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서 소개글을 보고 읽기 시작했는데, 계속 보게 되네요.
누군가 댓글로 작가가 한국 대학원 / 예술계 생활 좀 해본 것 같다고 하는데, 내용이 아주 그냥 신랄합니다.
http://webtoon.daum.net/webtoon/view/artist#pageNo=1&sort=asc&type=
일단 일 순희! 읽어보러 갑니다.
그림체 좋고 편안한 상황 전개.. 당분간 이거 읽는 재미 있겠네요. 웹툰 소개 캄사합니다.
순희야!!!! 아, 이게 아닌가;;;;
마모님 추천이니 집에 가서 보기로!!!!
삼순희
순위권 확보!
5등까진 순위권.
6 등!
요즘 볼만한 웹툰으 잘 없어 찾고 있었는데 잘 보겠습니다!
처음엔 욕하며 보다가 나중에 슬며시 정이 들었다가 오랜만에 보면 역시 욕이 나오는 곽경수...
이미 알고 계셨군요!
처음부터보다가 어느순간부터 곽경수의 찌질함에 그만 손을 놓았는데 마모님 덕분에 마지막화와 그 후 이야기 읽었습니다. 여전하네요 ^^
마모님 혹시 The boy who harnessed the wind라는 네플릭스 영화 보셨나요 ? 어제 눈때문에 학교 못간 아이들이랑 함께 보았는데
아이들은 재미없다고 안보고 저랑 와이프만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아프리카 빈곤의 현실 그 안의 희망, 제가 처한 상황에서의 부유속의
빈곤등 몇가지 반추해 볼만한 영화였습니다.
아니요. 몰랐습니다. My list에 추가해야겠네요. 감사합니다.
이거 정말 재미있게 보고있습니다 !!! 근데 곽경수편의 무서운점은 곽경수가 남이 아니라 나일수있다는공포가 현실적으로 묘사된다는..
왜이러고 사냐? 나는 안그런데.. 라고 생각하다가 엇 혹시 내가..? 싶은 마음이 들기도 하고요 ㅎㅎㅎ
재밌습니다. 바로 처음부터 끝까지 다 봤네요. 감사합니다.
소개 감사합니다. 오랜만에 웹툰 한편 가야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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