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타원으로 첫 발권 해보았습니다.

어른 2, 4살 아이, 1살 lap child 이렇게 4명 발궐하였습니다.

 

델타원 ICN - ATL 직항으로 

VS 마일 1:1.3으로 MR에서 실시간 트랜스퍼 하였습니다.

 

필요 마일은 총 185,000 VS 마일 (142,308 MR points)

60,000 VS miles per adult (46,153 MR points)

5,000 VS miles for infant 

그리고 총 세금은 $137.90 이었습니다.

 

 

에어프랑스 회원번호를 만들고 마일발권으로 검색했습니다.

비지니스 한명으로 검색하고 자리가 나오면 3명으로 다시 검색하였습니다.

홈 공항은 WAS지역이지만 VS발권 델타원으로는 연결편은 안된다고 배워서

직항으로만 가능한 지역 중 ATL 검색했습니다.

델타 항공편에 문제가 생기기를 바라는건 아니지만

혹시 문제가 생기면 경우에 따라서 스카이팀 KE편으로 변경받을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고 배웠습니다.

 

 

 

3자리가 있는 날짜를 찾아서 97634 문자를 하고 (쿵해쪄!님 링크를 보고 그대로 하였습니다)

4명 발권 확인받고 VS 홀드 번호를 받고 발권까지 모두 다 합쳐서 1시간 정도 걸렸습니다.

virgin atlantic 회원번호를 보내고 탑승자 이름, DOB를 모두 다 보내줍니다.

예약이 되면 홀드로 3일 정도 시간을 줍니다.

 

카드결제때문에 전화를 해야하나 했는데

문자를 보내주는 secure form 링크를 따라가서 카드정보를 submit하면 발권을 마치게 됩니다.

델타 예약번호를 주는데 델타 어카운트에는 들어가있지 않고 (델타 번호를 준적이 없으니 당연합니다.

델타 어카운트에서 바로 볼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예약번호로 검색해야합니다.

 

이제 자리를 골라야 하는데 어떤자리를 골라야 잘골랐다는 얘기를 들을수 있을까요?

보통 장거리 UA 이콘플러스를 탈때 travel foot rest pillow를 2개를 써서 누워가게 하는데

델타원이 훨씬 편하긴 하겠지만 1살짜리 아이를 옆에 눕혀서 재울 공간이 나올까 궁금합니다.

델타원 후기 많지만 2020년 1월에 타보고 1살짜리 아이와 함께하는 후기 남겨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