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에는 출발일 기준으로 2세 아동이 복귀시 나이를 넘더라도 그냥 유아로 해줬는데
이제부터는 출발일 복귀일을 나누어서 복귀일 기준으로 한다고 하네요.
즉.. 두가지 옵션을 주는데
1. 출발 2세 미만/ 복귀 2세 초과의 경우 출발만 따로 유아로 티켓팅 가능 하지만 복귀는 2세 이상으로 티켓팅을 꼭 해야만.
2. 같은 조건에서.... 출발/복귀 모두 2세 이상으로 티켓팅..
사실상 2번 옵션은 못 (안) 들은 것으로
AA가 총대 매고 시작했기 때문에 다른 항공사에도 금방 전이 될것 같습니다.
대한항공에서도 몇년 전에서부터 시작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얼마전에 델타 탔을때도 저 규정땜에 왕복표를 한장 더 사야했던....ㅜㅜ
편도 한장 더 사는거랑 차이가 없어서요...
점점 개악이 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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