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쌀쌀해 지면서 따끈한 어묵이 생각납니다.
한인 마켓에 가면 보통 사각형 어묵도 많고 스티로폴 용기에 담겨져 있는 다양한 크기로 모아져 있는것도 있습니다만
어느것이 정말 어육이 많이 포함된 것인지 알기가 쉽지 않네요
혹시 좋은 어묵 고르는 아이디어 같은게 있을까요?
그냥 멸치, 무 많이 넣고 제품에 상관없이 끓여 먹는데 그래도 다홍치마라고 삼호(?) 어묵을 사서 먹는편입니다. 어묵이야 부산오뎅이 최고인데 미국에서는 다 짝퉁일것 같고.....국물 맛나게 끓여서 동네분들과 막걸리 한잔에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짝퉁일 가능성이 높나요? 지금 까지 부산 오뎅을 주로 사먹엇는데...충격 받고 갑니다 ㅋㅋ
저도 잘 몰라서, 부산오댕 많이 사 먹습니다.
그냥 품질이 늘 똑같더라구요.
웃긴 게 어떤 어묵이든 다 부산오뎅이라고 써있어요 하나하나 드셔보시고 입맛에 맞는 거 찾으시길..!
개인적으로 모양 여러가지 있는 것들은 맛이 없어서 그냥 사각형 어묵만 사서 반찬도 하고 꼬치도 해먹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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