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대사관 번호로 전화가 와서.. 살짝의심은 했지만.. 전화번호까지 속일줄은 몰랐네요..
통화중 전화가 끊겨서.. 제가 다시 대사관으로 전화했는데..
안내원분이 그거 스캠이라고 알려주시면서..
요즘 그런 스캠들 좀 있다고.. 주변사람들에게도 알려주라고 말씀하시네요..
그나저나.. 제 전번화 이름과 생년월일이 노출되었는데.. 어쩐다.. ㅜㅜ
저도 어제 당할뻔 했어요. 전화번호가 대사관 번호랑 똑같아서 의심안했는데 거위 넘어갈 때 쯤 저를 만나러 왔던 지인이 통화 매용을 듣다가 인터넷에서 서치해서 이런 스캠 많다고 보여줬어요.
정말 미국에까지 보이스피싱이 있을줄은 꿈에도 몰랐어요.
저도 요즘 이런전화 많이 오는것같습니다 어디서 또 개인정보가 팔려나간듯ㅜㅜ
전화가 올 때 걸려오는 번호는 상대방에서 조작 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 이런 전화가 오면 우선 "상대방의 이름, 익스텐션 번호" 를 받으신 뒤, 그 직장 번호를 "구글" 에서 검색해서 전화를 걸으시는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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