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마일리지로 많은 비행기표를 가족들을 위해 끈어주다가 돈을 받고 하는award booking service 를 할까 생각중에 있어요. 하지만 지금은 아직 생각 단계이구요, 돈보다는 다른 사람들한테 customer service 를 해야하는거라서 조금 거부감이 생기긴 하지만 일단 지금은 마적단 여러분들께 무료로 해드면서 이걸 해야하나 말아야하나 생각해볼려고 해요.
필요하신 분들은 부탁해주세요. 할수있는 만큼 해볼께요 ㅎ
생각하시는 금액선을 대략적으로라도 알려주시는게 필요한분들을 위해 도움이 되리라 생각됩니다.
그리고 결제는 어떻게 진행하실지등등 구체적인 사항이 필요할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리고 결과적으론 많은분들께 도움을 주시는 일이지만, 한편으로는 본인의 이익을 창출하는것이라서 먼저 마모님께 컨펌을 받으시는게 좋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오해는 마시구요.....그냥 제 생각입니다.
아 무조건 무료에요 ㅎㅎ. 만약 할만해서 나~~~중에 돈을 받으면서 진짜 한다고 할때엔 마모님께 컨펌 받을께요.
우옷! 솔깃한데요
ㅎㅎ 필요하면 연락주세요 ㅋ
좋은 의미로 시작하시는 일이라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만, 두어가지 노파심에서 말씀을 드려야 할 것 같습니다.
1. 마일리지 항공권 발권을 부탁하실 분들은 마일리지 항공권의 규정을 비롯해서 항공 여행 전반에 대해서 잘 모르실 가능성이 많습니다. 이후에 발권이 된 후에 일정 변경이 왜 안되느냐, 대한항공은 되는데, 왜 US Airways는 안되느냐, 왜 취소하는데 대한항공은 돈 안내는데, 거기는 그렇게 돈을 많이 내는데... 등등의 엄청난 후폭풍이 있을 수 있다는 것을 미리 주지하셔야 할 것이구요.
2. "고객"의 입장에서는 발권을 위해서 개인의 마일리지 구좌 정보를 나폴레옹님께 넘겨줄때 서로간에 조심해야 할 부분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깨놓고 말씀을 드려서 escrow 같은 중간 장치가 없이 나폴레옹님께 마일리지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어떻게 공개할 것인가 하는 문제가 있다는 것이죠. 잘 아시겠지만, 마일리지 구좌야 아이디 알고 비밀번호 알아서 제3자 이름으로 발권을 해버리면 끝나는 것이잖아요.
여튼 사고를 미리 예방한다는 차원에서 몇 줄 글 올립니다. 양해부탁드립니다.
네 감사합니다.
도와드릴때 꼭 그분과 자세히 상의를 하고 도와드리도록 할께요. 일단 지금은 99%는 그냥 취미로 시간날때 도와드리는걸로만 하고 싶어서요. ㅋ 대리만족이라도 하고싶은 마음이 ㅎㅎ
쪽지로 보내주세요 ㅋ
안녕하세요~ 저도 도와주시면 안될까요??? 요세 항공 호텔 포인트의 세계에 조금씩 알아가고 있는데요... 그전에 미쳐 몰랐던것들을 알아가는건 좋은데.. 너무 방대해 오히려 자꾸 공부할수록...꼬여가...모가몬지 하나도 모르겠어요...
이번에 제가 밴쿠버에서 서울로 6/5일에 만 4세 아들과 가려는데... 도와주세요.. 그냥 여행사통해 발권을 하자니.. 비싸고..져럼한걸할려니.. 경유가 걸리네요.. 경유해도 자리라도 좋으면 아들과 같이가도 괜찮을듯한데... 복잡해 혼자어렵네요...
도와주실수있으신가요????네???
우왓...이거는 완전 재능기부~!!!
감사합니다~~~~~~~~~~~~~~~~~~~~~~!!!
앗..저도 나중에 부탁드릴께요. 나중에 쪽지로 연락드려도 되죠? 미리 감사합니다~!!
제가 사실 주변 사람 발권일을 10년전부터 해왔는데요... 일종의 취미 생활 나누기로..
초창기에는 좀 안좋은 일들이 많았어요..
요금규정이나 발권규정들을 다 알려주고, 추천해주는 게 살짝 비싸도 늘 싼 거 찾는 사람들은
나중에 변경날 때 징징 대고.... 어쩔 땐 제돈들여서 수수료 처리한 경우도 있구요...
누군가에게 소개 받고 온 사람들은, 여행사 취급하면서 돈 벌어 먹는 걸로 생각하면서
손님행세하려는 사람도 있었구요... (게다가 알고보니 대학 후배여서 나중에 오프라인에서 제대로 죽여놨어요, 여행사에다가 했어도 그따구 행동으로 살면 너 안된다고...)
