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본문 요약.

10/09 여권 신청

10/30 여권 받음 (일반 처리 속도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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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팅 90% + 댓글 9% + 본글 1% 의 마음만은 캐리비안의 해적 아니 캐리비안 바닷가에 있는 에카 입니다.

 

애기 태어나자 마자 여권 만들고, 5년이 지나 새로 만들려고 여권 신청하고 받은 후기 공유하고자 합니다.

늘 많은 정보 감사드리고. 미약하지만 도움 필요하신분 쪽지 환영해요.

 

1. 구글 하면 잘나오고요, 

2. DS-11 웹에서 작성에서 출력하고,

3. 지난 여권 + 출생증명서 원본

4. 출생증명서 사본, 아빠 엄마 운전면허증 사본 (여권+여권 사본도 준비했는데 우리 동네 우체국은 면허증만 인정한다네요)

5. 체크 80불 + 우체국 처리비용 35불 (카드로 가능) - 6~8 주 걸린다함. 빨리 할려면 비쌈.

6. 우체국 예약_월-금만 됨 (웍인도 있다고 하더라구요 주말도 하는 Clifton 에 있다고 하는데 자세한 것은 모릅니다)

7. 약속한 시간 가서 20~30분 내로 접수 했구요. (10/9)

8. 체크 돈 빠져나가고 (10/11)

9. 10월 28일에 이메일로 (10월 15일 날자로 접수 되었다고)

10. 10월 30일에 여권 받음

11. 11월 2일에 접수시 제출했던 구여권 + 출생증명서 원본 반송됨 + 니가 신청한 여권 인쇄중이야 라는 노트와 함께 @@ (벌써 받았어요....)

12. 끝. (이제 아이는 이걸로 디즈니랜드 가냐고 물어봄... 아빠가.... 가난....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