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 입니다. ㅋㅋㅋ
델타 항공이고 지금 1시건 20분쯤 비행기 안에 앉아있습니다. (DL2846입니다)
제 목적지로 가는 비행기는 제가 타고 있는 것이 취소되면 내일 아침일 것으로 보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캔슬시 취해야 하는 행동 및 보상 등등) 알아두면 좋은 지식들 고수님들께 부탁드립니다!
(추가1) 내려서 먹을거 사오고 싶으면 보딩패스 챙겨서 나갔다 오라고 그러는 군요... 이게 가능한 얘긴가요? ㅋㅋ 그 사이에 뱅기 뜨면 책임은 못진다고...뭐 자기네들 말로는 점검은 순조롭게 되가고 있다고는 하는데...
(추가2) 뱅기 문닫았습니다. 안타까우면서도(?) 다행스럽게 비행기 뜰 수 있나봅니다...
음.. 항공사 귀책사유라면 대체항공편 요구라던가 호텔, 교통비, 식비 등을 요구하실 수 있겠네요.
저는 저번에 택싱 직전까지 갔다가 한번 꼬이고 꼬여서 4시간 반정도 기다렸던 기억이..
택싱 도중 멈추고 돌아왔습니다 ㅠㅠ 이게 마지막 비행편이라 취소되면 하룻밤 이곳에서 보내야겠네요...
결재는 뭘로 허셨나요? 사프/사리/릿츠 같은걸로 하시면 오버나잇으로 딜레이 보상 가능할겁니다
오 다행입니다. 역시 닉따라 가네요 ㅎㅎ
ㅎㅎㅎ 무사히 욌습니다. 덕담(?) 감사합니다~
요즘 비행기도 자동차처럼 컴퓨터가 많아져서 이런 잔고장이 많아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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