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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0] 발느린 늬우스 - 징글벨이 멈추지 않는 메리 크리스마스 되세요

shilph | 2019.12.20 09:52:32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금요일 입니다. 오늘도 돌아온 금요일입니다. 심지어 연말도 다가왔.... ㄷㄷㄷ 난 올 한해 뭐 했나...

 

이번 주는 바쁘셨나요? 다음주는 크리스마스인데 상사가 아직도 회사를 나오나요?ㅇㅁㅇ??? 아직도 안쉬고 계신가요?ㅇㅁㅇ??? 저는 다음주, 다다음 주 다 회사 나옵니다 ㅠㅠ

정말 다음 주면 크리스마스인데, 제 마음은 여전히 1년이 한참 남은거 같은데 말이지요 ㅎㅎㅎ 절대로 나이를 더 먹어서 그러는게 아닙니다 'ㅁ'!!! 아마도요 시간이 훅훅 지나가는걸 보니 정말 나이 먹었나요 ㄷㄷㄷ 올 한해는 뭘 했나... 싶어지네요 ㅎㅎㅎ

그리고 크리스마스 선물은 준비하셨나요? 제 선물이 제일 중요합니다. 크리스마스 트리 아래에 선물 하나쯤 있어야 크리스마스부터 연초까지 배우자분의 구박을 덜 들으실겁니다. 빨리 사러 가세요. 저도 사야해요 ㅠㅠ 즐거운 크리스마스 아침을 맞이할테니까요 ㅎㅎㅎ 저희집 주소는 812...

 

물론 연말이라고 즐거운 이야기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AA 사태는 그야말로 겉잡을 수 없는 사태로 가고 있고, 메리엇은 사람들에게 플랫을 하나라도 덜 줄려고 노력하고 있고요. 그래도 새롭게 5/24 바이패스가 타겟으로 나왔고, PDX 에는 새로운 런던 노선이 생긴다고 하고요.

그러면 이번 한 주도 놓친 소식이 없는지 한 번 확인해 보실까요? 올 한해에 순희를 만날 수 있는 기회도 이제 마지막 두번!!! 과연 순희는 언제쯤 마모에 나타날까요?ㅇㅁㅇ??? 순희야 'ㅁ'!!!!! 오늘은 내가 일등이다 'ㅁ'!!!!!

 

 

 

2020년 1분기 카테고리

이미 체이스 프리덤과 시티 디비든의 내년 1분기 카테고리에 대한 정보는 전해드렸지만, 추가로 더 나온김에 싹 정리해 봅니다.
  • 체이스 프리덤
    • 주유소: Costco 주유소가 기름이 싸더군요. 일부 7-11 이 주유소로 잡히니 확인해 보세요.
    • 스트리밍 서비스
    • 인터넷, 케이블, 손전화 서비스: 다만 매장에서 구입하는 것은 되지 않을 수 있다고 하니 유의하세요
  • 디스커버
    • 그로서리: 월마트/타겟은 포함이 되지 않으니 유의하세요
    • 월그린스, CVS
  • 시티 디비든
    • 슈퍼마켓, 체육관
    • 시티 디비든은 다른 것과 달리 분기별 1500불 제한이 아니라, 연간 6천불 제한이라고 하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추가적으로 2분기 카테고리는 약국, 아마존이라고 합니다.
  • US 뱅크 캐쉬+
    • 두 개 선택: TV/인터넷/스트리밍, 홈 유틸리티, 옷가게, 손전화기, 전자제품, 체육관, 패스트푸드, 대중교통, 스포츠 용품, 백화점, 가구점, 극장
    • 분기당 최대 2천불이라고 합니다.
  • BoA 캐쉬 리워드 
    • 하나 선택 (3%): 주유소, 온라인 쇼핑, 식당, 여행, 약국, 집 수리/수선

* 출처: Doctor of Credit

 

