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코스트코를 가니 처음보는 스냅드래곤 사과가 나와 있더군요.
엑스트라 크리스피라고 써 있고 가격도 14개인가에 5.99여서 바로 구매를 했습니다.
저는 원래 허니크리스프 사과를 좋아하는데요. 이건 점점 가격이 오르는 거 같고, 비싸서 요즘 못 사먹고 있거든요.
근데 허니크리스프를 대체를 할 수 있는 사과를 찾은거 같아서 너무 기쁘네요.
정보를 조금 더 찾아보니, https://www.applesfromny.com/varieties/25-snapdragon-new
뉴욕에서 자라고, 코넬에서 허니크리스프로 만들었다고 하네요. 그래서 엄청 아삭아삭한거 같아요.
이제 비싼 허니크리스프대신 저렴한 스냅드래곤으로 대체해야겠네요.
아니 스냅드래곤은 폰에 들어있는거 아니었습니까 !? 맛이 궁금하네요!
스냅드래곤 들어간 아이폰 얘기하는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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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세는 별에별 사과 품종이 다 나오는듯요. 홀푸드 가면 이상한 듣지도 못했던 사과 품종들이 많더라구요 요세. 포도도 뭐 코튼케디 등 여러가지 품종이 나오구요. 사람들 입맛이 고급화 된다는 의미일까요. 요세 매킨토시 먹는 사람 없을듯.
빨갛고 맛있는 레드딜리셔스가 최고죠!
여전히 푸지만 먹는 일인으로서 신세계 군여...
전 할로윈도 얼마 안 남았고 해서 오래된 이 게임 (https://en.m.wikipedia.org/wiki/Snap-dragon_(game))인 줄.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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