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erican Airline에서 마일리지로 발권 해 놓은 4명분 직항티켓을 갑자기 경유티켓으로 바꿨다고 통보했습니다.
직항으로 잡느라 마일리지도 많이 쓴 걸로 기억하는 데 이럴 경우 그냥 당하고 있어야 하나요?
비싼요금으로 다른데 팔고 제 것은 바꾼게 아닌지 의심되는 데 어떻게 항의해야 될지 모르겠습니다.
보니까 그날 직항 운항편이 없어지면서 리라우팅되었네요.
AA로는 지금 루트가 최선이라 UA 직항편으로의 엔도스를 요청해보세요.
궁금한게 있습니다. ^^
이 경우 항공사에서 엔도스를 해줄 의무는 없으니까 어디까지나 굿윌제스쳐로 요청해야하는건가요?
만약 이런 상황이 출발바로 전 (예를들면 하루 이내)에 항공사 자체 사정으로 발생했다면 항공사는 최선의 라우트를 찾아서 엔도스 해 줘야할 의무가 있나요? 아니면 이것도 여전히 의무사항은 아닌가요?
현재의 셧다운 사태에 비추어 보면 그 때 아무런 요청을 하지 않은 게 잘 된건지도 모르겠습니다. ORD to PUJ 는 UA로 UR몰에서 발권 해 놓았고 PUJ to ORD가 AA award 인데 일정이 바뀐 관계인지 저의 A계정에는 upcoming trip에 아무 예약이 없습니다. 해당 날짜 찾아보면 저희 가족이 예약되어 있는데 AA 어워드 넘버는 지정이 안되어 있습니다. 그 때까지 티켓이 살아 있을지 UA타고 갔다가 AA로 못 돌아올까 걱정됩니다. 직항이 경유로 바뀌었지만 탈 수 만 있다면.. 해당 날짜에 BA마일이나 UR몰에서도 벌써 많이 올라있네요. 4인가족 70000 UR 사리로 가는편 예약했는 데 오는 거는 당일 도착이 $1000이 넘어 사리로 일인당 71000UR이네요. 직항 찾다가 오는 편 AA로 예약했었는 데 70000UR을 포기하고 여행취소 할지 고민되네요. 3월10일까지는 힐튼 27만을 리펀할 수 있어 두번 고민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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