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가족들이 갈 의사가 있어야 하겠지만
원래 흔한 베가스나 플로리다 딜 전화온거 그쪽은 별 관심없고 하와이는 관심있다고 했더니 찾아서 불러준 옵션이 4박에 599달러 혹은 5박에 699달러에 200불 크레딧, 1만포인트, 하와이 전통공연이나 칵테일 크루즈 2인, 18개월내 사용 (블랙아웃 없음) 이네요.
이게 흔한 딜인지 괜찮은 조건인지 몰라서 질문 올려봅니다. 관련 글 있었던거 같은데 못 찾겠네요.
아 그리고 이 가격에 하와이 리조트 아무대나 (와이키키, 빅아일랜드 택 1) 된다고 합니다. 가게되면 와이키키 갈거 같긴하네요. 이번에 하와이 가면 마우이 가는걸로 생각중이라서요.
타임쉐어를 잘 이겨내실 수 있는지 여부가 제일 중요하다는거 잊지 마세요
왜 못 찾는다 했더니 타임쉐어로 안찾아서 그렇군요. 딜 자체는 하와이 간다고 하면 나쁘진 않은거 같네요.
저는 타임쉐어 오퍼고 여행 일정 확정하고 구매하는데, 해당 일정에 방이 없으면 숙박권 사용이 불가하기 때문입니다.
타임쉐어 프레젠테이션의 경우, 저는 두어번 안산 경험이 있어 오히려 타임쉐어 오퍼를 적극적으로 찾아서 피티 받는 대신 숙박비 절감했었고요.
하와이의 경우 다른 지역 대비 푸시가 덜한 느낌도 받았는데, 이는 케바케인것 같기도 하고요.
전 칸쿤 타임쉐어로 다녀왔는데 프리젠테이션 압박이 있긴 하지만 가격 대비 만족하고 왔어요 ㅋㅋ 물론 그 프리젠테이션 시간이 매우 짜증나지만 할인 가격 생각하면 못할 것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ㅋㅋ
전 뭐 모르고 다파짓내고 p2 가 이런거 엄청 싫어해서... 우여곡절로 취소 했어요.. 이런거 잘 버틸수 있으면 좋은 딜이긴해요. 오히우는 호텔이 많지만 마우이는 기본 호텔이 하루에 $500불씩이니.. 좋은 딜이긴 하죠
마우이에 힐튼이 없어서 가게되면 오하우 힐튼 + 마우이 다른데 1주일 갈거 같네요
타임쉐어 강매 절대로 당하지 마세요!!!
하와이는 기본방값이 비싸니 좋은 딜이라 생각되지만 원하는 날에 방이 없는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성수기에는 예약이 안될겁니다.
최근에 이 오퍼를 이메일로 받았는데요, 만약 간다고 한다면 오아후/빅아일랜드의 어떤 호텔이 제일 좋을까요? 타임쉐어 프레젠테이션은 칸쿤에서 한 번 경험해 봤는데 버틸만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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