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장으로 광저우를 다녀왔습니다. 중국을 첨가는거라 여기에도 여러 질문을 올렸었는데요. 간단한 후기를 남길가 했는데.. 은근이 힘드내요. 글재주가없어서요.. ㅜㅜ

갈때는 인천경유하고 올때는 베이징 경유했는데 나이를 먹었는지 비지니스/퍼스트를 타도 쫌 힘들었습니다.. 

 

발권:
(LAX->ICN->CAN) UR 8만 유나이티드로 옮겨 아시아나 비지니스로 했고요. 올때는 (CAN->PEK->LAX ) MR 9만 라이프마일로 옮겨 에어 차이나 퍼스트로했습니다. (비지니스가 없어 할수없이..)

 

숙박:
하얏 인천 (12만+라운지업글). 괜찮았습니다. 웨스트타워로 업글되었고 방은 크고 깨끗했습니다. 라운지는 그닥 먹을건 없지만 뭐 간단이 한끼 때울정도는 됬구요. 거의 외국인들뿐이여서 좀 신기했습니다. 

콘래드 광저우. 5만포인트/night 인데 triple point promo 가 있어 레비뉴로 했습니다. $250/nt x 3일 결제하고 몇일후에 3만포인트 정도 받은거같습니다. River view (한강느낌) 으로 업글해주시고, 방은 고급지고, 만족했습니다. 라운지도 괜찮았구요. 

 

 

 

LAX 스타얼라이언스 라운지 사람도 없고 조용합니다. (오전 8시정도). 

 

음식은 그냥 기본적인.. 셀프 누들바같은게 있었는데 맛은 그냥 그랬습니다. 

 

 

 

인천 오후 5시에 내렸는데 외국인 입국라인 사람이 하나도 없내요.

 

 

 

 

 

 

 

하루 묵은 인천 하얏. 다들 친절하셨고, 라운지도 한산했습니다. 옆에 이마트가 있어좋습니다. 

 

 

 

 

 

 

 

 

 

광저우 곤래드. 고급지고 깔끔합니다.  toto 비데, 네스프레소도있습니다. 

 

 

 

 

 

라운지/fitness club 에서본 광저우 칸톤 타워

 

 

 

 

 

 

 

 

 

음료가 차지가 않더라구요. 다른 공항 라운지에서도 그렇고 냉장고 음료들이 그냥 선선한 정도네요.. 원래 여긴 다 그런거죠?

 

 

 

 

 

 

 

 

외지에서 아무거나 먹다 탈날가바.. 3일내내 사실 라운지에서만 먹었습니다. ㅋㅋ

 

 

 

 

 

 

에어차이나 국내선 비지니스클라스입니다. 음식은 뭐 그냥 그렀내요.. 서비스는 오케이~

 

 

 

 

 

베이징 에어차이나 라운지. Priority pass 로도 비즈/퍼스트 둘다 들어갈수있는걸로 봐선 차이가 없는듯합니다. 공간이 뻥뚤린 오픈이고 크지만 딱이 먹을거나, 고급지거나 하진 않습니다. 누들만들어주시는분 계시고, 마시지 체어 있습니다. 

 

 

 

 

 

 

 

에어차이나 퍼스트입니다. 메인으로 무슨 생선이었는데 비리고 1/4 정도만 먹었습니다. 자리는 넓었지만 시트가 이상하게 불편했습니다. 서비스는 좀 느리지만 오케이. 

 

 

마지막으로 구글파이를 한국/중국에서 저는 정말 잘썼습니다. 잘터지고 속도도 좋았구요. VPN (Proton, NordVPN) 2개를 설치하고 키니 모든 미국앱, 사이트 연결 잘되서 일하는데 전혀 지장은없었습니다. 유효지만 한달인가 캔슬하면 리펀줍니다. 단 중국 앱들이 작동을 않해 애를 많이 먹었습니다. 원래쓰던 버라이즌 심으로 설치를 했던지라, 막상중국에서 구글심연결하니 다 안되고 현지에 다시 설치하는것도 에러가계속나와 결국 포기했습니다. 특히 택시타는게 힘들었는데요. 택시를 잡으면 영어를 전혀못해 호텔에 전화해서 통역을 부탁해야만했습니다. 벌써 퇴근시간이라.. 그냥 이렇게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