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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스기빙때 이런 표 사서 신나 있었는데요.....
올해 땡스기빙은 넷째주가 아니라 다섯째주네요..........?
일주일 이른 표를 사버렸다는 걸.... 3달 뒤에 깨달았어요.
아.............
이건 뭐 가지도 못하고 취소도 안되고......... 369불 그대로 날리겠네요..
아 ... 이런 ㅠㅠㅠㅠ
저도 대학때 착각하고 샀다가 졸업 프로젝트가 있었지만 그냥 다녀왔었어요. 그게 터키 여행이라 취소하기엔 이미 넘 많은 돈을 들여서이긴 했지만... 힘내세요 토닥토닥
ㅠㅠ
미국 애들도 헥갈리더군요. 하도 4째주라고 우기기에 텔레 컨퍼런스 중에 제 화면 공유하고 google 로 검색해서 가르쳐줬습니다 ㅋㅋ
#lmgtfy
와 저랑 똑같은 분이 계실줄이야..전 그냥 그래도 갑니다. 캔슬이 넌리펀더블이라.....이걸 처음 쇼파에 누워서 발견했을때의 그 심장멎음이란...식은땀과 함께...아무튼 가실수 있으면 좋으실텐데 아니면 전화해서 조심스럽게 리펀드 요청해보시는것도....안되면 본전이니까요...힘내세요.
ㅠ_ㅠ
헉 저만 바보(?)인줄 알았는데...전 샌프란에서 뉴욕가는 표가 땡스기빙(?)임에도 엄청 싸네..그러면서 구입했는데..아닌걸 나중에 알아서 변경피 125불 물고, 베테랑 데이 있는 연휴로 바꿨어요..그냥 가기에는 휴가가 너무 아까워서요..ㅠㅠ
암튼 이번해 땡스기빙은 무지 헷갈리네요..ㅠㅠ
저도 작년에 똑같은 실수로...보라보라 간다고 계획을 일주일전으로 예약했다가 어쩔수 없이 땡스기빙전에 가게 되었네요...다행인지 불행인지 여행 돌아와서도 5일을 쉬게 되었는데..회사에 좀 미안할뿐....9일 놀고 1일 일하고 5일을 다시 땡스기빙으로 쉬게 되거든요...이럴줄 알았으면 차라리 땡스기빙때까지 쭉 보라보라 있음 좋으련만..거기에 4-5일 있는돈도 만만치 않고 다행이 땡스 기빙 전날이 마감이라 회사에 충성하는 맘으로 하루를 기쁘게 출근하려고 합니다...
어라...? 저 지금 이거 보고 알았어요:; 저도 4째주로 호텔이며 항공이며 다 book했는데.......오마이...... orz....
저도 이번 땡스기빙 예약하는데 가격이 너무 싸서 놀라는데 혹시 몰라 날짜 확인한게 신에 한수였던것 같습니다.
OMG... ㅜㅜ
아이고.... ㅜㅠ
하이고...우짤까요..스케줄 조정해서 다녀오시면 안되요?
정확하게는 4째주가 아니라 "11월 네번째 목요일"인걸로 압니다.
올해는 1일이 금요일이라 이런 불상사가 있었군요.ㅠㅠ
계속 이해가 안됬었는데 "네번째 목요일" 이었군요.... 감사합니다 ㅜ
아이구 ㅠㅠㅠㅠ
우하하하! 제 주변에 이런 가족이 하나 있어서 재밌다 했는데 올 해 실수하신 분들이 많네요!
허걱.... 상상만 해도 식은땀이 흐릅니다. ㅠㅠ
허걱..
ㅠㅠ 토닥토닥
제가 날린돈이랑 똑같아서 더 맴이 아프네요.
아... 대충 비슷한 사정으로 비슷한 돈을 날려본 경험이 있는 사람으로서 잠깐 울고 갑니다. ㅠㅠ
아이고 ㅠㅠ 나만의 땡스기빙을 일주일 땡겨서 하는건 어떨까요?
