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KE가 마일리지 가치를 폭락시킨데 이어 비상구석을 판매한다고 기자에게 흘린것인가 봅니다.
코리아 타임즈 22일자보도에 의하면 내부방침을 정하고 가격은 아시아나에 준하는것으로 한다고 합니다.
티어보유자들에게는 또 다른 나쁜 소식이겠지요. 이젠 Loyalty 티어가 거의 의미 없어지는것으로 보입니다.
여러분이 지적하셨듯이 그냥 돈내고 타는 상용고객만 "모시고" 나머지는 거의 생까는 식인것이지요.
기사 : http://www.koreatimes.co.kr/www/nation/2019/12/113_280567.html
역시나!! 이렇게 되면 DL elite >> KE elite, 그리고 DL elite 달면 KE metal 보단 DL metal 타는게 맞는듯 합니다. 저는 내년엔 DL로 갈아 탑니다. KE 잠시 고민했었는데 이번 프로그램 devalue가 제 고민을 깔끔히 씻어줬어요.
법사네와 서로 못된 것만 보고 배우는 것을 보니 조만간 법사네에서도 댄공을 뛰어넘는 개악뉴스가 나올 것 같다는 확신이 드는군요.ㅋ
제 경우는 30만 마일만 더 타면 밀리언인데 그냥 평생 골드주는 거나 받고 신경 끄는게 최고 인 듯 합니다.
충격이네요.......... 바꿀 옵션도 없는데.... 어쩌죠......(하아~)
비상구석은 신체 건강한 사람들이 앉아야 하는거 아닌가요
전 도대체 이런 자리 아무한테나 판매하는게 처음부터 이해가 안돼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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