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알아본 내용을 간단히 정리합니다.
이미 JAL NRT-ICN 구간 중단에 대한 논의가 많이 있었네요.
덕분에 하네다를 통해서 김포로 들어가는 노선밖에 옵션이 없고, 아니면 나리타-인천을 따로 끊어야합니다.
나리타에서 이원구간을 이용해 대한항공이나 아시아나로 한국에 들러 미국으로 돌아가는 방법이 있습니다.
SFO나 JFK에서는 하네다 직항이 있어서 이동 없이 김포로 가는 노선이 가능하구요. (섬마을처자님, 567님)
그리고 나리타에서 하네다로 가는 리무진이 있는데 나리타에서 짐찾고 입국수속하고 리무진타고 하네다까지 넉넉히 4시간은 잡아야하는 듯 합니다. 참고
리무진 가격은 $30 정도 합니다. 배차는 자주 있는듯 합니다. 참고
고생길이 훤하지만... 리무진을 타볼까 합니다. 언제 또 일등석 타보겠냐며 스스로를 설득하고 있네요;;
안녕하세요.
모아놓은 AA를 털어서 JAL 퍼스트타고 한국을 다녀오려고 합니다. 처음 JAL발권하다보니 헤매고 있습니다.;;;
검색해도 JAL 항공편이 안나와서 알고 보니 JAL이 하네다-김포구간만 있네요.
김포도착으로 검색해보니 일본에 도착은 나리타고 출국은 하네다라서 공항 간 이동하는데 애를 먹을거 같아서 어떻게 해야하나 고민중입니다.
이런 경우에는 미국-나리타로 예매하고 한국 가는 비행기를 따로 끊어야하는건가요?
문제는 수하물인데, 수하물 두개를 추가로 지불해야 한다면 이것도 만만치 않을것 같아서요.
나리타 하네다 사이에 리무진버스 있어용.
나리타에서 짐찾으셔서 하네다로 가시면 될거에요.
1. 티메님께서 적으신대로 나리타-하네다 리무진버스가 있습니다.
2. 여행일이 flexible 하시면 좀 더 search range를 길게 두고 손품 파시다 보면 가끔 미국에서 HND로 직접 가는 비행편이 나오기도 합니다. 전 겨우 JFK-HND-GMP 표 찾아서 발권했어요. 그리고 요 똑같은 라우팅이 출발 날짜 임박하면(출발일 일주일 전 즈음) 표가 종종 풀리기도 하고요.
어디서 언제 출발하시는진 모르겠습니다만 제가 최근 한달내로 발권해본일인으로 12월 기준으로 화,목이 샌프란-하네다-김포 연결되는것 같습니다.
발권하며 한달정도 지켜본 결과를 나누자면
1. 같은 시간, 목적지가 같아도 좌석 열리는게 매일 다르고
2. 세금도 다릅니다. 약 10여불 이상 차이가 나더라구요. 처음 발권한 티켓 세금이 30여불 됐는데 개인적 사정으로 마지막 비행기 시간대를 옮기면서 생긴 차액이 리펀 됐더군요. 금액이 얼마되진않지만 어느날 들어가서 보니 동시간대 티켓 세금이 다르더군요.
3. 한국 연결편도 3편입니다. (일본 레이오버 시간 1시간-17,8시간)
발권하고도 시간나는대로 모니터링하다 결국에 처음 발권할땐 안보이던 시간대가 열려서 바로 변경했습니다.
계속 지켜보는수밖에 없는것같고 방금 확인해보니 12.3일자 샌프란-하네다-김포편 퍼스트 있네요.
발권 잘하시길 바랍니다.
저도 내년 6월 아이 방학하자마자 한국 가는 aa마일로 jal 발권 해놨는데요.
정말 나리타 하네다간 환승해야 한국 들어가는것만 거의 있드라구요.
겨우겨우 우리동네-jfk-hnd-gmp 이코노미 4자리 구했어요.
4인가족이라 비즈이상은 꿈만 꿉니다ㅜㅜ
혼자여행이시면 일등석 타시고 도쿄환승 해볼만 하실거 같아요.
마일 많으시면 나중에 업그레이드 하세요... 화이팅!^^
맞아요 하네다는 샌프란이랑 jfk 밖에 안가요. JAL 보니깐 2주 전에 일등석 1자리만 블락해 놓고 나머지는 다 풉니다.
나리타 하네다 리무진 버스 제가 8월말에 탔었는데 약간 좁긴 해도 머 그리 불편하지 않았습니다. 전 쪼꼬미라
일등석으로 나리타 도착하시면 아마 버스티켓 카운터까지 30분안에 가실듯합니다. 버스 시간만 맞으면 바로 타실수도. 저는 오다이바 근처서 약간 막혀서 하네다까지 100분 정도 걸렸던걸로 기억합니다.
지금 보면 2주 이내에는 무조건 자리가 있더라구요 비즈던 퍼스트던... 성수기가 아니면 괜찮을것 같습니다. 그런데 21일 이내 발권이라 추가금이 붙는건 아쉽지요.
4시간 환승인데 할만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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