메리엇, 컨퍼런스 런 폐지

메리엇 플래티넘을 가장 빠르게 달성하는 방법 중 하나는 바로 메리엇 카드 & 컨퍼런스 런 입니다. 이 두 가지로 25박을 달성하기 때문에, 25박을 어떻게 달성하면 플래티넘을 받을 수 있지요. 하지만 메리엇은 내년부로 컨퍼런스 런 (컨퍼런스 룸을 빌려서 10박을 받는 것) 을 폐지한다고 합니다. 이로써 이제 플래티넘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최소 34박 (카드 혜택 15박 + 생일 혜택 1박) 을 하셔야 합니다. 숙박권을 받을 경우 한 해에 카드당 최대 2박이니, 최대의 경우 숙박권으로 12박 까지 가능하기는 하겠네요 (체이스 3장, 아멕스 3장). 그렇다고 해도 포인트나 레비뉴로 24박을 해야 하고요.
혹시라도 여행 계획이 있으신 분들은 메리엇 플래티넘 챌린지를 해보실 수는 있지만, 그래도 이제는 정말 출장러가 아닌 이상 플래티넘 달기가 어려워지겠네요. 저도 운이 좋게 내년까지 플래티넘을 받을 수 있지만, 이제는 정말 메리엇 등급은 이걸로 끝이겠네요 ㅠㅠ
* 출처: Doctor of Credit

 

항공/호텔 프로모션

힐튼은 내년 1월 6일 부터 5월 3일까지 숙박시 숙박당 2천 추가 포인트를 적립해주는 프로모션을 시작했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우선 힐튼 프로모션 페이지에서 등록을 하셔야 합니다. 혹시라도 언제 어떤 이유로 이용하게 될지 모르니, 우선 등록부터 하세요. 근데 아무리 그래도 2천 포인트는 너무 짜다;;;; 힐X 주제에.... (Loyalty Lobby)

 
힐튼은 12월 28일까지 포인트 구매시 100% 추가 적립을 해준다고 합니다. 이 경우 포인트당 0.5 센트로 구매 가능하네요. 사기는 아까운데 포인트가 조금 부족하니 좀 사둘까;;;; (Loyalty Lobby)
 
에티하드는 12월 23일까지 자사 마일리지를 최대 3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고 합니다. 6천에서 2만 마일까지는 10%, 4만 마일까지는 20%, 6만 마일 까지는 30% 할인된 가격이라고 하네요. 30% 할인을 받을 경우, 마일당 1.4 센트로 구매 가능하다고 합니다. (One Mile at a Time)
 
타겟이지만 콴타스는 자사 고객 일부에게 "Transfer now for 20% bonus Qantas Points" 라는 제목의 이메일을 보냈습니다. 이 이메일을 받으신 분은 12월 30일까지 카드사 포인트를 콴타스로 전환시 추가 20% 적립을 해준다고 합니다. 콴타스 포인트가 필요하신 분들은 한 번 확인해 보세요. (Doctor of Credit)

 

카드 오퍼

UA 싸인업 보너스 6만 5천 마일 (4만 마일/2천불/3개월 + 추가 2만 5천 마일/1만불/6개월) 오퍼가 1월 9일로 종료된다고 합니다. (Doctor of Credit)
 
UA 손전화기 앱에서 일부 UA 멤버에게 배너 (광고) 로 체이스 UA 카드 사전 승인 (Pre-Approval) 6만 5천 오퍼가 뜨고 있다고 합니다. 일반 퍼블릭 오퍼와 동일한데, 처음 3개월 동안 2천불 사용시 4만 마일에, 추가로 (카드 열고) 6개월 동안 총 1만불 (추가 8천불) 사용시 추가 2만 5천 마일을 준다고 합니다. 사실 스펜딩을 보면 그리 매력적이지 않은 오퍼지만, 이 배너를 눌러서 뜨는 이자율이 고정 이자율일 경우, 체이스 5/24를 바이패스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심지어 저도 받았습니다 ㅇㅁㅇ!!!! (참고로 올 한해만 시티 AA 개인 4장 + 비즈 한 장 질렀...) 혹시라도 5/24가 넘으신 분은 당장 확인해 보세요. 롸잇나우 'ㅁ'!!!! (Doctor of Credit)
ua.PNG
 

기타 단신

타겟이지만 IHG 는 일부 멤버에게 이메일로 앰버서더 등급 혹은 5만 포인트를 주는 이메일을 보내고 있다고 합니다. 보통 연말이 되면 항공사나 호텔에서 우수 고객에게 종종 선물을 주고는 하는데, IHG 에서 좀 큰 선물을 보내주고 있네요. 혹시 모르니 이메일 함을 잘 확인해 보세요. 물론 저는 이런거 될리가 없... ㅠㅠ (Doctor of Credit)
 
