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츠칼튼 숙박중인데 어제 땡스기빙 브런치 부페를 가족과 먹었습니다. 1 인당 $150 에 3 세부터 $75 입니다
어른둘에 아이하나 이렇게 부페를 먹었는데 서비스피가 25% 더해져 총 가격이 산정되어 나왔는데 밥 먹는 룸도 엄청 넓은데 끝쪽 테이블을 배정받아서 멀기도했고 보통 부페에서도 20% 팁은 많다고 생각하는데 호텔 이름값인가요;;;
명절이라 후하게 생각해야지 싶은데 문득 자려다
어제먹은 점심이 생각나서 여쭤봅니다
아이고 ㅠㅠ 차지된 금액만큼 서비스를 받지 못하다고 생각되면 집에와서도 생각나고 아깝고 그렇죠..
저도 유럽에서 택시기사한테 당하고 비슷한 생각하고 그럽니다만... 이건 금액이 좀 크네요.
25%가 ridiculous한 경우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만, 원하시는 만큼의 서비스를 못받으셨다고 생각하면 그렇게 적어서 리츠칼튼 측에 보내보세요.
compensation명목으로 포인트를 주는 경우도 왕왕 있습니다.
아무튼 맛있는 점심이 되셨길 바랍니다.
체크아웃날 넌지시 물어라도 봐야겠습니다. 따뜻한 말씀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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