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마일 써 본적 없었는데 이번에 6만 신청했습니다.

카드를 받고 엑티베잇 후 스티커 버렸습니다.

하지만 사용하려고 하면 디클라인, 디클라인 입니다.

구글링을 아무리 해봐도 엑티베잇 전화번호조차 없구요.

참고로 캐쉬 인출용 4자리 번호(지금까지 한 번도 쓴적이 없어)도 버렸습니다.

 

카드 뒷면 번호로 전화해서 액티베잇 해달라 하니 온갖 정보를 물어본 후 마지막으로 엑서스 코드를 달라합니다.

없다고 하니 다른 부서에 넘겨 엑서스 코드를 받으라 합니다.

그곳에서는 엑서스 코드를 줄 수 없으니 엑티베잇으로 하라고 하며 다시 넘겨줍니다.

그리고는 반복입니다. 

 

결국 어카운트 캔슬을 요청했더니 마찬가지로 엑서스 코드를 달라합니다.

 

이 짓을 2시간 동안 하고나니 정말 이런 XX같은 회사가 있나 싶습니다.

 

뭘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정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겠습니다.

이런 서비스는 처음이라 정말 당황스럽네요.

 

혹 비슷한 경우를 당한 경험이 있으시면 조언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