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선이니 아틀란타에서 갈아타시는데 크게 문제 없을듯합니다.

어짜피 터미날빠져나갈라면 트래인 타는데 터미널 어디서 내리냐의 차이일뿐입니다. 알라나 경유 추천합니당

차로 1시간 40분 거리면 렌트카로 가는 게 훨씬 편하고 빠릅니다. 5인 가족이면 더더더더욱요 ㅎㅎ 시골 공항은 하루에 한 대 있는 경우도 많아서 잘못해서 비행기 놓치면 경유지에서 하루 묵어야 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두 옵션 사이에서 충분히 고민될 것 같네요. ATL에서 경유하는 거 생각보다 쉬울거에요. BBS님 말씀처럼요.

전 큰공항 싫어하는데, 특히 미국 국내선 경유할 때는 ATL괜찮은 것 같아요. 

렌트카도 괜찮은 방법 같은데 경유하는 것도 어려워하실 가족이면 쉽지 않을 수도..라는 생각도 해보구요. 

(CHA에서 내려서 Ringgold까지는 무사히 택시 잡으실 수 있는거겠죠?)

비용면에서 부담 없으시다면 ATL에서 한인택시 타시는게 심적으로 제일 좋을 것 같네요.

하지만, BBS님이 언급하셨듯이 ATL에서 내리더라도 트레인 타고 배기지 클레임까지 이동해야하는데 트레인 타고 CHA 가는 게이트까지 가는 것이랑 별 차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ATL 경유 CHA 가시는 경우 비행편이 하루에 여러 편이 있으니 혹시라도 놓치더라도 다음 편으로 갈 수 있습니다. CHA 공항에 가시면 택시가 대기하고 있습니다.

DFW 경유 CHA는 직항이 하루에 한 편 있는 것으로 압니다. 혹시라도 놓치면 다음 날 가시던지 다른 경유 편으로 가셔야 합니다.

Ringgold 가까운 곳에 4년 살았었는데, ATL은 좀 많이 멀어서 CHA-Uber/Lyft 좋아보이네요(찾아보니 $20-45 이네요). 갈아타는 부분은 OP맨님께서 잘 설명해주시면 괜찮을거 같습니다.

많은 분들의 댓글 감사드립니다.

ATL경유 CHA 도착이 일단 무난하겠네요.

저희 애 운동경기때문에 Ringgold에 거의 매년마다 가고 있는데요. ATL공항에서 링골드까지 태워줄 한인택시는 아마 없을 겁니다. 설령 있다고 하더라도 거리가 멀어서 왕복비용으로 받을 거에요. ATL공항에서 차를 렌트한다고 하시더라도 다시 ATL공항에 돌아와서 반납하는 것이 아닌 차타누가에서 렌트카를 반납해야 하는 경우라면 추가비용이 엄청날 겁니다. 그리고 2시간도 트래픽이 전혀 없는 경우고, I-75 메트로 아틀란타 구간은 러시아워 때 엄청 막혀서 아마 한시간은 더 잡으셔야 할거에요. 비행기 가격에 큰 차이가 없다면 그냥 차타누가까지 비행기를 타고 가시는 것을 권하고 싶네요. 그리고 ATL공항 국내선 환승의 경우에는 보안검색을 다시 통과하실 필요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