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A로 저포함2인(마이너 아들) 왕복 티켓을 한국출발로 YEG 로 이용하고..
년말에 한국을 들어가서 돌아오는걸 편도로 끊어와야지 하고 샀는데..
저만 한국을 다녀오게 되어서..
함께 예약했던 1인티켓 (마이너아들) 귀국편을 취소해야하는데..
캔슬하면 캔슬비 300불 들텐데
그냥 그날 안나가는 노쇼표로 하는게 나은건가요? 아님 그냥 취소로 하는게 나은건가요?
저렴하게 취소하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ICN-YEG-ICN 이렇게 왕복을 발권하셨고 ICN-YEG는 이미 이용했는데, YEG-ICN를 이용하지 않게 되었다는 말씀이신거죠? 마이너라고 하셨는데 아드님 나이가 어떻게 되시나요?
재작년에 같은 경우였습니다. 500불짜리 저렴이 티켓이였는데 전화해서 캔슬이나 변경 할려니 오히려 돈을 더 내야 하는 상황이였는데 그냥 통보도 없이 노쇼했습니다. 뭐 그뒤 아무일 없었습니다. UA뱅기 였는데 아시아나로 적립하면 한 3500마일 적립 가능한 티켓이였는데 마일 모으지 못한게 조금 아쉬울뿐 아무일 없었습니다.
심지어 저는 그 비행기 탔었고 애는 노쇼로 아예 체크인도 안했는데 공항에서 전혀 물어 보지도 않더군요.
유저공이님 감사합니다. 저도 취소하고 크레딧 으로 남기려면 300불+세금이 캔슬피라는데.. 내년 2월 전에 써야 한다고 하네요. 그러니 버리는게 나을거 같은데..당일날 못타게 됬다고 해야겠네요.
그런 경우에는 전화해서 일단 환불 하면 얼마나 받는지 물어보시고 환불 금액이 캔슬피보다 비싸면 그냥 리펀드 같은 건 필요 없으니 자리만 취소시켜달라고 하면 노쇼 문제 없이 될겁니다. 제가 해봤습니다.
네. 그냥 당일날 못가게됬다라고 말하라네요.ㅠㅠ 댓글 감사합니다^^
댓글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