메리엇은 자사 약관을 조금 수정했습니다. 새로 추가된 문구는 "일부 호텔은 카테고리 8 요구 포인트 이상을 요구할 수 있음" 이라는 문구라고 합니다. 개악이 될 가능성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이번 수정으로 North Island in the Seychelles 같은 호텔 (하룻밤 숙박에 8천불) 도 포인트로 숙박이 가능할 수도 있을 것 같네요. 물론 메리엇 포인트는 쥐꼬리만큼 있는 저는 손꾸락이나 빨기로... ㅠㅠ (Doctor of Credit)
 
PP 는 12월 16일부터 SFO 의 버진 아틀란틱 클럽하우스를 추가한다고 합니다. A 동 국제선 터미널에 있으며, PP 소지자는 새벽 6시 부터 오후 12시 15분까지만 입장이 가능하며, 최대 3시간까지 있을 수 있다고 합니다. SFO 에서 국제선 타시는 분들에게는 좋은 옵션이 될 것 같네요. (Doctor of Credit)
 
방콕 정부가 길거리음식을 줄이려나 봅니다. 정확하게는 길거리 음식점에 대해 청결/건강 부분에 대해 제약을 걸 것이라고 합니다. 또다른 한 편으로는 길거리 음식점을 밀어내고 좀 더 모던한 쇼핑몰이나 SNS 에 올릴만한 디저트 가게 등이 들어서길 바라는 것 같고요. 물론 위생 등을 생각하면 길거리 음식이 문제가 될 수 있지만, 여행의 묘미 중에 하나는 이런 길거리 음식이니까요. 방콕 길거리 음식을 즐기고 싶으신 분은 늦기 전에 저 좀 데려가 주세요 ㅠㅠ 여행 계획을 잡으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View from the Wing)
 
지난 번에 대만 기반의 새로운 항공사인 Starlux 항공사에 대해 전했는데, 표 판매를 시작했다고 합니다. 페낭, 다낭, 마카오, 이 세 곳 부터 운항하며, 1월 23일에 첫 운항을 시작한다고 합니다. 표는 상대적으로 비싼 편이라고 하고, 자체적인 마일리지/등급 시스템도 제공된다고 하네요. 물론 현재로써는 대만 출발/도착편만 제공되기 때문에 미국에 거주하시는 분들에게는 큰 메리트는 없겠지만요. (Loyalty Lobby)
 
Accor 는 자사 등급과 혜택을 조금 바꾸었는데, 새로운 혜택 중에서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스위트 룸 업그레이드 입니다. 1년간 최대 12장 까지 받을 수 있는데, 문제는 상당히 많은 브랜드 (노보텔, 반얀 트리 등 19개 브랜드), 프랑스/이탈리아/포르투갈/그리스/모나코/스페인, 그리고 일부 국가의 일부 호텔에서는 이 업그레이드를 사용할 수 없다고 하네요. 결과적으로는 무려 80~90% 정도의 호텔에서 사용이 불가능한 새로운 혜택이라고 하네요. 그럴거면 뭐하러 만든걸까요? 취준생이 이력서에 한 줄 더 넣는 느낌으로 한달간 야간 편의점 알바 한거 적은 느낌 같은 이런 혜택은 왜 넣은 것일까요?ㅇㅁㅇ??? 메리엇보다 낫다는 느낌이 드는 이런 혜택은 또 처음이네요. (Loyalty Lobby)
 
보잉은 내년 1월 부터 737 맥스를 중단할 것이라고 합니다. 추락하는 것은 날개가 있다지만, 날개가 너무 클거 같네요. 에휴;;; 그러게 옵션질로 돈 벌 생각 말고 안정 장비는 기본으로 해서 문제를 없앴어야지;;; (One Mile at a Time)
 
아르헨티나 정부는 20% 투어리스트 달러 텍스를 부가할 것이라고 합니다. 여기에는 외국 여행사를 통한 티켓/항공권/호텔 구매, 넷플릭스 같은 플랫폼 등이 포함될 것이라고 합니다. 혹시라도 아르헨티나 여행을 생각하고 계신 분들은 다른 여행지도 비교해 보시는게 좋을 것 같네요. 안가요. 안사요. 싫어요 (View from the Wing)
 
싸우스웨스트는 737 맥스를 다시 한 번 연기했습니다. 4월 13일까지 연기한다고 하네요. (Doctor of Credit)
 
타겟이지만 시티에서 이메일로 자사 카드를 파네라/타겟/CVS 에서 무선 지불 방식 (contactless) 으로 최소 10불 이상 세 번 사용시 10불 크레딧을 주는 프로모션을 합니다. 혹시라도 타겟 되신 분은 반드시 하세요. 이번에도 단무지인 저로써는 되게 부러울 뿐 ㅠㅠ (Doctor of Credit)
 
