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로 글 처음 올리네요...ㅋㅋㅋㅋ
맨날 질문만 올리다가 정보에 글 올리려니 감개무량합니다.
1/22~2/7일까지
거의 모든 브로드웨이쇼 50%이예요.
BWAYWEEK 코드 치시면 되구요.
저는 Who's Afraid of Virginia Woolf? / Annie / Chicago /Mary Poppins / Nice Work If You Can Get It
이거 다 보고 싶지만
이것중에서 하나 보려구 하는데
하나를 꼽으라면 뭐가 좋을까요...
(결국 질문으로 끝나고 마는....ㅋㅋ)
평소 브로드웨이쇼 보시려는 분 예약하셔서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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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nycgo.com/broadwayweek
여기서 하시면 됩니다.
Mary Poppins 강추!!! 전 2번 봤어요...
전 팬텀만 3번보고 3번다 감동먹었지,
라이온킹, 위키드 다 별로였구요.
그냥 쏘쏘는 맘마미아, 헤어스프레이정도였어요...
표 예매 사이트 링크좀 부탁드릴께요 ^^;
궁금한게요...라이언킹은 아직도 하나요.?
제가 뉴욕가서 못보고 온게 뼈저리 후회....라스베가스 작년에 갔을땐 저희 가기 전에 종연~~ㅠㅠ
Mary Poppins 보고 잤다는 말과 완전 감동이라는 말 극과극이네요.
전 참고로 위키드가 그렇게 재미없었거든요....이것도 그런게 되는건지...
전 위키드도 재밌게 봤어요. 위키드가 별로 재미없으셨다면... 메리포핀스도 좀 지루해 하실지도... (하긴 저는 못알아들을까봐 둘다 미리 유투브에 공연 동영상 올라온거 열심히 보고 가서 좀 나았을지도 모르겠네요^^)
저도 처음 영국에서 오페라의 유령 봤을때 완전 감동이었어요. 나중에 브로드웨이에서 한번 더봤는데 첨보다는 좀 감동이 줄었지만 그래도 좋았지요.^^
전 맘마미아, 오페라의 유령, 시카고, 위키드 이렇게 봤는데 개인적인 순위는 오페라의 유령>시카고>맘마미아=위키드 였네요. 라이온킹을 아직 못봐서 모르겠는데 재밌을 거 같아요.
참고로 nyc에서 restaurant week도 함께 진행중입니다. 평소 비싸서 잘 못갔던 레스토랑들을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에 3 코스 런치와 디너를 즐길 수 있어요.
링크입니다.
http://www.nycgo.com/restaurantweek/?a=1&b=1&pid=hp-hero-drgbl-1
만약에 제가 선택한다면 Mary Poppins를 볼 것 같은데요. 호랑이 담배피던 시절 미국에 첨 왔을때 영화로 넘 재미있게 본 기억이 있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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