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 블프때 삼성 갤럭시 10플러스과 10, 이렇게 두개를 공홈에서 구매했습니다. 당연히 할인도 받았구요.

 

그런데 도착한 폰 중에 하나가 작동이 잘 안되는 겁니다.. 그래서 교체를 요청했더니, 새로 다른 폰을 구매하고 기존 것을 리턴하면 프라이스 매치를 해준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어제 다시 연락해보니.. 기존에 샀던 두개의 폰은 할인을 받았고, 새로 추가로 구매한 것은 (프라이스 매치 될) 할인을 받지 않았기 때문에 프라이스 매치를 해주지 않는다는 겁니다.. 삼성 이런.. 

 

그래서 챗으로 엄청 이야기를 한 결과, 기존 것을 우선 리턴하면 긍정적인 답변을 준다고 했는데요. (확실한 답을 요구했는데 자꾸 긍정적으로 대답하겠다.. 라고만 ㅠ)

 

가격은.. 새로운 폰은 1000불이 넘구요 할인 받은 기존 것은 540불 입니다.

 

여기서 의견을 여쭙고 싶은 것은 마적단 여러분께서는 저라면,

 

1. 기존 폰을 리턴하고 프라이스 매치를 긍정적? 으로 기대하면서, 혹시라도 잘 진행이 안되면 전부 다 디스퓻하는 걸 생각해 봐야할까요?

2. 아니면 새 폰을 리턴하고 기존 것을 가지고 있다가 아멕스 리턴 프로텍션을 해봐야하는 걸까요? 델타 플랫으로 구매했는데요 300불이라 맥시멈이라 그래도 제가 손해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