플라스틱은 2020년부터 선불 데빗 카드를 받지 않는다고 합니다. 쉽게 말하자면 매장에서 파는 비자/마스터카드 선불 카드를 이용할 수 없다는 의미지요. 기존에 잉크 플러스로 오피스디포 등에서 x5 로 비자 선불 카드를 구입한 후 플라스틱에서 사용하는게 불가능해졌다는 의미지요. 혹시라도 이런 카드가 많으신 분은 올해내로 빨리 털어버리시길 바랍니다. (Doctor of Credit)
 
델타는 내년 3월 28일 부터 현재 베이징 공항 (PEK) 노선을 다싱 공항 (PKX) 로 이전한다고 합니다. 우선은 SEA/DTW-PKX 노선부터 시작된다고 하네요. 다싱 공항은 크기도 엄청나지만, 이동도 어렵다고 하는데 말이지요. 개인적으로는 그리 반갑지만은 않네요. (One Mile at a Time)
 
BA 가 중국 남방항공과 함께 합작투자를 한다고 하네요. 흐음... 어떻게 될지 저로써는 큰 그림은 그려지지 않는데 말이죠... (View from the Wing)
 
시애틀 공항 (SEA) 은 작년 말에 임시로 비행기표가 없어도 공항 내부로 들어가는 것을 시범 운행했는데, 꽤 괜찮았는지 영구적으로 이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합니다. 방문자는 온라인에서 입장하려는 날 하루 전 오후 1시 반 이전에 신청을 해야 하며, 신청한 날 자정까지 연락이 올 것이라고 합니다. 체크 포인트 3번 보안 검색대를 통과해야 하며, 아침 8시 부터 저녁 10시까지로 제한되고, 하루 입장가능한 인원도 최대 100명으로 제한된다고 합니다. 혹시라도 시애틀에서 부모님을 배웅하시려는 분들은 공항 안까지 모시고 갈 수 있겠네요. 저도 내년에 장인어른/장모님을 모시는데 한 번 확인해 봐야겠습니다 ㅎㅎㅎ (View from the Wing)
 
AA 는 에어 타이티 누이 항공을 AA 마일로 발권할 경우, 새롭게 프리미엄 이코노미 좌석을 선택할 수 있는 옵션을 제공한다고 합니다. 마일 발권은 편도 기준으로 이코노미 4만, 프리미엄 이코노미 6만 5천, 비지니스 8만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그래봤자 AA 기차가 탈선된 이런 상황에서는 그야말로 그림의 떡이네요 ㅠㅠ 그 떡 참 먹고 싶었는데... ㅠㅠ  (View from the Wing)
 
AA 는 가변 마일 차감제 (Dynamic award pricing) 를 시작했습니다. 심지어 유럽 가는 편도인데 40만 마일까지 나온다고 하네요. 그러거나 말거나. 이제 마일 모으기 불가능해질 AA 따위 쳐다도 안볼 예정... 흥이다!!! (Doctor of Credit
 
베트남은 원래 15일 비자를 올해 말로 종료할 계획이었지만, 2022년 말까지 연장한다고 합니다. 한국 국적이신 분들은 2022년까지 베트남에 비자 없이 놀러가실 수 있으니 서두르세요. 특히 대한항공의 한국 스탑오버가 2020년 7월로 종료되니, 대한항공 마일로 한국 스탑오버를 즐기실 수 있는 마지막 기회와 함께 쓰시면 더 좋을 것 같네요. 부럽다. 다낭에 또 가고 싶... ㅠㅠ (Loyalty Lobby)
 
UA 는 내년 6월 5일 부터 SFO-DUB 노선을 제공한다고 합니다. 여름 기간에는 하루 1회, 이후에는 좀 줄인다고 하네요. 787-8s 이 투입되며 비지니스 28석, 프리미엄 이코노미 21석, 추가 레그룸 이코노미 36석, 이코노미 158석이 들어간다고 합니다. (One Mile at a Time)
 
