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스캠이 아닌가 싶어서 이런경험이 있으신적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주문하지도 않은 액체형 비누 세트가 아마존에서 배송이 됐는데요. 상자안에 인보이스도 없고 제 어카운트에서 오더 히스토리 확인해봐도 주문을 한적이 없는 물건이 제 이름으로 배송이 돼었습니다.
아마존에다 연락을 해야할까요?
주소가 맞나요? 이웃집 물건은 아닌거죠?
그러면 연락은 해보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배송자가 배송확인을 분명 했을거고, 기록에 남아 있을거 같은데요...
제주소로 배송이 되었어요. 아마존에 연락을 했고 답변 기다리고 있습니다.
제가 이런적이 한번 있었는데, 그때는 누가 보내준 선물이었어요. 또 한번은 제 P2가 자기 계정으로 주문한적이 있었고요.
저도 그런 생각을 해봤는데... 이런건 선물할 만한 것이 아닐꺼라는 생각은 드는데요...
작년에 저희 집에도 비슷한 일이 여러번 있었어요. 주문한 적도 없는 물건들이 서너번 배송되어 왔는데, 아마존 계정에서는 아무것도 발견하지 못해서 혹시나 해서 신용카드들을 확인해보니 한 카드에서 여러번 차지가 되었더랬습니다. 아멕스 카드라 한두번 연락하고 다 돌려받았습니다. 물건들은 반송하지 못했어요, 주문정보가 없어서 리턴을 못했거든요.
저도 제 카드 내역을 봤는데 그런 물건을 구매한 적이 없네요.
https://www.milemoa.com/bbs/board/6905149
참고하세요.
이 경우가 아니라면 3rd party seller의 시스템에 에러가생겨서 그럴 수도 있을지도 모르겠어요. 어떤 3rd party seller한테 주문했는데 전혀 다른 주로 가는 트래킹 번호를 주더라고요. 결국 강제 주문 취소당했었는데 나중에 셀러리뷰 들어가보니까 그런 케이스가 많있는지 혹평과 별1개짜리 평가가 넘쳐나더군요.
저도 배송 받고 마모에서 읽은 듯한 거 기억하면서 다시 글을 봤어요.. brushing 이라는 스캠일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저는 가끔 이베이에서 주문하면 Amazon에서 오더라구요.
이베이 셀러가 주문 받은다음에 Amazon에 주문하는가 보더라구요.
그런 경우도 있네요..전 이베이에서 오더한 적이 없어서계속 궁금해하고 있어요.
저희는 형제자매끼리 한계정을 쓰는데 주문하지도 않은 물건이 10개 가까이 왔었어요. 주소도 맞는데 주문한적도 없고 차지된 카드도 없어요.
아마존에 전화해보니까 그냥 쓰래요?? 누가 선물보낸거 같대요?
물건은 십불이하 자잘한 것들이예요. 운동화도 오고 핸펀케이스도 오고 그럽니다. 하여간 아직까지 왜때문인지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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