갈 때도 수건을 바닥에 모세의 기적마냥 깔아놔야 했습니다.

그래서 방을 바꿔달라 했더니 아시다시피 다음 날에나 가능하답니다.  미안하다면서 플래티늄회원 받으시는 조식권을 받았네요..

참 인터넷도 무지 안됩니다. 얘기했더니 자기들도 어쩔 수 없답니다. (참고로 리조트fee 안에 인터넷과 발렛파킹 포함되 있어요~)

IMG_0921.JPG  IMG_0919.JPG  IMG_0918.JPG  IMG_0920.JPG 


PC253762.JPG  

 

바로 리조트에서 걸어 내려오면 스키장바로 앞 까지 연결된 곤돌라가 있어서 아주 편했습니다.



타호가는길은 진짜 제일 힘들었네요. 눈도 오고 날씨도 그러고 체인을 사서 가는 길만 체인 뺐다 꼈다만 5번 정도 한 거 같습니다.

PC274154.JPG  PC274203.JPG



 

칼슨에 있는 햄튼인 입니다. 사실 마지막날까지 비딩으로 하얏을 좋은 가격에 노렸지만 그 가격까지 안되서

결국 힐튼 훼밀리엔 친구로 아주 싼 값에 예약해서 묵었습니다. 골드라고 업글도 해주고 아침도 먹고,, 가격대비는 좋았습니다.ㅋ

PC264041.JPG  PC264046.JPG 


타호에선 잊지 못 할 일들이 있었는데요. 길이 닫혀서 에메랄드 베이를 볼 수가 없다는 겁니다 ㅠ,ㅡ 허나 막힌 곳부터 걸어갔죠...

 

PC274238.JPG  PC274237.JPG


스키 산악용으로 저렇게 준비를 하고 가야했는데, 미쳤었나봐요 ㅋ 그냥 걸어갔어요... 사람들이 안 밟았던 곳을 가게 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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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판이랑 같으 곳에 서 있기도....

dd.jpg  PC274335.JPG

 

거의 30분 걸려서 온 거 같아요. 도착했을 땐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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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더 내려가고 싶었는데 그 쪽으로는 인적이 없었기 때문에 아쉽지만 그냥 돌아 갔습니다.

Sacramento 는... Sheraton Grand Sacramento

힘이 다 빠진 관계로 뭐 얘기도 않고 주는 방에 가서 그냥 자고 ㅋ

결국 모은 곰돌이 세마리... 하나씩 나눠갖기로.. 옆에 박물관에서  마모ㅋ 한번 만들어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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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 Francisco 공항 근처 포포인츠... 밤에는 주차대란이 일어납니다. 아무래도 투숙객이 많으면 주차할 장소가 좀 협소한 듯 해요.


+ 렌트카는요 --제목이 서부 허츠 후기로 바뀌어서 ㅋ 렌트카 비중을 좀 늘려야겠네요.


허츠 멤버가 되시면 좋은 이유(five star만 되셔도...)?

아시는 분들도 많으시겠짐ㄴ 우선 골드 초이스라는 게 있습니다.

차를 받으시고(intermediate 이상 예약자) 맘에 안드시면 여기로 들어가셔서 얘기하시면 골드 초이스 섹션안에 있는 차 아무거나 타고 다가시면 됩니다.

'라운드 트립'은 진짜 아무거나 타고 나갈 수 있더라고요. LAX에는 벤즈 C 클래스도 있고,  인피니티 FX35, 닷지 차저.. 등등등 좋은 차들 꽤 있더군요.

저녁엔 (SFO에서) 차가 텅텅 비어있습니다. 쉐비 크루즈 정도?

PC192973.JPG  

원웨이로 LAX->SFO  10일 동안 허츠UK로 $382 프리페이드로 했었습니다.

원래 말리부를 받았는데 한국에서 많이 보는 쉐비말고 그나마 다른 차를 고르다가 알티마를 끌고 나왔습니다(사진엔 제탄데요?) 첼린저도 있었는데요...쿱이어서 패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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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저 FX C 다 안된답니다. 원웨이라서... ㅠ,ㅡ 눈물을 머금고(?) 돌아 다니다가 보조석 창문이 안올라가는 겁니다. 그 날 밤에 전화해서 다음날 차를 바꾸러 들립니다.

흑인 아주머니께서 친절하게 도와주시면서 미안하다고 $50 certificate 그자리에서 만들어 주셨습니다. 아주머니께 말리부랑 임팔라는 제외해 달라고 부탁 드리고...

마즈다 6를 받았습니다. 빨간녀석 입니다.. 고민 끝에 그냥 올라탑니다. 이게 뭔지 타이어프레셔 불이 들어 왔네요. 다시 아주머니께 갑니다. 다른 손님이 있어서

다른쪽 부스로 보냅니다. 아저씨가 음... 차를 찾아 주십니다. 맥시마는요?? 달라고 조르는데 안됩니다. 결국 제타 TDI 도 아닌 제타 받았네요. 그냥 말리부탈걸 그랬어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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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도 싸게 빌리고해서 ㅋ세크라에서 세차한번 쏴~악 해주고 샌프란에 반납했네요.

후기를 정리해서 올리는 게 쉬운일이 아니네요. ㅜ,ㅡ 다들 대단하십니다.

저 아침밥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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