BA 는 PDX-LHR 노선을 내년 6월 1일 부터 제공한다고 합니다. 787-8 이 투입되며 비지니스 35석, 프리미엄 이코노미 25석, 이코노미 154석이 들어간다고 하네요. 포틀랜드 거주자로써 매우 반가운 소식이기는 한데, 문제는 유류할증 폭탄이 기대된다는 점이지요. 비지니스 왕복시 12만 5천 마일로 나쁘지는 않은데, 유류 할증료가 1500불을 훌쩍 넘는다고 하네요. 이런 Me 친... 물론 BA 카드로 결재시 유류할증료 100불 크레딧을 이용 가능하다고 하지만... 그거 내고 탈바에는 그냥 레비뉴로 이콘을 탈 것 같네요. 참고로 델타가 런던 노선을 독점 중인데, 이제 둘이서 가격 경쟁을 시작할 것 같다는건 참 반가운 소식이네요. (One Mile at a Time)
 
하야트는 최근 데스티네이션 호텔을 추가 중인데, 그 중 꽤나 반가운 소식이 있습니다. 마우이에 있는 Lahaina Shores 비치 리조트는 하야트 1만 5천 포인트 혹은 카테고리 1~4 숙박권을 사용할 수 있는 호텔로 예약을 받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다만 이 호텔은 글로벌리스트 혜택을 받을 수 없다고 합니다. 그래도 방에는 주방이 있고, 바다 앞에 호텔이 있다는 점에서는 꽤 매력적이네요. 또다른 문제는 숙박인원인데, 방 당 2명 제한이라고 하니, 아이가 있는 분들은 호텔에 미리 연락을 해보시는게 좋을 것 같네요. 자, 좋다 말으신 분, 손?ㅇㅁㅇ??? #유아낫얼론 (Frequent Miler)
 

그리고 잡담

네, 다음주면 크리스마스네요. 뭐 이리 시간이 휙 지나간건지... 다들 배우자분의 선물은 구입하셨나요? 제 선물은 당연히 구입하셨을거라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ㅁ'!!!! 저도 어여 사야 하는데 말이지요;;; 살게 없.... 후우.... 애들 선물은 샀는데, 역시 와이프님 선물이 가장 어렵네요 ㅠㅠ 필요한건 다 있고 말이지요 ㅠㅠ 그렇다고 매번 비슷한 선물 사기도 그렇고... 흐음... 좋은 아이디어 없나요?ㅇㅁㅇ??? 저번에 글타래에서도 딱히 눈에 띄는 적당한 가격의 선물이 없더군요 ㅠㅠ 가난뱅이 월급쟁이라 비싼거도 못사는데 말입니다. ㅠㅠ 제 시계를 팔아서 머리핀을 사줘야 하나 ㅠㅠ
 
아무튼 연말이 되니 다들 바쁘네요. 사람들도 많이 자리를 빠지고요. 연말에 놀러갈 계획은 세우셨나요? 아직 세우지 않으셨다면, 호텔 카드로 받은 숙박권으로 호캉스를 노려보세요. 연말에 근처 도시로 가서 하루 주무시고 오시면 그게 나름 재미이지요. 다만 크리스마스날은 주변 식당은 문을 닫으니까 크리스마스는 피해서 가시고요 'ㅁ')/
 
아, 저번에 치즈케익팩토리 기카 사면 치즈케익 슬라이스 두 개 주는 프로모션 놓치신 분 계신가요? 오늘 하루만 치즈케익 팩토리에서 e기카 구매시 25불마다 치즈케익 슬라이스 두 개를 준다고 합니다. 저번에 놓치신 분들 계시면 꼭 사세요. 특히 아골이 있으신 분들은 가서 10불 크레딧도 쓰시고요.
 
그러면 크리스마스도 다가오니 캐롤이라도 들으시는건 어떠신가요? 징글벨 소리를 들으면 크리스마스 분위기도 물씬 풍기니까요. 아, 물론 캐롤이라고 늘 듣던 노래는 별로일테니까, 이때에 제일 어울리는 크리스마스 징글벨 노래로 말이지요 'ㅁ'!!!!
러브라이브 아쿠아가 부릅니다. 징글벨이 멈추지 않아 (가사 중 "지금 만나고 싶은 사람은 누구야? 같이 지내고 싶다면 약속 잡으러 가자. 즐겁게 춤추자. 장난치면서 끌어 안는 거야. I wish Merry merry Christmas(와오!) 다 같이 일정을 잡고 싶은 밤인데 징글벨이 멈추지 않아.")
 
 
 
이번 주말도 즐겁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메리 크리스마스 입니다.
징글벨이 멈추지 않는 즐거운 크리스마스 보내세요. 근데 제 배꼽시계도 멈추지 않는건 무슨 이유?ㅇㅁㅇ??? 내년도 계획은 다이어트?ㅇㅁ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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