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열심히 검색을 해 보았으나, 원하는 답을 찾지 못하여 질문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ICN -> YYZ (토론토) -> DFW (달라스) 발권을 고민 중인데요,
모든 일정 Air Canada 입니다.
YYZ 에서 환승 시간이 1시간 25분인데, 가능할까요?
다른 공항을 생각해봤을 때는 쉽지 않아 보이는데...초극성수기 레비뉴 발권이라 옵션이 많지 않네요.
글로벌 엔트리 있으시면 충분히 가능한 시간이구요, 그게 아니라면 다음 비행기 타야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혹시 토론토에서 댈러스 가는 거 놓치면 같은 날 더 늦은 에어 캐나다 비행기가 있나요? 비행기 놓칠 거 같다고 사정을 이야기하고 합법적인 새치기를 통해 미국 입국심사를 좀 일찍 받는 방법도 있습니다.
MCT가 딱 1시간 25분이네요. 캐나다 입국심사는 스킵되고 미국 입국심사만 진행되는데요. 짐 찾을 필요 없이 x-ray로 입국심사관이 보기 때문에 문제만 생기지 않는다면 괜찮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짐 찾을 필요도 없고 간단한 xray 검사 및 미국 입국 심사만 하면 돼서 괜찮을 겁니다.
미국 입국심사 줄도 거의 없고 사람이 짐보다 먼저 가서 기다립니다. 동선이 좀 뱅뱅 꼬여있긴 한데 줄이 적거나 없어서 충분히 커버 가능 합니다. 지금껏 두시간 인터벌 환승 하면 라운지에서 한시간은 죽치고 있었습니다.
두번정도 토론토 입국할때 그정도 환승시간이었는데 보통 4~50분 이내로 입국심사를 마칠 수 있었습니다. 기내 내려서 보안 검색까지 가는데 10분 기다리는데 30분정도 (2~30명 정도 앞에 있더군요) 첫번째는 음식물이 있어 2차 보안 검색 갈뻔했는데 2차보안 검색 쪽 사람을 부르려는지 전화를 하는데 안받아서 그냥 넘어갔는데 2차 보안검색 들어갔으면 늦었겠죠? 근데 두번 다 연결편이 딜레이돼서 결국엔 2시간씩은 더 기다렸던거 같네요
답변해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언제나 많이 배웁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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