아주 많은 사람들이 마음이 얄팍해서... 좋은 조건 보다는 싼거만 찾다가, 나중에 바꿀 때 자기돈 조금 나가는 거 너무 마음 아파하구요...
좋은 소리보다는 아쉽고 서운한 소리 들을 일이 더 많아요...
제 주변에 믿을만한 친구들은 제가 마일리지 플랜도 짜주고
어카운트도 직접 다 관리해주고, 여행 일정, 발권도 다 해주고...
그리고 마일리지 같은 게 모자르면 "마일뱅크"시스템으로 해서
미리 제것 주고나서 나중에 갚는 식으로 하는 게 있는데요,
아주아주 정말로 믿을만하고, 이런 걸로 서운해 하지 않을 주변에 친구들부터 시작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아주 친한 친구중 하나는 싼 것만 찾는 친구인데,
이제 발권 인생 10년 했더니 심지어 그 친구가 부탁해도, "넌 그냥 싼 거 타고 다른 건 생각 안하는 스타일이니, 그냥 인터넷 검색으로 해서 알아서 사.."
이정도 말해서 돌려보내기까지 10년이 걸린 거죠...
제가 생각하기에도, 이런 마일리지 세계를 아는 사람들에게는 서로 고맙고 친분도 쌓아갈수 있는, 그런것이지만, 마일리지 세계를 모르는 분들의 경우에는 자기의 시간과 노력과 Knowledge 를 사용하여 해드려도 불만이 많은 사람들이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정말 신중하게 생각해보시는것이 어떤가 싶어요. **
마일모아에서만 시작 해보시는것은 찬성입니다.
감사합니다. 어제부터 마일리지 이용해서 해 볼까 하고 열심히 리서치하고 있는데, 저한테 너무 좋은 소식이군요!! 근데 한편으로 스스로 해봐서 내 것으로 만들어야지 하는 욕심도 있네요하하...... 일단 처음은 읽어도 잘 모르니, 도움을 한 번 청해봐야겠습니다.
나폴레옹님, 말씀만이라도 참 감사하네요..
여러종류로 마일은 쌓이는데, 뭐 어떻게 써야 잘쓰는지도 모르곘고, 답답하기만 해서 정말 발권할때 부탁 한번 드려보고 싶어요.
쪽지 보내야하나요? 아님 여기에 그냥 적어야 되나요?
저도 아직 마일리지 발권은 직항 밖에는 못하곘더라구요....^^
경유는 직접 전화해서 해야하고....복잡하더라구요~~
저도 칸쿤이나 다른곳 갈때 한번 연락드려봐야겠네요~~
오!! 멋진!! 역시 황제시군요!! 요 며칠 마일 조회 하다가 넉다운 되버렸는데 너무도 반가운 소식이네요~ 조만간 쪽지드리겠습니다~
쪽지 보내야하나요?2
초자라 잘 몰라요 도와주세요~
나폴레옹님 멋진 "기능재부" 하시네요..
저기 위의 마모님의 댓글처럼 몇몇 부분만 유념하시면 모두에게 좋은 일들이 될듯해요 ^^
그나저나.. 이글에 댓글들을보니...
자수하실분들이 몇몇분들이 보이는군요..
베이의 유자 싸모님을 불러봅니다~
ㅋㅋㅋ부르시니 일단은 대령하고요 ^^
처음뵙는 몇 분 계시네요 ^^
반갑습니다 ^^
나폴레옹님 완전 멋져부려주시네요.... 전 지금 2주정도 거의 매일 마일모아에 와서 글을 정독 하고 공책에 필기(?) 까지 하고 있는데도 쉽사리 안 되네요...
마일모아님께서 사진으로 보여주시는거 따라 해도 결국엔 에러 나고 만약에 도와 주실 의향이 있으시면 저에게 꼭 쪽지 주세요...
복 받으실꺼예요
조이마마님께서 쪽지로 여정과 현재 갖고 있는 마일 상황등을 나폴레옹님께 여쭙는 게 어떨까 싶습니다 ^^;;
아직 모으기만 하고 써보지는 못한 초보인데, 완전 대박입니다. 저 같은 초보들은 어찌 시작할지 고수님들의 글을 읽어도 잘 감이 안오더라구요. 나중에 나폴레옹님께 쪽지로 자문 구하겠습니다. 특히나 DC 쪽에 거주하신다니 더욱 반갑네요.
'재능기부' 하시는 나폴레옹님께 무한 박수 보내드립니다.. 짝짝짝... ^^ 발권쪽에 경험이 풍부하신가 보네요.. 마일리지를 모으는 방법보다 잘 쓰는게 더 어려운거 같던데... 대단하시네요...^^
이분 요즘 들어오시나요? 발권 부탁을 했었는데 응답이 없는 것이 좀 되었습니다. 만일 여기 오시지도 않는데 저처럼 기다리는 분들 나올까해서 씁니다. 다른 분들 도움을 받으셨다면 제가 이글 지우지요.
댓글 [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