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모시고 가고 싶어서 헐레벌떡 예약했지만
두분다 스케쥴이 안 맞아 눈물을 머금었습니다
HKG-SIN 노선은 3좌석 간혹 보이구요(내년은 안보입니다 ㅠㅠ)
저녀석이 이녀석이구요
SIN-PEK이나 PVG는 2좌석 보입니다
HKG-SIN-PEK이 35K라니 개꿀이네요
저는 홍콩 노선에서 380이 빠질까봐 걱정되어서 10월말에 예약했습니다(HKG-SIN-PEK)
다들 득템하세요 'ㅅ'
와 대박이네요. 정보 감사합니다!
득템하세요!
중국비자 갖고 계시나요?!
무비자 환승 제도를 이용해야죠. SIN-PEK/PVG-ICN 이런식으로요.
요거 2좌석 사먼 가운데 더블 침대 되는 건가요?!?
#milehighclub
째.....짹스!
이거 땡기는데 뉴 퍼슷 스윗을 제대로 누리려면 장거리는 되어야할 듯해서 4분기 일정 하나 추가를 위해 열심히 조정하고있습니다.ㅋ
뉴 퍼슷 들어가는 AKL은 간간히 자리 있더라구요 ㅎㅎ
AKL이 ICN 시점에서 보면 장거리인데 SIN에선 중거리예요.
그래서 SIN-LHR/ZRH 째려보고있는데 장거리는 안푸는듯하네요.
장거리는 도무지 안나올 것같고
뉴 퍼슷 스윗은 오래 못가 막힐 것같아 일단 동남아 대한항공 왕복으로 예약한거 취소하는걸로 하고(아직 취소전) 이거로 했습니다.ㅋ
다만 3시간 반도 안되고 이륙후 상승/도착전 하강+식사 제외하면 제대로 누울 시간도 얼마 안될텐데 이게 맞나 싶기는 하네요.ㅋㅋ
대한항공은 그냥 직항 비지니스석 왕복인데 뉴 퍼슷스윗타면 한국-홍콩-싱가폴-목적지-싱가폴-중국-한국 이런 하드코어한 루트가 되어버리는..
목적지를 뺀다해도 한국-홍콩-싱가폴-중국-한국..ㅋㅋ
무료 취소가 되니 며칠만 고민해봐야겠습니다.ㅎㅎ
저도 동의합니다.
싱가폴에서 호주나 뉴질랜드 가는 노선은 끽해야 중거리 노선 정도 거리라 퍼스트 클래스 비행을 제대로 누리기에 좀 부족하죠.
스카이팀님 말씀대로 싱항공 퍼스트 클래스를 제대로 누리려면 유럽 노선을 타야하는데 이 구간은 알래스카 마일로 탈수 없으니 저는 그냥 알래스카 마일은 더 효율이 좋은 다른 항공사들 탑승하는데 쓰고 싱항공 퍼슷은 싱항공 자체 마일로 도전해볼 생각입니다.
17R은 아무리봐도 열리는게 하나도 없네요ㅠㅠ
어워드가 올해만 열려있드라구요 ㅠㅠ
아시아내 노선은 너무 짧아서...아무리 뉴 퍼스트 클래스에 마일이 조금 든다고해도 아깝더라고요.
서비스도 풀서비스가 아니고 잠도 제대로 못잘 정도의 짧은 시간이라 저는 기다렸다가 장거리 노선 도전해볼 생각입니다. ㅎㅎㅎ
나중에 장거리도 꼭 풀어주면 좋겠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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