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미스트 읽으세요. 

저같은 영알못은 슈카월드

저는 요즘 신사임당 유투브 보고 있어요. 

실물경제와 주식은 (제 생각엔) 50-60% 정도의 상관관계가 있을뿐.. 주식은 돈놀이하는 사람들의 큰 놀이터 정도라고 생각합니다..

싸게 사서 비싸게 팔고 나에게 이익이 오면 될뿐...

주식 추천하는 사람들의 대부분(?)은 다른 사람들이 사줘서 오르면 고마울뿐...

요즘 신입사원에 한해 멘데이토리로 연봉의 일정부분을 401k 에 무조건 넣고 회사에서 매치해주는 회사들이 늘어나고 있는데..

이런 회사들 때문에 일반적인 주식의 방향성은 우상향일뿐...

언제 떨어질지는 아무도 모르죠... 알아도 안 알려주죠.. 알면 그냥 떨어지는걸로 배팅하면 되니까요..

주식 추천싸이트를 보셔도 거의 대부분 언제 살지는 알려주는데 언제 팔지는 잘 안 알려주잖아요..

사실 When to buy 보다는 When to sell 이 더 중요하건든요..

보통 머니마켓의 돈이 많아지면 주식이 크게 떨어지는 경우가 역사적으로 많이 있었는데.. 요즘 머니마켓의 돈이 아주 많아요..

그냥 일정액을 일반 펀드에 계속 투자를 하시다 운이 좋으면 많이 오르는 거구 운이 나쁘면 조금 덜 오르는 거구나 생각하시는게 정신건강에 좋다구 생각합니다.

저는 슈카월드, 신사임당, 삼프로 이렇게 3개 보고 있습니다ㅎㅎ

댓글 다신 분들 감사합니다. 한국 유투브 채널도 한 번 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