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에 대한항공으로 한국을 다녀오느라 마일리지로 항공권을 예약을 했습니다. 갈떄는 프레스티지, 올떄는 자리가 없어서 그냥 이코노미입니다. 두명이 가는데 한사람당 결제해야할 금액이 $345.19, 두사람 합게가 $690.38, 느낌에 별로 공짜 같지도 않습니다, ㅎㅎ
한가지 궁금한것은 저 금액을 결제할때 체이스 잉크 프리퍼드 같은 카드를 사용하면 trip cancellation 이나 trip interruptions insurance 같은 혜택이 적용될까요? 실제 항공권을 결제하는게 아니니까 적용이 안되겠지요?
1. 편도, 편도로 나눠서 결제하시면 유할이 좀 빠질거에요.
2. 비지니스 카드의 경우 비지니스 여행에만 보험이 해당된다 이런 제약 조건이 있을거에요.
1. 아 편도/편도, 그런게 있었군요, 한번 다시 봐야겠습니다.
2. 그럼 비지니스 카드가 아니라 체이스 리저브 카드 같은 걸 사용하면 어떻게 되나요?
쓰고보니 마일모아님이 직접 답을... 영광입니다!
마일모아님께서 알려주신대로 대한항공에 전화해서 편도-편도로 분리했더니 왕복 $345.19 가 $243.80 으로, 두사람분 합치니까 $200이 넘게 줄어들었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오오~ 저도 딱 같은 상황이었는데... 덕분에 좋은 팁 얻어갑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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