헉. 등골이 오싹하셨을듯. 그나마 혼자시라면 다행일텐데. P2가 있다면 뒷감당이... 잘 해결되길 바랍니다.
그래도 이슬꿈님이라면 나중에 더 좋은것으로 만회하시리라 믿어요...ㅠㅠ
저는 생각도 안하고 있었는데;; 땡스기빙을 그렇게 확인하는거였군요. 네번째 목요일! 항상 구글에 물어봐야 아는 사람은 이런 장점이 있군요 ㅎㅎ
저도 땡스기빙 당연히 넷째주라 생각했는데 다섯째주라서 놀랐어요;
ㅜㅜㅜ
네번째 주가 아니라 네번째 목요일이라... ㅜㅜ
와우....토닥토닥. 땡쓰기빙에 아무런 계획이 없었던 게 오히려 복이 되었네요...
인생 새옹지마인가요... 바쁘고 귀찮다고 아직 휴가 계획서를 request하지 않았는데 이글을 보고 알았답니다. 제가 생일이 11월 넷째주라 이번엔 땡스 합쳐서 그냥 한주 다 쉴까? 했는데 그렇게는 안되겠군요.. 삼가 토닥토닥
다이아 달즈아~~
저도 어제 확인했는데 11/28-29일이에요
여러분 AI의 치명적인 결함이 발견되었습니다! AI 트레이닝을 결함이 많은 인간 데이타로 트레이닝 시키면, AI도 인간과 똑같은 실수를 합니다 ㅋ #이슬꿈님AI설
헐..ㅠㅠ 저도 이번에 헷갈려서 실수할 뻔 했어요.. ㅜ
인생 뭐 있나요? 대학원이면 그까이꺼 째고 다녀오세요.ㅋㅋ 직장인이면 눙물...
저희 보스도 땡스주에 파리가격 싸게나와서 간다고 자랑했는데! 알고보니 땡스전주더라고요~ 근데 level up 항공인가? 거기서 자꾸 시간변경을 해서 다행히도 공짜로 취소했다합니다 ㅎㅎ
저도 착각할 뻔 했어요. 뉴욕 땡스 퍼레이드 길가 호텔이 포인트로 나왔길래 헉 하고 봤더니 전주였다는 ㅜㅜ 어차피 예약한거 미리미리 일 해 놓으시고 다녀와서 땡스주에 더 하셔요~
저만이 아니었군요. 남편이 우리 땡스기빙에 놀러간다더니 왜 구글 캘린더에는 그 전 주로 비행기 예약이 나오냐고 해서 깜짝 놀랐어요. 이왕 예약한거 그냥 고입니다만.. 이런 실수는 처음이어서 한동안 꽤 심난했어요.
토닥토닥....그리고 감사합니다. 이슬꿈님 덕분에 전 호텔 스케쥴 조정해서 무사히 땡스기빙 연휴를 보낼 수 있게되었습니다. 나중에 뵙게되면 커피 한잔 대접할게요
^^
ㅋㅋㅋㅋ 누구에겐 울고 싶지만 누구에겐 최선의 결과가....
ㅠㅠㅠㅠㅠ힘내세여
내일이네요...
내일 비행기가 지연되도록 빌고 있어요............ㅠ.ㅠ
그러기엔 DMV 지역에 날씨가 좋아서... 눈보라라도 내려야 할텐데 말예요 ^^
정말 저랑 똑같은 실수를 하셨군요. 지역도 같구요.. 전 남쪽으로 가는건데 날씨가 아주 화창하네요 ㅠㅠ 저도 $800정도 날라갈 예정입니다 ㅠㅠ
이슬꿈님답지 않은 실수를...
근데 웬지 이번주 예약 부도율 높을것 같아요. ㅋㅋㅋ
그런데 올해 땡스기빙 왜 이러는 거죠?
넷째주 목요일이 아니라, 네번째 목요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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