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타던 차가 말썽을 부리기 시작해서 슬슬 차를 알아보고 있습니다. 목돈이 없어서 아마도 0% apr 같은 프로모션을 보고 있기는 한데 cash back이 큰 것들이 있어서 최대한 현금을 모으고 카드하고 해서 사는 것도 동시에 고려 중입니다.
이때, 카드로 단 몇천불이라도 긁을 수 있으면 카드 스팬딩 채울 좋은 기회 일 것 같은데요... 참고로 크래딧 스코어는 820 정도 이고 현재 mortgage 가 유일한 debt 이구요. 모아둔 현금은 좀 있는데 매달 월급은 기본으로 세전공제되는 saving을 제외하고는 빠듯합니다. 즉 0 apr을 받아도 모아둔 현금에서 지출해야 합니다.
1. 아직 어느 옵션이 더 좋을지 모르는 상황에서 spending을 채우기 위해 새 카드를 미리 열어놓을까요? 아니면 집 살때 처럼 차량 loan을 위해서 카드를 열지 말아야 할까요?
2. 차 살때 신용카드로 downplay 한다고 하면 다른 딜 조건에 영향을 미칠까요? 얼핏 기억하기로는 딜 다하고 돈 낼때 카드로 낼께 하라는 것과 맨 처음에 미리 얼마까지 카드로 받아줄래 라고 미리 딜 하라는것을 이전에 어디선가 본 것 같은데요. 언제 어느정도의 금액이 적당한 것일까요?
3. 지금부터 약 3~6개월 이후를 볼때 일반적으로 언제가 차사기 좋을 시기일까요? 저는 그냥 2019년 세도나 보고 있고 그냥 12월이면 년말이라 세일 더 하지 않을까 하는 막연한 기대로 기다려 볼까 하는데요.
경험 많으신 분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3. 일반적으로 월말 / 분기말 / 연말 / 휴일기간에 세일이 많고, 딜도 쉽습니다만 케바케도 많습니다. (딜러 사이즈 / 딜러가 세일 수량을 채웠느냐 등등등) 2019 세도나는 거의 끝물이 아닌가요? 딜러에 2020년 과 2019년 재고수량을 비교해보세요.
안그래도 2019년 모델이 많이 안남았는지 2020년 모델 가져다 놓은데가 더 많더라구요. 그래서 년말까지 기다리는게 득이될지 실이될지 고민되네요 ㅠ. ㅠ
차량 론을 위해서 카드 조심 하셔야죠... 소탐대실일 수도 잇으니까요
감사합니다. 저도 그게 걱정되어서요.
bn님 말씀 처럼 소탐대실 일수 있지만 820이면 카드 하니 열어도 오토론 밷을때 영향이이크지 않을까 같습니다. 저라면 빨리 하나 만들고 12월말에 딜 좋은거 찾고 딜해서 마지막에 카드로 다운페이먼 최대로 하겠습니다.
저도 이번에 차를 새로 구해야 해서 비슷한 고민하다가 제 나름대로의 최상의 방법은:
1. P2이름으로 스펜딩 및 다운페이 도울 수 있는 비즈니스 신용카드 열고, 제가 AU되고
2. 제 이름으로 자동차 론 혹은 리스 보고 있습니다.
혹시 P2찬스 사용가능하시든지, 아니면 비즈니스 카드 가능하시다면 소탐대실의 리스크를 줄이는 방법이 될 수도 있겠네요.
이거 좋네요.
도코님 마모님 감사드립니다. 개인 비지니스가 없어서 아직까지 비지니스 카드는 만들지 않았습니다. 제가 좀 소심해서... 아마 앞으로도 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아직 다른 카드 만들게 많아서요. 아 저는 3/24인가 이고 제 처도 3/24 인가 이구요. 참고로 다음 카드로 저는 아멕스 골드 딜을 기다리고 있고 제 처는 하얏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와이프 카드 만드는 생각은 제가 못했었는데 아주 좋은 생각이신것 같습니다! 아마 그렇게 해야 할것 같습니다. 이제 걱정은 2019년 다 팔리기 전에 조금이라도 싸게 빨리 사느냐 12월에 2020년 형 딜해서 사느냐.... 고민되네요. 제가 소나타를 새차를 샀었는데 그것도 이미 10여년 전이라... 싸게는 사고 싶은데 벌써부터 머리가 아프네요 ㅎㅎㅎ
연말이 최고죠. 차는 12월말이 1년중 최고에요.
아 마모님 말씀이 진리라 믿고... ㅎㅎㅎ 12월 가서 남아있는거 중에 딜 좋은것 사야겠습니다 ㅎㅎㅎ
제가 안돌아가는 머리 굴리며 고민해 냈던 방식이 다른 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니 기쁩니다.ㅎㅎ
10년 몰고 타실 차라면 lease 보다 buy/finance가 맞겠네요. 혹시 관심있으시면 EV도 생각해보세요. 잘하면 4월 세금보고 때 $7500 이익 챙기실 수가 있을 수도요.. (EV Credit의 경우, 리스값은 싸게 할 수 있지만, 다른 글에서도 보셨겠지만 Federal EV Credit을 소비자가 직접 받는 것은 buy/finance의 경우만 해당됩니다.)
네 kia sedona로 사려고 합니다. 아직 finance 인지 buy인지는 미정인데 아마 거의 finance 갈것 같습니다 2020년형이 65개월인가? 0% apr이구요 2019년 형이 78개월인가? 0% 라고 하구요. 구매는 각각 4000불 & 5000불 입니다. 다른 1대가 10여년된 소나타라 마음 같아선 EV로 가고 싶은데 아마 세도나 바꾸면 payment 끝날때 까지는 바꾸는게 현실적으로 힘들 것 같구요. 또 이건 출퇴근용인데 시골이라 교통체증도 없고 거리도 짧고... 안그래도 다른 글에 질문드렸었는데 결론은 제 여건에는 아쉽게도 EV는 좀.... 그나저나, 이 소나타가 제 첫 새차라 아직도 곱게곱게 다루고 있어 저에게는 새차처럼 느껴집니다. 진짜 새 세도나 할부끝날때 까지 견뎌주면 진짜 좋을텐데... 합성유 먹여주고 있었는데 앞으로도 계속 그러려구요 ㅎㅎ 그런데 그때 즈음엔 EV credit 같은건 없겠죠? ㅠ. ㅠ
와 이런 AU 아이디어라니...굿입니다.
집살때도 이렇게해도 되나요?
제생각에 모기지 받을사람만 신용관리하면 될거같아서.. P2는 카드 열고 닫아도 상관없을거 같아서요
모기지는 다른가요 혹시? 부부 두명 이름 모두로 모기지를 받는건지
비즈 카드로 개인차 다운페이 해도 괜찮은건가요??(1099받고 있는게 있어서 비즈 합법적(?)으로 발급 가능하거든요) 저는 겁쟁이라.. 개인 자동차라 개인카드만 되는 줄 알았는데.. 비즈도 된다면 너무 좋네요!
오래된 글이라 제가 뭐라고 적었는지 기억이 안났습니다. ㅎㅎ;;; 네, 비즈카드 있으면 안될 이유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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