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대항항공 마일리지에 대하여 질문이 올라왔었는데 저도 같은 질문을 드립니다.
아시아나나 대항항공이나 모아둔 마일리지를 국적기에 사용하려 해도 폭탄규모의 유류할증료+텍스를 지불해야되서 마땅히 사용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혈자님께서 아시아나의 경우는 유류할증료를 피할 길이 있다 하셨는데 어떤 방법인 지 궁금하네요.
아시아나 마일을 이용해서 UA편을 발권하려해도 유류할증이 장난이 아닌 것 같습니다.
어떤 방법으로 유류할증 부담없이 oz 마일을 사용할 수 있을까요?
그렇지 않아도 저도 유할이 없을 줄 기대하고 오늘 jfk- lhr ua로 인테넷에서 예약하고 발권비용 알아보려 아시아나에 전화했더니 직원이 유할이랑 택스로 220불을 내야한다고 해서 바로 취소하고 전화 끝었습니다. 어떻게 된 일인 지 다시 전화해서 확인을 해봐야겠네요.
220불이면 유류할증료 없다고 보셔야 할겁니다. 영국 공항, 특히 LHR의 살인적인 공항세 때문이라고 보셔야 할 것 같네요. 이콘인지, 비즈발권인지 모르겠습니다만, 이콘 발권의 경우에도 (비즈는 사치세가 붙어서 더비쌉니다) JFK-LHR UA 마일로 단순 왕복의 경우에도 $183.50 나옵니다. UA.com 사이트에서요.
아, 그렇군요. oz 마일로 ua 발권시 유할이 없군요. 오늘 하나 배웠습니다.
다른 스타얼라이언스 캐리어를 사용해도 마찬가지 인가요?
그럴리가요. UA, US 같이 유류할증료가 없는 항공사만 그렇구요. LH, NH 요런 곳은 착실하게 다 받습니다.
잘 알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아시아나 이용시 유할 없는 항공사는 UA, US, NZ입니다.
작년4월 아시아나를 이용해서 스타얼라이언스로 엘에이 에서 말레이시아 왕복 예약 할려고 확인 했더니...
세금 유할...$900이 넘게 나오더군요...공제 마일도 80000인가 90000마일이구요..
그래서 포기하고 UA로 끊었습니다...UA로 끊으니 65000에 $25나왔던거 같네요...(출발일 20일 전에 예약해서 급행료 $50더 들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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