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문글

MileMoa

검색
×

마일모아 게시판   [정보]
다시 찾은 방콕이야기(조금씩 업데이트) + 죽기전에 한번 가보면 좋을곳 한곳 소개 - 싱가포르 Jewel

아트 | 2019.11.18 23:24:30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올해 참 많이 떠도네요  이제 나는 집이 어딘지 나는 누군지 나는 어디에 속해 있는지 여긴 어딘지 아 몰랑

 

 

 

1.

싱가포르 특히 올해 인연이 많네요

 

그런데 참 싱가포르는 미친 나라 인거 같다는 생각, 참 경외심이 들었던 쥬얼

 

 

KakaoTalk_20191114_115855858.jpg

 

 

싱가포르 들릴일 있으신분은 반드시 공항쪽에 출국 입국 중 한번 시간을 몇시간 내어 방문해보세요 

 

쥬얼   참 대단합니다  

 

사진 많이 찍는다 해봤지만 사진 실력도 별로고 해서 크게 잘나온 사진은 없네요  아래 사진 한장 정도 참고 하시고 검색 해보면 더 아름다운 사진 소개글 나올겁니다

 

 

 

 

 

2.

 

두달여전에 방콕 방문하며 날고자고 7박권을 부모님 모시고 찰지게 잘 털면서 Bangkok Marriott Marquis Queen’s Park 첫인상 이라는 글을 남긴적 있는데요

 

이번에 다시 방콕을 방문하면서 전세계 호텔 체인들의 천국 답게 참 많은 선택권들중에  한장 더 남은 7박권 몇달안에 다시 한번 부모님 모시고 올까 싶어 한번더 체크 해보려고 혼자  재 방문을 하였습니다    월도프/St.Regis/하얏 에라완,파크하얏   고민하다 옮겨 다니기 귀찮아 혼자 그냥 쉬기로 하고 한군데로 쭉 잡았습니다

마침 아세안 무슨 회담 같은게 있어 룸 점유율이 좀 높아 각종 FN 쓰는데 머리도 좀 굴려야하고 원할하지 않더군요

 

 

지난번에 체크인할때도 무슨 큰 컨퍼런스가 있어  만실이라 스윗 업글 못해줘서 미안하다 하여  부모님도 있고 좁은방에서 불편하니 편하게 있게 돈을 더 낼테니 좀 알아봐달라고 했는데 진짜 풀북이었나 봅니다 남는 스윗이 없다고 아예    그리고는 미안하다고 매니저가 3인이지만 추가 요금 안받을께 그리고 조식 저녁 뭐든 원하는게 있음 해주고 싶다 해서  그냥 괜찮다 하니  조식만 그냥 Goji 레스토랑에서 풀부페를 먹으라고 해줬던 일이 있습니다 (정말 최고의 부페였습니다 인당 택스 포함 약$40 정도인데 3명이면 하루 $120 인데 7박을 해줬으니 땡잡은거지요)

 

이번에 체크인하는데 또 스윗룸이 배정이 안되어서 물어봤습니다  지난번 풀북이라 일반방이 었는데  이번에도 없는거니? 했더니 다행히 오늘만 자고 내일부터는 가능하니 옮기게 그렇게 세팅을 해주겠다하네요  늦은 체크인이 좀 불리한거 같습니다  플랫 이상 멤버들이 워낙 많아서 ㅎ 미리 일찍 체크인하는 사람이 선점 하는듯

조식은 클럽라운지 먹는게 원칙이고 Goji 레스토랑 풀부페는 또 $40 남짓 추가차지라는데   지난번에 그냥 해줬었는데 이번에도 가능할까 물어보니 그건 자기 권한이 아니라  매니저에게 물어본다고 통화 한번해보더니  해주라고 했다고 아너 해주네요  

 

여기 조식 부페 식당 과 호텔 후기는 사진과 함께 다음번에 시간 날때 다시 올리겠습니다

 

클럽라운지 보다는 그냥 프론트에서 체크하시라는 소소한 팁 드립니다 - 이유 생략

 

 

 

그리고 둘째날 아침먹고 라운지 들러서 물어보니 방 준비 되었다고 바로 옮기라고 해서 옮겼는데  다른 타워입니다  보통은 기존 South 타워로 많이 투숙하는데  이번에 North타워를 줬는데 방에 와보니  층 전부가 스위트룸이네요   스위트는 이쪽으로 많이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며칠전에 North타워에도 클럽라운지를 개장했네요  타워사이 이동할 필요없이

