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nefit DP 아닌 DP남기려고 글 수정합니다.

CLEAR 신청할때 109불로 New Account 신청하고 

Old Account로 링크 시키느라 109불 Refund드 받고 109다시 charge 했습니다.

 

Amex에서 이걸 모르고(?) 100불 Credit을 2번 주었습니다.

그런데 2틀 후에 다시 100불을 가지고 가내요;; 

 

Airline Credit 있는 카드들도 이런식으로 나중에 가지고 가는건 아닐지;;

 

 

11/8 Clear Charge 109불 (New)

11/9 Clear Charge 109불 (Old)

11/9 Clear Refund 109불

11/9 Clear credit 100불 (11/8거 credit로 생각됨)

11/11 Clear Credit 100불 (11/9 Credit로 생각됨)

11/13 Clear Charge 100불 (100불 도로 빼감)

 

주고 빼았아 가는 Amex가 Amex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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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촌놈이 쓰는 그린카드 benefit 사용 후기(?)입니다.

 

그린카드 4만5천 뜨고 24시간 정도 구민후에 바로 달렸습니다.

하필 만들고 6일 후에 출장이라 빨리 오기를 기다리며;; 

6일동안 Apple pay에 등록시켜 사용을 시작합니다; 

하필 약 1주일전에 AA카드 만들어서 spending 싸움;;

6일후 출장 가야 하는데 카드는 아직도 배송중 ㅜㅜ

 

결국 출장중 AA의 압도적인 spending 승리;;

덕분에 AA스팬딩 털었내요;; (원래 법카를 써야 하는데;; 개인카드 써서 출장 끝나고 욕즘 먹을거 같아요;;) 

 

출장 마지막 전날밤 그린카드 오퍼를 다시 확인합니다.

Clear 매년 100불 + 라운지 버디 매년 100불 (어웨이 가방은 너무 비싸서 포기); 

 

주로 다니는 공항 전부 clear가 있어서 신청을 확인합니다.

Delta카드 소지자는 1년 109불 연회비 (Delta카드 이번 2월에 만듬). 어라? 9불에 클리어? ㄱ ㄱ 하고 달립니다.

여기서 문제 발생;; 전에 클리어 만들었던걸 깜박하고 다른 어카운트를 만들었습니다. (지문 인식으로 돌아가는거라 문제 발생이 생길지도;;) 

아침에 일어나자 마자 Clear에 전화해서 밤에 만든 어카운트 캔슬 시키고 109불 리펀드 받고, 예전에 만들어둔 어카운트 delta offer 해서 109불에 re-activate.

 

공항에 들어서니 나름 큰 컨퍼런스 2개가 동시에 연린 지라 사람들 바글 바글

Clear로 바로 가서 손가락 2개로 waiting 0분.

더더욱 큰 행운은 뭔 일인지 클리어 통과와 동시에 갑자기 가방에서 아무거도 빼지 말고 신발도 신고 그냥 스캐너 통과로 TSA끝 (TSA Pre Check 아닙니다). 

 

자 그럼 다음은 라운지.

촌놈이라 PP카드 같은거 없습니다;; (프리미엄은 카드는 아직 비싸서 손을;;) 

라운지 라고는 아주 어릴적 지인 손 잡고 JFK 대한항공 라운지 아주 잠시 들어간게 전부;;

라운지 버디에 들어가서 Orlando 공항을 검색합니다.

2개 나오는데 A 터미널 하나 B 터미널 하나. 

간단하게 입장할 시간이랑 (3시간 부터 입장 가능) 이름 + 카드 (그린)로 예약합니다.

 

방금 라운지 들어오는데 줄이 길더라고요.

Waiting list를 적더라고요 (아마 PP카드 등은 waiting list로 들어가나봐요) 

저는 돈내고도 못갈가봐 조마 조마 하다가 이메일 보여주니가 바로 입장 하더라고요 (waiting list사람들이 나름 부러운 얼굴로 한번 처다보는).

 

첫 라운지 입장인데.. 

그동안 보던 사진들의 모습 + 글들의 환상이 쨍그랑;; 

먹을거는 쿠키랑 스프가 전부 + 사람들은 바글 바글 (겨우 앉을 자리 찾음). 

 

12월에 또 출장인데 JFK 라운지는 50불 정도하더라고요;; 

아마 1년에 2~3번 정도 이용 가능 할거 같내요;; 

 

저는 그래도 나름 연회비는 뽑아 먹는거 같아요;;

그린카드 만들고 솔직히 후회 쪼금 했는데 ㅋ 다행이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