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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권 서류 너무 긴 한국 도로명 주소 문제 + I-693 60일 유통기간 이슈

바닷가비행기 | 2019.12.18 13:37:13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안녕하세요. 요즘 영주권 관련해서 승인 소식도 많이 들려오고 그 기운을 받아서 힘을 내고 있는 바닷가비행기 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제가 지금 영주권 서류 I-485 단계에서 서류 접수를 앞두고 있는데 너무 긴 한국 도로명 주소 문제로 마모 분들께 조언을 얻고자 글을 올림니다.

(Workingus랑 마일모아를 여러 번 검색을 했는데 정확한 답을 못 찾았습니다.)

 

저희 집 한국 도로명 주소가 많이 길어서 한국 주소 적는 칸에 다 적을 수 없습니다.

50 xxxxxxxxxxxxx 로(RO) 123 번길 (BEON GIL), yyyyyy 구 (GU)  <-----  구 단위까지 주소란에 적고

타운이랑 도시는 특별시의 경우 SEOUL이라고 표기하면 된다고 하는데 변호사가 미국변호사이셔서 주소 적는 칸마다 주소가 다 짤려 있습니다.

변호사분은 짤린 부분을 손으로 적어서 보내겠다고 하시는데, 주소를 적을 때 "구" 단위까지 주소란에 적는게 맞는 것인가요?

 

그리고 현제 medical exam의 60일 유통기간이 12/23/19 라서 서류 제출을 서두루고 있습니다. (서류를 미리 보냈는데 변호사분이 이 부분을 놓쳤습니다)

지금 금요일(12/20/19)까지 서류를 접수 할려고 하는데 서류가 도착하더라고 receipt 넘버를 받는데 몇 일이 더 걸리기에 발이 동동거림니다. 

변호사분이 혹시라도 메디컬 테스트 서류 (I-693)이 기간이 지나면 서류를 update 해서 인터뷰 볼 때 가져가면 된다고 하시는데

다시 검사를 받아야 하는 것인지 아니면 검사 받은 병원에서 서류를 다시 받아서 가면 되는 것인지 정확하게 말을 안 해 줍니다.

(병원에서는 서류 다시 뽑고 싸인 다시 해 주는데 60불이라고 합니다)

 

혹시나 저와 비슷한 상황이거나 같은 정보를 찾고 계시는 분이 계시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고,

마일게임 관련하여 흉흉한 소식이 많이 들려오지만 마모분들은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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