 

assistant front manager와 라운지 방문 했을때 잡담을 우연히 나누게 되었는데 워낙 규모가 커서  3명이 assistant front manager라네요 ㅎ 바로 옆에 큰 공사 하고 있는곳이 있어 물어보니 호텔이 아니라 쇼핑몰이 들어온답니다  지금 이 메리엇 건물이 37층인데 더 높게 올라온다네요  완공되고나면  아주 좋은 위치의 호텔이 될거 같습니다

 

 

단 이곳이 예전같으면 날고자고 7박 Cat4 면 추천 반드시 드리고 싶은곳이었는데 조금씩 혜택이 줄어들더니  이번에도 많이 줄어든걸 2달사이에 느꼈습니다   우선 오픈초기에 라운지에서 점심을 타이 현지식으로 진짜 점심을 밥처럼 주던거에 비해 샌드위치로 바꾸었었는데 그 마저도 이제 바뀌어서 점심을 제공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하루종일 호텔에서 휴식하며 바로 나가자말자 있는 즐비한 마사지 샾, 그리고 야간에는 아주 맛나는 스트리트 푸드 팟타이,솜땀 도 있고  하여간 그냥 휴식 취하기 좋았는데  조금 다운이 되었습니다   저녁의 해피아워도  한군데 선반에  메인 음식들 나오던 선반이  없어지고 그 부분을 빈접시가 차지를 해서  이제 크게 다른곳 대비 메리트가 있는 저녁 해피아워가 아니게 되었습니다

 

근처에 룽루엉 유명한 국수집도 있고 엠쿼티어 쇼핑몰 그리고 공원을 가로질러 프롬퐁 역 까지 걸어서 갈수 있고  아속역까지도 성인이면 걷거나 그랩바이크로도 쉽게 갈수 있고 합니다   왕궁까지도 지하철이 뚫렸거든요

 

 

 

아 간단히 적으려다 혹시나 Cat4 숙박권 써야하는 사람이 있을까봐 정보를 좀 적다보니 길어졌습니다

 

 

첫날 밤에 도착하자 말자 먹은 호텔 옆 길거리에서의 팟타이와 쏨땀은  정말 행복이었습니다   저의 favorite 태국 음식은 팟타이와 쏨땀~

팟타이 50바트, 솜땀 50바트  합쳐서 100바트 = 약 $3.3

 

 

KakaoTalk_20191119_141542566.jpg

 

KakaoTalk_20191119_141543174.jpg

 

KakaoTalk_20191119_141743593.jpg

 

 

 

 

3.

릉루엉 국수집입니다  한국에서도 티비에 많이 나와 알려진곳인데 프롬퐁역 주변 투숙 하시거나   스카이트레인으로 오실분은 최대한 시원하게 바깥 도보 이동 없이 갈수 있는길이 있습니다  건물들 통해 힐튼/더블트리 연결 동선 통해 나가면 거의 외부 이동경로 없이 갈수 있는데 다음번에 한번 자세히 올려보겠습니다  이쪽 근처 투숙을 하면 한번씩 꼭 먹습니다 아래 하나는 똠얌국수 국물/ 하나는 비빔 입니다  small 사이즈로  50바트씩 두그릇 합쳐 100바트 $3.3 정도 입니다

 

아이들이 먹긴 좀 맵고요  아이들은 똠얌국수 말고 그냥 쌀국수 뽀얀 국물 시키면 됩니다

 

똠얌 물국수는  넓은면 호펀이 어울리고

똠얌 비빔국수는 계란면인 바미가 어울립니다

 

한그릇만 드신다면 똠얌 물국수를 드세요  혼자 두가지 드시려면 small사이즈로 저처럼 두그릇 혼자 클리어 가능합니다 양이 아주 작아요

 

드실때 고추 식초에 절여 놓은 피클같은 그런것이 있는데 같이 드시면 맛납니다

 

KakaoTalk_20191120_131717375.jpg

 

KakaoTalk_20191120_131716749.jpg

KakaoTalk_20191120_131752558.jpg

 

KakaoTalk_20191120_131716133.jpg

 

 

 

 

 

 

 

 

 

 

 

 

첨부 [8]

댓글 [17]

목록 스크랩

마일모아 게시판 [114,595] 분류

쓰기
1 / 5730
마일모아 사이트 맞춤 구글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