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티를 열기 시작했어요. AA를 모아보려고 개인 비즈 열기 시작했는데 스펜딩을 다 채우고 나서도 (플라스틱) 보너스 포인트가 1달 가까이 안 들어와 연락을 하니, 스펜딩이 페이먼트라 인정이 안된다는 겁니다. 아차. 시티는 그렇구나 하고 점심 먹을때도 공차 마실때도 모든 곳에 열심히 자잘하게 쓰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500달러 정도 스펜딩도 안 했는데 AA에 보너스 포인트가 들어와 있습니다. 페이먼트는 인정 안 해준다더니 갑자기 인정해주고 보너스 넣어줬네요. 이게 원타임 실수인지 아니면 직원이 잘 몰라서 그런건지 모르겠습니다. 일단 다음달 아파트 렌트비는 플라스틱이 아니라 아파트 웹사이트에서 바로 와이프 씨티 AA카드를 이용해서 페이먼트 하였습니다. 또 보너스 들어오길 정화수 떠 놓고 기도 해야 겠습니다. ㅎㅎ
플라스틱이 스펜딩에 포함이 안된다구요? 설마 그럴리가요. 비즈라서 다르다면 모르겠는데 개인 시티카드로 거의 1년간 플라스틱으로 오토론 내면서 스펜딩 인정 다 됐습니다. 아마도 스테이트먼트 닫히고 포인트가 들어온 것 같네요.
맞아요.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이런 부분에서는 정말 아멕스가 짱인것 같습니다. 보너스 포인트가 스펜딩 채우고 인정되고 일주일 안에 들어오더라구요. 대인배 아멕스...
저는 플라스틱으로만 계속 채우고 있는데, 1년넘게 문제 없었어요.
네 고맙습니다. 저도 다시 플라스틱으로 가야겠어요.
혹시 그 직원, 혹시 저번에 아마존에서 일했던 그 인턴?ㅇㅁㅇ????
그 인턴 사양합니다 ㅋㅋ 정말 걱정해 주듯 이야기 해 주더니 ㅋㅋ 거짓 정보였어요.
모르고 하는 이야기예요.
정말 몰랐나 봅니다. 아오...
이런건 씨티 직원 말고 마모분들에게 먼저 여쭤보시면 더 정확합니다 ㅋㅋ
아이구 그러네요. ㅋㅋ 괜히 스펜딩 걱정 했습니다.
시티 아아는 스펜딩 끝났다고 들어오는게 아니라 스테이트먼 나오고 다음날 들어옵니다.
직원보다 더 빠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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