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UA 차트 개악 전에 어떻게는 있는 마일 털어서 내년 한국가는 뱅기표에 보태고 싶어서 이래저래 머릴 굴리다가 마모님들의 지혜를 구하고자 글을 씁니다.
UA 카드를 열어서 받았던 마일이 있는데 지금 제가 47k 정도고 남편이 50k정도 가지고 있거든요...
일단 저희가 생각하는 날짜는 가는 편 오는 편 모두 각각 편도 35k이더라고요... 세 살과 한 살짜리 아가들이 있는데 저희 네 명 어떻게해야 그나마 마일을 잘 써서 다녀왔다고 할 수 있을까요??
UR을 더 모아서 보태고 싶어도 작년에 ur을 탈탈 털어서 한국을 다녀와서 현재 ur 받을 수 있는 카드도 프리덤 언니 카드 밖에 안 남았는데 어차피 지금 열긴 늦었고...
이제 남은 건 힐튼때 열어서 받은 힐튼 포인트와 바클레이 500불 정도 리딤받을 수 있는 거 밖에 없네요 ㅠㅠ
내후년을 위해 뭔가 재정비해서 새로운 출발을 계획해야겠어요.
북경이나 상해로 가는 저렴한 레비뉴 티켓을 구입하시고 6만 4천 (한 명당 왕복 만 6천) UA 마일로 에어 차이나나 아시아나로 인천(또는 부산)-북경(또는 상해)를 왔다갔다 하는 건 어떠세요? 오고 갈 때 여유가 되시면 북경이나 상해 관광은 덤이구요. 아시아에서 8백 마일이 안 되는 구간을 왔다갔다할 땐 UA 마일 차감이 편도 8천마일 밖에 안 되기 때문입니다.
근데 세살 한살이면 무조건 직항요
한명만 마일 왕복.
나머지 세명은 다른 마일 쓰거나 현금 박치기요.
가용자원이 없어서 어쩔 수 없으시네요.
저도 한명 마일왕복쪽에 걸겠습니다.
현재 UA 마일 세일합니다. 15 일까지...
마일을 살경우와 현금으로 살 경우 비교해 보세요...
감사합니다 덕분에 마일 구매해서 발권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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