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와중에 AAPL은 최고가를 또 깼네요!

주식의 딜레마가 그렇네요. 고점에 팔고, 저점에 사야 하는데, 말처럼 잘 안되죠. 저는 트레이드 워 때문에 주식이 한동안 빌빌댈줄 알고, 10만불 넘게 팔아 버렸는데, 다시 사려니 확신이 안 서고, 그러다보니 타이밍 놓치고, 일단 팔아버리면 다시 사는건 주저하게 되는것 같네요. 

결론은 매번 같습니다. 미국 주식은 일희일비 하지 말고 그냥 장기투자만이 정답이라는 걸. 마켓 타이밍은 못 하고 오랫동안 마켓에 묻어두는 수밖에요. 딱 1년 전을 생각해봐요. 주식 폭락한다고 401k 돈을 안전자산으로 옮겨야 하나 그랬죠. 만약 그때 옮겼더라면? 2019년의 거의 20% 되는 수익을 놓쳤겠죠. 주식 단타는 재미삼아 하는 정도로 합니다.

애플 대단하네요. 하지만 오늘은 TSLA ㅎㅎㅎ

좋네요. 작년 이맘때 폭락해서 맘 상했던것 생각하면 희비가 갈리네요.

장기적으로 계속 큰 변동없이 꾸준히 갔으면 하는 바람만이 있어요.

아마존은 몇쿼터 계속 정체상태네요.. 팔아야되나 존버해야되는지 거참 ;ㅅ; (차라리 애플살껄 ㅠㅠ)

올해 이이상 올라가겠어란 마음에 10월에 몽땅 빼놓았는데 가슴이 아프네요. 
집 다운페이 할 돈이긴 하지만 real estate market은 여전이 너무 높아 언제 사게 될지도 모르겠고. 

와.. 애플 주식가격 어마어마하네요.

Share repurchase 영향이 어마어마하겠지만, $110 불 정도일때도 세계에서 시총 가장 큰 회사였는데... 그게 $280불 까지 간다니요.

대선때까지는 견조한 장이 될거 같네요 대선에서 누가 되느냐에 따라 상황이 급변할거 같기도 해요 ㅎㅎ

요대로 왕창 올라서 버블이 제일 많을때... 다들 안심하고 있을때, 한방에 폭망이 옵니다. 버블이 클수록 추락도 큽니다. 기대하세요. 

#2020상반기폭망 #얼스트라다무스

테슬라 몰빵한 놈 여깄습니다. 오늘 확 올랐네요 허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