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에서 버팔로로 뱅기타고 가서 렌터카로 나이아가라 다녀왔습니다. 1박2일이지만, 파이어웍스 보고 호텔방에서 일출도 보고 여유있게 버팔로 공항으로 다시 돌아왔습니다.....
레인보우 브리지에 트래픽이 상당하길래 좀 여유있게 넘어왔더니 공항에서 조금 일찍 도착해버렸습니다. 거기다 비행기가 처음에는 30분 딜레이...그러다 결국 1시간 좀 넘게 지연되어서 한참을 공항에 있어야 했네요.. 이러면 그냥 뉴욕까지 차로 가는거랑 무슨 차이인지 모르겠네요 ㅜㅜ
그래도 얼마전 새로 생긴 라운지가 있어서 기다리는게 한결 수월했습니다.
The Club 라운지는 PP카드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자리가 여유롭지 않습니다. 새로 들어온 사람들이 자리 찾아서 왔다갔다 하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한쪽 구석에는 좀더 조용하게 있을수 있는 곳도 있구요..
음식은 별로 먹을건 없습니다.
초코렛이나 Gummy bear, 넛 같은게 jar에 담겨있습니다.
아래 사진은 https://wben.radio.com/articles/buffalo-airport-unveils-business-lounge-club 가져온겁니다. 칵테일바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후기 감사합니다. The club 이 미국에서 여기저기 많이 확장하는편인것 같네요. 먗년사이에 지점이 많이 늘어난 느낌이에요.
저는 국내 출장/여행을 잘 다니지 않아 잘 몰랐는데 찾아보니 미국내에만 13개 공항에 있네요. 공짜 이용할수 있는데가 늘어나는것은 언제든 환영이죠 ^^;
호텔에서 찍으신 사진 너무 멋집니다. 호텔은 어디서 묶으셨나요?
쉐라톤 호텔에 있었습니다.
Buffalo buffalo Buffalo buffalo buffalo buffalo Buffalo buffalo
오- 감사합니다. 이거 사파이어 리저브 PP는 안되나요? 앱으로 검색하면 안뜨네요. 업데이트가 아직 안되서 그런건가요??
아플 비즈와 힐스 아스파이어로 받은 pp카드 썼는데 그걸로 잘되니 사리도 잘되겠죠 ^^;
저도 내일 가는데 감사합니다.
혹시 랜터카로 레인보우 브릿지 건너는데(국경통과) 시간이 얼마나 걸리셨는지요?
미국에서 캐나다 갈때는 15분~20분쯤 걸린거 같습니다. 그렇게 밀리지않았는데 바로 앞에앞에 차에서 문제가 생겼는지 다른 차보다 오래 더 걸린거 같습니다. 어디에 줄을 서느냐가 ㅋㅋ
미국으로 올때도 20~30분 정도 걸린거 같은데요. 생각보다 오래걸리지 않았던거 같습니다. 올때는 버스 라인 옆에 라인들이 좀더 빨리 줄이 줄어드는 느낌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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