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금 한 달째 계속 글을 찾아보고 읽고 하는데 그 때마다 마음이 바뀌어서 어떻게 해야 할지 조언을 구하고 싶어서 글을 씁니다. 

 

이제 연회비 청구된 카드들이 여러장이거든요. ㅠㅠ 제가 생각하는게 맞을까요? 

 

계속 킵하는 카드들이랑 일부 비지니스 카드들은 적지 않았어요. 

 

본인 - 현재 3/24 - 현재 체이스만 비지니스 카드 2개(Ink Cash & Preferred), 개인 카드 6개(Freddom, IHG, Marriott Bonvoy Boundless, Ritz, Reserve, British Airways) 

 

2018.10.9 - Amex Hilton Aspire - 이번에 연회비 청구됨 

2018.09.24 - Chase British Airways 이번에 연회비 청구됨. 리텐션 보너스도 연회비 무료 BA 카드도 없다고 함 

2018.04.19 - Chase Ritz Carlton - 이건 무조건 계속 킵. 가족들 PP 카드 때문에 *^^*  

2017.09.19 - Chase Ink Preferred - 이번에 연회비 청구됨. 리텐션 보너스 아무것도 없다고 함

2016.09.08 - Chase Reserve - 이번에 연회비 청구됨. 리텐션 요구 전화도 아예 안함  

2013.05.21 - Chase Freedom - 이건 계속 킵 

 

 

남편 - 현재 3/24 (제 Ritz로 받은 AU 카드 합하면 4/24) 

 

2019.10.15 - Chase INK Preferred - 제 INK Preferred로 추천해서 

2018.11.29 - Amex Hilton Aspire 

2014.12.10 - Chase Freedom - 이건 계속 킵 

 

질문

 

1번) 2018.09.24 - Chase British Airways 

- 연회비 없는 카드로 다운그레이드하려고 전화하니 이제 그런 카드는 없다고 해요. ㅠㅠ BA 마일 이용하는 걸 아직 공부를 못 해서 이용을 못 했어요. 해지 말고 Freedom카드로 다운그레이드해서 가지고 있다가 다시 마일 사용해야 하면 업그레이드할까요??  

 

2번) 2017.09.19 - Chase Ink Preferred

- 남편을 추천해서 남편이 받아서 저는 원래 이걸 없애려고 전화했는데 Business Unlimited로 다운그레이드해주겠다고 해요. 아직 저 카드는 받은 적이 없어서 그럼 다음에 신청해도 사인업 보너스를 못 받잖아요. 없앨지..다운그레이드하는게 나을지.. 

 

3번) 2016.09.08 - Chase Reserve 

- 보너스 받은지 48개월 되면 쳐닝을 해보려고 그냥 가지고 가려고 했는데 $450 짜리 연회비 카드만 3개(Ritz, Reserve, Aspire)라서 갑자기 이걸 다운그레이드해볼까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Freedom 카드로 다운그레이드하고 만약 정말 필요하면 다시 Reserve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지요? 그럼 그 때 부터 48개월 카운트되나요?? 그럼 그냥 가지고 있다가 2020년 중순에 다운그레이드하고 12월쯤에 사파이어 프리퍼드를 신청해볼까요? 

 

4번) 2018.10.9 - Amex Hilton Aspire

- 이건 힐튼 다이아몬드 등급을 줘서 계속 가지고 가려고 했는데 그 $250 트레블 크레딧이나 리조트 크레딧 받는게 너무 어려워서 그냥 포기하고 싶은 생각이 들기도 해요. 아니면 최소한 2년은 가지고 있어야 할까요? 연회비도 청구되었는데.. 일반 힐튼 카드로 다운그레이드할까요? (지금 일반 힐튼 카드가 있어요.) 

이건 남편 카드도 연회비가 곧 나오는데.. 둘 다 가지고 있을 필요는 없을 것 같아요. ㅠㅠ 지금 작년에 받은 숙박권도 하나 못 써서 대충 동네에서 써야 할 거 같거든요. ㅠㅠ 

 

5) 만약에 제가 Reserve랑 Ink Preferred랑 다운그레이드를 하면 도란스 카드가 없거든요. 그럼 우선 지금 가진 포인트는 다 항공사로 옮겨놓고.. 앞으로 모이는 포인트는 남편 프리덤 카드에 합산할 수 있는게 맞나요? 

 

 

 

저희가 당분간은 해외 여행 계획이 없어요. 지금 둘이 합해서 숙박권 나오는 카드들만 6개(IHG, IHG premier, Hyatt, Ritz, Marriott Bonvoy Boundles, Marriott Bonvoy Business)가 있어요. 그걸 그냥 국내 여행에서 대충 쓰려구요. 힐튼 다이아몬드있어도 미국에서는 다이아몬드 혜택이 별로일 것 같아서 Aspire를 꼭 킵해야 하나 하고요. 

 

또 한 동안 5/24에 걸려서 카드 신청을 자제하고 있어서 요즘 다시 신청하기 시작해서 신규 카드들 사인업 보너스 받으려고 그걸 위주로 써야 하니까 이전 카드들을 더 가지고 가는게 부담이고요. 

 

좀 너무 복잡하지요? 이런쪽으로는 빠릿하지가 못 하지만 남편은 너무 일로 바빠서 그냥 제가 신청하라는 카드 신청하고 그게 다에요. 제가 혼자 알아서 하려니제 한계에 도달한 것 같아요. @@ (알라스카 마일도 만기되기 전에 곧 이용해야 하는데 그것도 읽어도 너무 어려워서 그냥 손을 놓고 있어요. ㅠㅠ ) 

 

 

저 어떻게 해야 할지 일주일 내로 정해야 연회비를 다 돌려받을 수 있어서 더 고민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